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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0 18:26
바뀐 조지명식 방식이 기대됩니다. 스타리그 조지명식은 끝에 가면 지루했는데 마지막까지 지루하지 않을것 같고 선수들이 선택권한이 늘어 괜찮을것 같습니다.
09/11/20 18:31
과연 이제동의 지명선택은 김윤환선수가 될것인가!!!
아님 저저전을 피하면서도 최강의 매치업인 개막전 리쌍록일것인가!!!
09/11/20 18:32
집에 온겜넷이 몇달전부터 안나와서 컴퓨터로 봐야할판이었는데
디지탈방송 준비의 일환인지 언젠가부터 메가티비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온겜넷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09/11/20 18:36
심하게 오글거리는것도 좀 그렇긴하지만 등장이 좀 심심하긴하네요...
언제였던가 선수가 직접 음악 고르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거라도 했음 좋겠어요
09/11/20 18:38
소녀시대김태연//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팟플 설치했는데도 안되네요. 오류코드가 떠요; 아무래도 생방은 못보고, 중계창만 보고있어야겠어요^^;;
09/11/20 18:41
1.아직 안나옴
2.송병구 3.진영화 4.진영수 5.김윤환 6.박지호 7.이영호 8.김명운 9.한상봉 10.아직 안나옴 11.이영한 12.김정우
09/11/20 18:43
1.김창희
2.송병구 3.진영화 4.진영수 5.김윤환 6.박지호 7.이영호 8.김명운 9.한상봉 10.박세정 11.이영한 12.김정우 추첨 순서입니다~
09/11/20 18:56
공동맵 1개가 더 추가되는 것이 발표되겠고...
신맵이 나오진 않겠으나, 수정되기는 하는데... 두 맵은 수정될 것 같지 않네요.
09/11/20 19:02
그런데 공이 관중석에 보인다는 것은 문제 있어보이네요.
지금이야 빈자리가 많지만, 나중에 빈자리가 적어지면 어느조 공인지 보일텐데... 관중석에서 '어~' 하는 소리가 나와서 선수들에게 영향을 줄지도...
09/11/20 19:02
둘다 뽑아 놓고 선택하지 말구 그냥 첫번째 공을 뽑고 맘에 안들면 두번째 공을 뽑는식으로 해두 재미있을듯..
단 두번째 공을 뽑은 후에는 무조건 두번째 자리로 들어가는 걸루
09/11/20 19:04
조지명식 재미있게 변했네요...
이런식이라면 팀킬도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없을듯 하고... 좀 더 개인전의 성격을 확실히 띠는 식으로 변한듯...
09/11/20 19:06
예전 송병구의 모습은 뭔가 약간 어리버리해보이고 마냥 순해보이는 이미지였는데
확실히 최근의 송병구는 뭐랄까 다크포스가 잔뜩 씌워진거같은 강렬한 느낌입니다. 카리스마가 생긴 것 같아요. 멋있습니다.
09/11/20 19:07
짱구님// 살쪗던 사람이 살을 빼면 조금 성격도 그렇고 날카로워지게 되더라죠..
반면 살을 찌우면 좀 편하고 후덕한 이미지가 되구요.(살을 약 20kg까지 빼본 사람;;)
09/11/20 19:09
일부로 관중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투명하게 만들었군요...
뭐...엔터테인먼트를 위해 호응을 유도하는건 좋게 생각하면 나쁘지 않네요
09/11/20 19:10
A2와 A3에 모두 저그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이제동선수는 저그를 데려오지 않는다 했으니, 저그가 셋이상인 조는 탄생하겠네요.
09/11/20 19:13
이 방식이 아쉬운게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인이 원하는 선수를 한명 지명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비시드자들에겐 전혀 동기부여가 안되는 방식인듯하네요.
09/11/20 19:18
딱히 이제동을 피하고 정명훈과 김윤환을 만나는게 크게 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 생각에도 A조 선택이 더 나아보입니다...만 이제동 선수가 그냥 둘지... ... 그냥 둘 것 같네요... 아아 박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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