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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9/10 19:21:40
Name SKY92
Subject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 개막전.
Incruit 2008 스타리그 16강 1회차-PM 7:30~ 용산 상설경기장

A조 1경기 왕의 귀환
박성준(Z) VS 이영호(T)

B조 1경기 Plasma
안기효(P) VS 이재호(T)

C조 1경기 추풍령
박찬수(Z) VS 정영철(Z)

D조 1경기 Medusa
염보성(T) VS 정명훈(T)






박성준 VS 이영호선수의 경기로 드디어 개인리그가 출발하네요.



10월까지는 프로리그도 안열리는 시즌이니,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집중하기가 더욱 수월한 환경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대되네요.




1경기-이영호 승
2경기-안기효 승
3경기-정영철 승
4경기-정명훈 승


에 걸어봅니다~~`



여담이지만 박성준선수 골든마우스는 도착 했을런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시상식때 박성준선수가 받은 골든마우스는 이윤열선수에게 빌린것이라고 하고,  

조지명식때 박성준선수가 '골든마우스가 아직 안왔다.'라고 하더군요.




제작한지가 언제인데 좀 빨리좀 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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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0 19:23
수정 아이콘
오프닝에 그 분이 나타났네요.
08/09/10 19:25
수정 아이콘
엇 -0- sky92님 나랑 예상이 같네요 -0-;
하얀그림자
08/09/10 19:2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이재호
박찬수
염보성에 한표.
다세포소년
08/09/10 19:3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안기효
정영철
염보성예상합니다!
이번엔 엠보싱선수랑 내품에안기효선수 4강갑시다!!
08/09/10 19:37
수정 아이콘
왜 이영호 선수는 뱃지를 안달고 나오지 -0- 스타리그에서 우승한게 쪽팔리나 -0-;;;
자신감을 가져 -0- 한개면 어때! 남들은 못해서 안달인데 풉~
물맛이좋아요
08/09/10 19:4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이재호
박찬수
염보성에 한표

박성준!!!!! 박성준!!!!! 형이 격하게 아낀다!!!
08/09/10 19:40
수정 아이콘
뭐 마재윤선수도 예전에 신한 3 우승하고 나서도 MSL 우승 뱃지만 달고 나온적도 있었는데요 뭐 크크.
08/09/10 19:42
수정 아이콘
박성준 1시 이영호 5시~
08/09/10 19:42
수정 아이콘
세로관계인데요. 박성준 1시 이영호 5시.
물맛이좋아요
08/09/10 19:42
수정 아이콘
세로네요...기대됩니다.
08/09/10 19:43
수정 아이콘
잠깐나온 '너 스타좀 하냐?' 치어풀 대박이군요 허허허.
물맛이좋아요
08/09/10 19:43
수정 아이콘
방금 웃기네요..크크

강한 테란? 너냐? 스타는 좀 하냐?

