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8/15 17:27:10
Name 칼잡이질럿
Subject 프로리그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2:2 팀배틀을 2번 해서

2승을 하면 팀의 승리 비기면 에결로,,,입니다


배틀마다 맵은 3개씩 주고

엔트리는 배틀 별로 2명씩 네명을 공개하고

선수들은 각자 2개의 맵을 준비하게 됩니다(첫번째 선수는 1,2경기 맵 두번째 선수는 2,3경기 맵)

예를 들어 cj vs 르깝이 만나면

cj 1세트 마재윤 서지훈 2세트 변형태 박영민

르깝 1세트 이제동 손주흥 2세트 박지수 손찬웅

이런식으로 엔트리 공개하고

두번의 팀배틀을 거쳐 2세트 따면 승리

1:1 동률이 되면 에결을 하는 겁니다

나름 팀리그방식도 살리고 원맨쇼는 막아보자,,,고 생각해 본건데,,,

어중간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ㅠㅠ두명만으로 게임이 끝날 수도,,,

그래도 간단하니 시청자들도 알기 쉬울 것 같고

동족전도 어느정도는 줄어들 것 같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이 건들고 간
08/08/15 17:39
수정 아이콘
방법은 좋은데..
그냥 팀배틀이 젤 재밋어염..
08/08/15 17:41
수정 아이콘
팀리그 자체가 원맨쇼를 보려고 하는 매력이 강한 룰이고 ..
팀리그의 또다른 매력은 용병술입니다. 어떤 선수를 감독이 기용하느냐죠.
그리고 5전제였단 무비스 팀리그는 이전의 리그에 비해서 올킬도 쉬워지고
리그의 무게감 자체도 가벼워져서 제일 실패했다고 평가받는 팀리그죠.

2:2 팀배틀은 감독의 용병술도 기대할수없고, 원맨 액션도 기대할수 없으며 이전의 5전제 팀리그보다 훨씬더 가볍게 느껴질겁니다 ..

재미 없을것 같군요 ..
바포메트
08/08/15 17:44
수정 아이콘
일단 팀배틀은 테테테테테테테네엔에네테렝렝렌테테래에렏기테테테테테전만 주구장창 안봐도 된다는 장점이 있죠

하다못해서 테란<토스<저그의 사이클정도는 볼수있을테니 -_-;;
이민재
08/08/15 17:52
수정 아이콘
맵순서에따라서 동족전도많이나올수잇는거아닌가요?
물빛은어
08/08/15 18:35
수정 아이콘
바포메트 님/ 마치 현 프로리그 체제에서는 테테테테테테테테테테테테테테테테전만 주구장창 본다는 뉘앙스네요.
그리고 일단, 리그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단어를 통일했으면 합니다.
누구는 팀배틀, 누구는 팀매치, 누구는 팀리그..
이제까지의 프로리그도 팀배틀이었으며. 예전의, 그리고 지금 부활할 가능성도 있는 팀리그 방식 역시도 팀배틀이죠.
satoshis
08/08/15 21:27
수정 아이콘
현재 프로리그가 시행하려고 하는 방식이 팀매치, 승자연전제가 팀배틀, 엠겜의 팀단위대회가 팀리그
라구요
08/08/16 02:44
수정 아이콘
동족전 피하는 맛에 보려고 팀베틀 하는것 뿐이죠.......
이 룰도......동족전 피할수있는룰 적용시키면 상당히 매력적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500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8 결승전 STX Soul VS MBCgame Hero [175] SKY925223 08/08/19 5223 0
35499 Zergology 15-2. - 박태민 vs 강민. [8] 펠쨩~(염통)8590 08/08/19 8590 3
35498 너무도 강해서 얄미웠던 그들. 다시 얄미워 졌으면 좋겠다. [23] 윤하7215 08/08/18 7215 1
35497 프로토스의 대저그전 항쟁사 [80] 김연우14437 08/08/18 14437 57
35496 이제동 vs 마재윤. [23] 펠쨩~(염통)10289 08/08/18 10289 2
35494 서바이버 토너먼트 8조 경기가 끝났습니다 - 결과 및 관람한 경기의 짤막한 이야기 [13] The xian6722 08/08/17 6722 0
35493 경남 - STX컵 마스터즈 2008 결승전 엔트리 및 선봉이 발표되었습니다. [11] Carrier_Kim6600 08/08/17 6600 0
35492 WCG 스타크 결승, 3,4위전~ [167] SKY927432 08/08/17 7432 0
35490 [08~09] Pre Season이 진행되고 있었네요. [6] 달려라투신아~4610 08/08/17 4610 0
35489 객관을 가장한, 약간의 저징징 [52] 진리탐구자6232 08/08/16 6232 5
35488 이제동은 그랜드슬래머인가? [57] 삭제됨7602 08/08/16 7602 0
35487 WCG 금메달에 도전 [16] Akira6060 08/08/16 6060 0
35485 [중계글] 서바이버 토너먼트 6조, 마재윤 10연속 MSL 진출 도전! [213] 라울리스타6314 08/08/16 6314 2
35483 우와~ 방금 신상문선수의 플레이 보셨습니까??? [71] 박지완6879 08/08/16 6879 0
35482 WCG 2008 스타크래프트 부문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4강전~ [104] SKY925196 08/08/16 5196 0
35480 2008. 8. 16 (土) 19주차 pp랭킹 [6] 택용스칸4171 08/08/16 4171 0
35479 2회간의 팀배틀을 통해본 여러 논쟁들의 실례. [46] 펠쨩~(염통)5981 08/08/15 5981 0
35478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F조. [281] SKY925371 08/08/15 5371 1
35477 프로리그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 [7] 칼잡이질럿4288 08/08/15 4288 0
35476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8 플레이오프 MBCgame VS SKT [300] SKY926003 08/08/15 6003 1
35473 어린 영웅의 마지막(?) 발자취... [16] 가을이횽의5253 08/08/15 5253 0
35472 프로리그 방식 제안합니다 - 홈어웨이, 챔스방식, 지명선수, 셧아웃 도입 [2] 오만과나태3841 08/08/15 3841 0
35471 삼황 오제 사천왕 -第十八章- [9] 설탕가루인형4337 08/08/14 43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