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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9 13:11
염보성 선수 이번주에 2번 출전해서 2번다 테테전이네요..
지금까지 7승1패인데 그중에 7번이 테테전.. 이번주 끝나면 테테전 9번이군요 -_-
09/11/19 13:12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09/11/19 13:13
임진록!!!!!!!!!!!!!!!!!!!!!!!!!!!!!!!!!!!!!!!!!!!!!!!!!!!!!!!!!!!!!!!!!!!!!!!!!!!!!!!!!!!!!!!!!! 설마 벙커링... 덜덜;;;
09/11/19 13:20
화승이 전부 타종족전이 나왔다 했더니 화승 엔트리는 그대로고 이스트로 엔트리가 꼬인 거군요. -_-;
그나저나 임진록!!!!!!!!!!!!! 화요일은 무조건 닥본사해야겠습니다. 근데 1세트라 시간맞춰 퇴근하기 불안불안한데 ㅠㅠ
09/11/19 13:25
그냥 임진록 하나에 다른 매치들은 모두 게임 오버네요.;;
하긴 그만한 이름값과 사연이 있는 매치이기도 하고, 거의 60%를 육박하는 동족전 속에 이런 이슈라도 없다면 경기 볼 맛 안 나죠.
09/11/19 13:28
정말 다른건 다 제쳐두고서라도 이놈의 동족전 비율 좀 줄이려는 노력을
협회는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_- 골수 임빠로서 임진록은 설레지만 다른경기도 종종 챙겨보는 입장에서 동족전만 있으면 정말 볼맛이 안나더군요... 타종족전 위주에 적당히 껴있는 동족전은 재밌지만 이렇게 많아서야-_-
09/11/19 13:38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임진록 스갤 폭파 예약이네요
09/11/19 13:46
2ndEpi.님// 3페이지에 재미로 보는 프로리그 팀들의 경향 이라는글이있는데 그글을 보면 이스트로의 엔트리가 나쁘지않고 노렸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스트로는 테란을 토스에맞붙히고 토스를 저그에맞붙히는 엔트리를 자주이용하고 실제로 성공적으로 활용하고있죠
이스트로는 올시즌 테란선수가 vs토스상대로 한번도 지지않았습니다
09/11/19 13:54
카르타고님// 졌습니다. 그 글 이후로 말이죠 흐흐 신희승 선수가 윤용태 선수에게 진 1패가 있습니다. 그래봤자 테프전 6승 1패지만요
09/11/19 13:58
임진록!!!!!!!!!!!!!!!!!!!!!!!!!!!!!!!!!!!!!!!!!!!!!!!!!!!!!!!!!!!!!!!!!!!!!!!!!!!!!!!!!!!!!!!!!!!!!!!!!!!!!!!!!!!!!!!
2009년의 마지막을 이렇게 임진록을 볼수있다니요!!!!!!!!!!! 아니..우리는 어쩌면 지구멸망위기에 닥친지도 모릅니다!!!!!!!!!!
09/11/19 13:59
박찬수(저) <아웃사이더SE> 서지훈(테)
진영화(프) <용오름> 한상봉(저) 김구현(프) <아웃사이더SE> 송병구(프) 김동건(테) <단장의능선> 이성은(테) 김택용(프) <용오름> 박성균(테) 임요환(테) <용오름> 홍진호(저) 꼭 챙겨보고싶군요, 임선수 승리하고 깨구리모(예비역) 세레머니 한번 하나요..크크크
09/11/19 14:06
카르타고님// 제가 말하고자 한 건 이스트로 엔트리가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었구요, 이스트로 쪽에서 변화를 줬단 이야기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꼬였다는 표현보다는 꼬았다는 표현이 더 맞았을 것 같네요. ^^;; 저도 이스트로의 엔트리가 변칙적이면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
09/11/19 14:10
임진록....8할이상으로 벙커링 나올거 같습니다. 그런데 공군 SK상대로 엔트리가 괜찮네요.박태민 선수도 아무리 김택용이라지만 상성전이고.....
09/11/19 14:21
피바다저그님// 제 기억 상으론 프로리그 처음 출전한 경기에서 vs 김구현 선수를 상대한 전적이 있고, 그뒤로는 전무... 합니다.
09/11/19 14:37
후아 서지훈 선수 드디어 나오네요.. 박찬수 선수와의 경기는 제 기억으론 블루스톰에서 졌던 거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09/11/19 15:01
삼성은 연속 4인방이네요.....어떤 결과가 나올지...일단 믿을건 송병구 선수 하나로 보입니다만..
다른선수들도 빨리 살아나야될텐데요.. 그나저나 임진록이라 크... 지구멸망이 멀지 않을수도 있겠군요
09/11/19 17:40
임진록 공식전이 진짜 얼마만인지...
2005년 5월 28일 듀얼토너먼트 1경기 네오레퀴엠 전을 마지막으로 장장 1641일만의 공식전 임진록이네요. 비공식 포함 64번째 임진록, 기대됩니다!
09/11/20 04:40
이...임진록!!!
황당할 정도네요. 이벤트 전에서나 작정하고 맞추지 않으면 안나올 것 같은 매치가....박용운 감독은 귀신인가요??? 홍진호 선수야 벼르고 있을테지만 유성열 감독은 좀 뻔히 내놓은 수를 읽힌 듯한 느낌에 좀 뜨끔하겠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실전감각을 안전하게 차근차근 살리겠다는 감독의 의도가 제대로 적중한 듯 보이네요. 그나저나 아웃사이더에서 프프전은 진짜 오랜만, 아니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저그전에 어지간히 자신감이 있지 않고서야 아웃사이더에서 저렇게 토스 내보내기가 어려운데, 확실히 송병구 선수나 김구현 선수나 저그 나와도 땡큐 하는 선수들이라 그런지 약간은 이례적인 토스전이 나오는 것 같네요. 염보성 대 진영수의 테테전도 좀 눈에 띄구요. 프로리그의 왕자로 다시 부활하려는 염보성을 일검 진영수가 잡아낼 수 있을 것인지.
09/11/20 12:00
아 ...
정말 오랜만에 프로리그 본방 사수해야겠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환상의 매치, 전성기랑 거리가 심하게 멀어졌지만, 아직도 가슴설레게 하는 그들의 경기를 공식전으로 볼 수 있다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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