센스 있네요
08/09/10 19:44
수정 아이콘
면접도 포기하고 온 박성준선수 팬~
08/09/10 19:4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가스타이밍이 빠르네요. 2해처리 저글링 러커 예상합니다.
08/09/10 19:45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서치를 평소보다 빨리하네요.
08/09/10 19:45
수정 아이콘
이 왕의 귀환 맵이 2해처리 저글링 러커하기 좋은 맵이거든요.가스 멀티가 가까운 점도 있고요. 조금 가난하더라도 러커를 빠르게 확보하고 수비를 용이하게 하면서 후를 도모하는 전략이 3해처리보다 더 잘통할것 같아요.
08/09/10 19:45
수정 아이콘
역시 2해처리 레어네요.
08/09/10 19:46
수정 아이콘
2햇 뮤탈 가네요~
08/09/10 19:47
수정 아이콘
클래식에서 이제동선수한테 신나게 당했는데~ 과연 깨달음을 얻었을지.
08/09/10 19:48
수정 아이콘
뮤탈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08/09/10 19:48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뮤탈 나왔는데요.
08/09/10 19:49
수정 아이콘
이영호 꽤 잘 막는것 같네요.
08/09/10 19:49
수정 아이콘
일단 아직까지 이영호선수 별로 틈이 없네요. 박성준선수 틈을 만들어야 하는데....... 틈이 안보입니다~
물맛이좋아요
08/09/10 19:49
수정 아이콘
잘막네요 이영호..
08/09/10 19:50
수정 아이콘
온니 뮤탈인가요.
08/09/10 19:50
수정 아이콘
뮤탈로 별다른 피해 못주면 곤란하죠.
08/09/10 19:50
수정 아이콘
와 이영호 병력 많이 모았네요! 뮤탈이 아무 성과 없으면 좀 힘들겠는데요?
08/09/10 19:50
수정 아이콘
아 박성준 뮤탈 멈춰있다가 녹았어요
08/09/10 19:50
수정 아이콘
럴커로 정말 시간이 필요할 듯. 이영호의 대처가 너무 좋아요!
08/09/10 19:51
수정 아이콘
노킬 3다이 아니였던가요;; 방금.
08/09/10 19:51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가 잠시 놓친 사이 다수의 뮤탈로 이영호의 진출 타이밍을 늦춥니다.
08/09/10 19:52
수정 아이콘
으음 이번 박성준선수 전투는 좋았지만...... 어쨌든 이영호선수를 계속 내버려두면 곤란합니다. 무리하게 나가지 않는게 좋을텐데요 이영호.
08/09/10 19:52
수정 아이콘
양선수 컨트롤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08/09/10 19:5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멀티 먹어야 할 타이밍일 것 같은데, 이건 배슬 나오면 끝날건데요..
08/09/10 19:53
수정 아이콘
괜히 분란 일으키는게 아닌가 걱정이지만, 이제동의 뮤컨 만큼이 안나오네요.
08/09/10 19:53
수정 아이콘
베슬을 나오기 시작하는데 마메 병력이 별로 안보이네요? 터렛이 장난이 아니군요;
08/09/10 19:53
수정 아이콘
아까전에 이영호선수가 무리하게 나오다 병력 다잃는 바람에 박성준선수에게 주지 않았을 기회를 준감이 있네요. 어쨌든 베슬이 나왔지만요.
08/09/10 19:53
수정 아이콘
와 -0- 이영호 터렛이 장난 아니네요 -0-;;;
양산형젤나가
08/09/10 19:54
수정 아이콘
거의 작정하고 우방하는 워크 휴먼 보는 것 같네요. 그 정도로 이영호 선수가 탄탄하게 터렛 잘 구축하면서 막고 있습니다;
08/09/10 19:54
수정 아이콘
옜날 심소명 선수가 진영수 선수 잡을 때를 연상시키는 저그 전략이네요. 테란 베슬도 나왔는데, 자칫 한방에 밀릴듯.
08/09/10 19:54
수정 아이콘
박성준 아직도 레어고 이영호선수 베슬이 계속 쌓이면 박성준 힘듭니다.
08/09/10 19:54
수정 아이콘
피해 너무 큽니다 박성준 이레디 맞았어요~
08/09/10 19:54
수정 아이콘
테란이 잔뜩 움추리고 있을 때 차라리 멀티나 체제를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08/09/10 19:5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진출가나요? 병력규모가 장난이 아닌데요~
물맛이좋아요
08/09/10 19:54
수정 아이콘
박성준 힘들어보이는데요...
08/09/10 19:55
수정 아이콘
뮤탈 노업........답이 없죠 마린 11업
08/09/10 19:55
수정 아이콘
게임 거의 끝난듯.. 아이고 성준아..
08/09/10 19:55
수정 아이콘
뮤탈 컨트롤이 많이 떨어졌네요 박성준선수 ㅠㅠ 요즘 저그들 뮤짤이야 별차이가 없다지만 그래도 2해처리 뮤탈로 뮤탈에 더욱더 힘을 실은 체제였는데요.
08/09/10 19:56
수정 아이콘
이야~ 한방 병력에 완전히 밀리는 박성준 선수네요 -0-;;;;
08/09/10 19:56
수정 아이콘
본진을 흔들면 뭐합니까~ 이미 이영호선수는 그냥 나가버렸거든요~ 박성준 방어할게 없어요~ 박성준 GG~
물맛이좋아요
08/09/10 19:56
수정 아이콘
조공 저그 박성준 소리 나오겠네요..ㅠ.ㅠ...
08/09/10 19:56
수정 아이콘
왕의귀환에선 대부분 저럴 하던데 곰티비클래식 결승을 봤나요?
08/09/10 19:56
수정 아이콘
타임머신 문이 안열리네요 크크.
08/09/10 19:56
수정 아이콘
뮤탈 타이밍이 상당히 좋았음에도 컨트롤이 안습이네요
08/09/10 19:57
수정 아이콘
괜히 강한 테란을 지목했다가 지난시즌 우승에 대한 의구심만 더 만들었네요 -_-; 뮤컨도 예전 같지가 않고..
08/09/10 19:57
수정 아이콘
방패로 막다보니 창이 뿌러지는 형국이네요;
Best[AJo]
08/09/10 19:57
수정 아이콘
Ygok님// 사실 원배럭 더블 상대로는 투해처리 뮤탈이 가장 좋다는말을 이제동 선수가 한말이 있죠.절대로 못막는 빌드를 준비하다 보니까 투해처리 뮤탈이 가장 강햇다고 했엇던듯 싶네요.
08/09/10 19:57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베슬타이밍에 맞춰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참아내 결국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가져가네요.
프로브무빙샷
08/09/10 19:5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첫 병력 다 잡힐때.. 뮤탈 숫자 보고 박성준 올인 전략 완전히 파악했군요...
대처가 저그 입장에서는 욕나올 정도로 완벽했어요...^^;
휀 라디엔트
08/09/10 19:57
수정 아이콘
왜 기껏 2햇으로 분위기 잘만들어놓구 온니무탈의 유혹에 빠지는 걸까요....저그선수들에게 온니무탈의 유혹은 생각보다 큰것 같네요...
The xian
08/09/10 19:58
수정 아이콘
초반 2햇뮤탈이었다면 한점에 집중해서 본진이든 앞마당이든 배럭스든 하나는 점령했어야 했는데. 셋 다 안됐죠.
그렇다고 저글링과 함께 앞마당 들이닥치기가 먹힌 것도 아니었고요. 안타까운 경기내용이었습니다.
08/09/10 19:58
수정 아이콘
뭐 결과론 적 이야기지만, 이영호 상대로 온리 뮤탈을 전략으로 잡은게 에러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제동 때문에 뮤탈에 내성이 제대로 생겼을 이영호인데 말이죠.

차라리 장기전으로 갔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양산형젤나가
08/09/10 19:5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어떻게든 잡아내면서 결승전 이후 일어난 논란을 실력으로 엎어버렸길 바랬으나
그냥 테란전 정말 못 하네요.

박성준 선수의 토스전이라면 박영민 선수를 무난하게 잡고, 김택용과 혈투 끝에 8강 갈 수야 있겠으나
제일 중요한 경기인 이영호전을 이렇게 진 건 본인의 자존심에 큰 타격이...
08/09/10 20:00
수정 아이콘
뮤탈 컨트롤이 아무리 좋았다한들 온리 뮤탈로 완성도 99%의 무실수를 보여주는 이영호를 이길 순 없었다고 봅니다.
차라리 뮤탈로 어느 정도 피해를 주고 터렛 등의 뮤탈 대비에 자원 소모하게 한 후 적절히 체제 변환이나 멀티를 늘려
갔으면 이겼을텐데...하긴 그게 말이 쉽지 현재 최강 저그인 이제동급이나 되야 그런게 가능하겠죠. 혹은 마재윤 선수
도 저 상황에선 그대로 뮤탈가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물론 멀티태스킹과 컨트롤이 딸려서 이영호 선수에게 나갈 타이밍
을 주었겠죠.
08/09/10 20:00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이번 경기는 뭐 기세에서 아예 밀린것 같아요. 뮤탈 움직임이나 컨트롤이 너무 소극적이였어요. 투신 답지 않게 너무 쫄은것 같네요.

이영호선수의 방어는 몇몇 컨은 안좋았지만 전체적으로는 꼼꼼했습니다~
구아르 디올라
08/09/10 20:00
수정 아이콘
이영호같이 눈치빠른 선수에게 히드라덴 하나 안건설하고 대놓고 온리무탈이라니.....지려고 작정했나요....-_-
08/09/10 20:01
수정 아이콘
물론 투신의 뮤짤들이야 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전에 이제동처럼 유연하게 멀티 가져가고 빠르게 히드라체제로 가서 럴커를 개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동의 그 빠른 체제변환이 생각나네요;;;
너무 뮤탈로 끝내려 하는건 아니었나 하고요. 스타를 지었을때 박성준 선수가 그때 뮤탈보다는 지상 유닛도 생성하면 좀더 경기가
이렇게까지 가진 않았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Satomi.x2
08/09/10 20:02
수정 아이콘
개막전 치곤 그다지 재미없네요...
뮤탈 모을 때부터 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박성준 선수 역시나 S급 대테란전은 힘들 듯...
08/09/10 20:03
수정 아이콘
이제 박성준은 박영민과 김택용에게 승부를 거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두 선수도 A+급이니 말이죠 -0-;
08/09/10 20:03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최대 APM이 910이네요 ㅠㅠ 저렇게 빠른 손인데 ㅠㅠ 역시 멀탯이 APM에 비례하는건 아닌듯.
슬픈눈물
08/09/10 20:03
수정 아이콘
운영이야 원래 그렇다치더라도 투신의 컨트롤이 왜 이리 됐는지;;

저 무시무시한 APM으로 컨트롤이 그렇게 안되나요;;(평균 417에 최대 910;;;;)
구아르 디올라
08/09/10 20:04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타임머신문 어떻게 제대로 못만드나요....? 한번도 제대로 열리는거 못본거 같습니다....^^
08/09/10 20:05
수정 아이콘
으음 아마 저중에서 20%정도가 EAPM이려나요.
슬픈눈물
08/09/10 20:05
수정 아이콘
구아르 디올라 님//혹시 방음을 위해서?^^
stylist루나
08/09/10 20:0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APM 910은 좀 방송사고 아닌가요? 어떻게 사람이 910이 나올 수가 있나요;;
슬픈눈물
08/09/10 20:06
수정 아이콘
SKY92 님//그럼 저 APM의 80%는 HOT키 연타였던건가요?^^;;
신예ⓣerran
08/09/10 20: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성준선수의 테란전은 더 이상 기대 할래야 할 수가 없겠네요.
08/09/10 20:08
수정 아이콘
초반에 넥서스 프로브 단축키 P 꾹누르고 있으면 APM 1000까지도 나옵니다. APM조작이야 아주 쉬움.
로보트킹
08/09/10 20:10
수정 아이콘
엎치락 뒤치락하는 게임을 원했는데 개막전이 허무하게 끝이 났네요 나머지 경기를 기대합니다
Satomi.x2
08/09/10 20:10
수정 아이콘
맵좀 소개해주고 시합하지... 전체 그림이라도...
전체적으로 맵이 어떤 지형인지 모르는데...
08/09/10 20:10
수정 아이콘
일단 남자이야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했었어야 했습니다. 박성준 선수로는

왜냐면 뮤짤로만 상대하는건 이제동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고 -0-

지상군으로 싸울 생각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네요.

이제 2경기로 넘어가네요.
The xian
08/09/10 20:11
수정 아이콘
stylist루나님//APM 910은 강수장 헌정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게다가 때마침 오늘 9월 10일이죠)
Satomi.x2
08/09/10 20:12
수정 아이콘
왜 오프닝에 박용욱과 강민은 없을까요...?
08/09/10 20:12
수정 아이콘
안기효 8시 이재호 11시 입니다.
08/09/10 20:13
수정 아이콘
안기효 7시 이재호 11시.
08/09/10 20:13
수정 아이콘
왕의 귀환 뮤짤쓰기 좋은맵은 아니죠 ..
괜히 저럴 중심으로 가는게 아닌데 ..
허를 찌르려 했던것 같은데 .. 이영호 선수가 너무 잘하네요.
08/09/10 20:13
수정 아이콘
으으.. 뮤짤이 iccup B수준급은 될지 모를정도로 실망입니다.. 다음엔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08/09/10 20:13
수정 아이콘
정말 저그 선수들은 대테전이 붕괴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거 같아요.

박경락, 심소명, 박성준, 마재윤, 김준영 등등..

확실히 저그로 테란 잡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08/09/10 20:13
수정 아이콘
이야 안기효의 레슬러토스! 그림 잘그려 주네요.
The xian
08/09/10 20:14
수정 아이콘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는 뭡니까.;;
08/09/10 20:14
수정 아이콘
안기효 노게이트 더블넥~
카스타니
08/09/10 20:14
수정 아이콘
투.. 투명테란orz
The xian
08/09/10 20:14
수정 아이콘
안기효 더블인데... 어째 이재호의 분위기는 빠른 팩입니다. 어. 중앙에 몰래팩이네요.
08/09/10 20:15
수정 아이콘
승리를 느낄 수 있다는 표현 같은데요. THE xian님.
08/09/10 20:15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를 보면 볼수록 정말 WWE의 더 락이라는 프로레슬러랑 잘 어울리는것 같더군요. 물론 락에 비해 커리어는 많이 딸립니다만 ㅠㅠ 적어도 조지명식에서의 토크나 쇼맨쉽은 락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08/09/10 20:15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센터팩~
The xian
08/09/10 20:16
수정 아이콘
Ascaron님// 문제는 이재호선수의 별명이......;;

전진 투팩이군요.
08/09/10 20:16
수정 아이콘
오 센터 투팩.. 배에 힘한번 주나요..
08/09/10 20:16
수정 아이콘
센터 2팩이네요.
08/09/10 20:17
수정 아이콘
허허허 그렇군요 그걸 생각하지 못했군요 -0-
슬픈눈물
08/09/10 20:17
수정 아이콘
The xian님 안생기셔서 민감해지신듯^^

물론 저도 없습니다만 ㅠㅠ
08/09/10 20:17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 =-= 과감한데요~
08/09/10 20:18
수정 아이콘
포지 지은거 봐서 투팩 통할 거 같은데요,
08/09/10 20:18
수정 아이콘
탱크로 에그를 뚫기 시작하고~
The xian
08/09/10 20:18
수정 아이콘
벌써 시즈모드... 벌탱이라 위험합니다 이거.
08/09/10 20:18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 요즘 경기들 보면 정말 생각할 수 없는 전략을 가져오는데 -0- 이게 과연 독이 될지 득이 될지 감이;;;;
The xian
08/09/10 20:18
수정 아이콘
마인개발까지 됐네요. 위험합니다.
08/09/10 20:19
수정 아이콘
이거 이재호 선수가 잡겠네요..
양산형젤나가
08/09/10 20:19
수정 아이콘
남은 게 저저전과 테테전인데 이렇게 끝나면...... 안돼.....
The xian
08/09/10 20:19
수정 아이콘
리버가 나오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테란의 압박이 꽤 세긴 셉니다.
08/09/10 20:20
수정 아이콘
근데 안기효 대처가 꽤 좋은 듯 싶네요. 언덕 드라군으로 시즈 잡는 것도 그렇고.
The xian
08/09/10 20: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언덕위에서 탱크는 잘 잡아 냈네요. 앞마당 넥서스는 깨졌습니다.
08/09/10 20:22
수정 아이콘
아, 시즈2기. 허허..
The xian
08/09/10 20:22
수정 아이콘
리버가 돌아와서 병력 끊어주다가 잃었네요...-_- 탱크도 못 잡고... 레이스까지 왔습니다. 이젠 정말 어렵네요.
08/09/10 20:23
수정 아이콘
결국 뚫리네요. 리버가 그냥 날아가지 ㅠㅠ
08/09/10 20:23
수정 아이콘
헙;;; 이건 이재호가 아닌데 -0- 그분이 강림하셨나????
08/09/10 20:23
수정 아이콘
끝내 버티지 못하고 gg치는 안기효 선수 ㅠㅠ 내 미네랄 ㅠㅠ
The xian
08/09/10 20:24
수정 아이콘
이재호 승리.
08/09/10 20:24
수정 아이콘
안기효 GG~
08/09/10 20:24
수정 아이콘
이재호선수 요새 스타일에 많이 변화를 주네요. 본래 경기력까지 완전히 회복하면 더 바랄게 없는데...
08/09/10 20:24
수정 아이콘
이재호의 아슷흐랄한 조이기!!
08/09/10 20:25
수정 아이콘
각성제를 먹고 테란유저로서 각성을 한건가요? =.= 정말 놀랍네요.
프로브무빙샷
08/09/10 20:25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 스타일 변화도 주요했지만... 안기효 선수가 좀 대응이 어정쩡했던거 같습니다..
김택용이나 송병구 선수였으면 앞마당 넥서스 깨졌더라도 막을 수는 있었을거 같았던 상황인데..;;
드림씨어터
08/09/10 20:26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많이 당황한게 눈에 보이네요.

전진팩인거 눈치 챘으면 리버가 빨리 상대 본진에 가서 타격을 주던가

아니면 빨리 압박병력 뚫어내고 팩토리 장악을 했어야 하는데.. 30초넘게 셔틀리버가

어리버리 탄게 패인이였네요.
08/09/10 20:2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안기효선수가 전진팩인점을 몰랐던듯. 센터 팩토리를 경기 끝날때까지 발견하지 못한것 같더라고요.

혹시라도 본진에 팩토리가 있다면 결국 리버가 막히게 되니까......... 그래서 본진쪽으로 리버를 못 갔던듯.


(아예 팩토리를 바깥쪽으로 지어버리는 경우는 너무 극단적이니까 생각하기 힘들었던것 같기도.......)
08/09/10 20:27
수정 아이콘
리버가 좀 더 빨리 활용됐으면 뚫어버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안기효 선수는 아쉽겠네요
08/09/10 20:27
수정 아이콘
스타일스트 광고 좋은데요? 굳~~
08/09/10 20:28
수정 아이콘
음.... 고민이었던 거 같네요. 안기효 선수의 셔틀리버 처음 태울 때, 본진에 들어가 피해를 줘야겠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자신의 앞마당에 위기때문에 너무나 시간을 끌었습니다.

한 쪽을 버리고 극단적으로 나섰어야 했는데 말이죠.
휀 라디엔트
08/09/10 20:29
수정 아이콘
before와 after가 확실한 박 브라더스...본인들에게는 거의 리버로 일꾼 30킬 당한 본진의 기분일것 같은데요......
08/09/10 20:3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인크루트 스타리그, 현재까진 아주 안 좋습니다. 재미가 없네요. 3,4경기는 재밌는 경기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8/09/10 20:30
수정 아이콘
박 브라더스가 누구에요 한명은 짐작은 가는데 한명은 모르겠어요 ㅠㅠ
08/09/10 20:30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 슬슬 색깔을 물들이나요.
이번에는 좀 더 높은 곳에 올라섰으면 하네요.
08/09/10 20:31
수정 아이콘
음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이렇다할 경기는 없네요... 확실히;;; 8강까진 가야 이후의 재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에반스
08/09/10 20:33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뒤가없는 플레이 막고 진출하니 무난한 지지, 2경기는 날빌적중.

으음 -_-; 예상했던 그림과는 딴판으로 흘러가는군요.
08/09/10 20:35
수정 아이콘
방금 나온 노래;;;;; 참신하네요 크크크크
08/09/10 20:38
수정 아이콘
제 나름의 기대하는 매치네요. 정명훈 vs 박찬수.
08/09/10 20:38
수정 아이콘
아, 정영철 vs 박찬수 -0-;;
08/09/10 20:39
수정 아이콘
정영철 선수 눈매가 -0- 만화캐릭터 같애요 ;;;
08/09/10 20:44
수정 아이콘
정영철 1시 박찬수 8시
08/09/10 20:45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는 가스를 가져갔는데 정영철 선수 조금 느리네요.
The xian
08/09/10 20:45
수정 아이콘
독일어 나오니 급 당황하신 중계진.
08/09/10 20:46
수정 아이콘
아 박찬수 저글링 달려가는데 정영철 선수 밀리겠는데요?
08/09/10 20:47
수정 아이콘
입구에서 막고 있었군요 -0-;;;
08/09/10 20:48
수정 아이콘
입구 싸움 이기는 정영철선수.
양산형젤나가
08/09/10 20:51
수정 아이콘
이제동만 빼면 저저전 달인 인정
08/09/10 20:51
수정 아이콘
아; 정영철 선수 뮤탈피해 극심하네요 -0-
The xian
08/09/10 20:52
수정 아이콘
아... 정영철 본진 장악당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지지.
08/09/10 20:53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는 너무 표정이 거기서 거기라 -0- 무슨 생각하는지 당췌 알 수가 없어요
에반스
08/09/10 20:54
수정 아이콘
찬수선수 참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잘할때는 참 잘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The xian
08/09/10 20:55
수정 아이콘
아... 저 감금광고-_-;;;
08/09/10 20:56
수정 아이콘
저 포르테 갖고 싶어지게 하네;
08/09/10 20:58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MVP 염선생과 SK T1의 기대주 정명훈과의 대결 기대됩니다.

마지막 경기라서 그런지......
그대는눈물겹
08/09/10 21:00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는 장기전가서 오래 보고 싶네요 경기를.
08/09/10 21:0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입술이 제 눈에는 여자처럼 보이네요 -0- 변X 될까 두렵습니다. =.=
08/09/10 21:11
수정 아이콘
색깔이 비슷하네요. 좀 교정해주면 좋을텐데요.
카스타니
08/09/10 21:11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3시, 정명훈 선수 11시.
카스타니
08/09/10 21:12
수정 아이콘
독일어에 이어 중국어까지 나오네요 오늘
카스타니
08/09/10 21:13
수정 아이콘
이제 정찰 나가는 두 선수.
카스타니
08/09/10 21:1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투팩.
카스타니
08/09/10 21:15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스타포트와 커맨드.
카스타니
08/09/10 21:16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방어선을 뒤로 후퇴
08/09/10 21:17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염보성의 본진을 장악했어요!
카스타니
08/09/10 21:18
수정 아이콘
본진 내로 진입한 정명훈 선수. gg 받아내며 이깁니다.
08/09/10 21:18
수정 아이콘
대량의 SCV를 동원한 플레이대박인데요 ..
박카스500
08/09/10 21:19
수정 아이콘
와; 정명훈 선수 흐흐; 졸면서 보려고 옆에 음료수 하나끼고 봤는데
시원시원하네요
ElleNoeR
08/09/10 21:19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손가락 상당히 기네요..;;
에반스
08/09/10 21:25
수정 아이콘
차기시즌 뭐 본좌급은 아니더라도 t1은 테란카드를 한장 더 가질수 있을듯하네요.
결명자
08/09/10 21:40
수정 아이콘
테클은 아니지만,,본문에서..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 개막전.
Incruit 2008 스타리그 16강 1회차-PM 7:30~ 용산 상설경기장
박성준 VS 이영호선수의 경기로 드디어 개인리그가 출발하네요."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 개막전]이말은 좀 이상하네요.
현재상황에선 'Incruit 2008 스타리그 16강 1회차'가 맞는 말 같습니다.
개인리그는 36강에서 이미 출발한 상태이고요.
08/09/10 22:26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36강은 그저 듀얼이거니 생각하신듯 합니다;
광대나온 여자
08/09/10 22:38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네임밸류 높은 선수들에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 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군요.

이영호, 박지수, 정명훈...?? 과연....
날아라 용새
08/09/11 01:04
수정 아이콘
새맵 전체 사진이라도 한번 확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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