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4/21 09:10:39
Name 포아
Subject 어제 발표된 레퀴엠과 머큐리
어제 챌린지리그 초반에 엄재경님께서

차기스타리그(질렛스타리그)의 선정되지 않았던 두개의 맵이 선정되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레퀴엠과 머큐리가 선정되었네요

아무도 언급이 없으셔서 ...

제가 잘못들은건 아니겠지요???

밸런스즉인 측면 게임내용적인 측면 모두를 고려한 제대로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모 선수들 팀관계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하니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

개인적으로 바곡이 좋았지만 프로리그에서 볼수있으니

전혀 불만스럽지 않습니다.

지금 부터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볼수없었던 본진 분지형맵레퀴엠

오랜만에 다시보는 스페이스 타일셋의 개방형의 머큐리

최강의 밸런스의 노스텔지아 , 어제또한 명경기 최고의밸런스를 보여준 남자이야기

차기시즌 빅게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떨리네요.

프리매치 시작될때 보여주셨던 맵에대한 이야기가 안보여서 몇자적습니다^^

그리고 이번 조지명식은 왜이렇게 조용한지요;;;; 전 다음주인줄 알았다는;;

어찌됬든 신규맵 레퀴엠과 머큐리 화이팅입니다!! 최고의 밸런스와

명경기를 보여주시길...

질렛트 배 최고의 리그가 되길기원하면서...


뱀다리) 조지명식은 어디서하나요??;; 너무조용해서요;;

뱀다리2) 게르니카도 이벤트전같은곳에서 쓰였스면 좋겠습니다. 사장되면 너무
            아쉬운 맵중에 하나니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Essay
04/04/21 09:20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은 메가스튜디오에서 한답니다 ^^
싸이코샤오유
04/04/21 10:21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이군요..!!
벨런스의 아쉬움으로 밀려난 바람의나라는 프로리그에서 볼수가있고
극강벨런스와 잦은명경기의 대박맵 노스텔지아
어제 첼린지리그에서 볼수있었던 남자이야기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재미
초반부터 시체 쌓여가는 십자형상의 압박 레퀴엠
Pgr유게의 우주류의 대세는 우주류맵으로 이어간다 머큐리!(연행중)
The Essay
04/04/21 10:24
수정 아이콘
바람의 나라는 무슨 맵인가요? @.@ 허거덩~
(연행되시기 전에 한 말씀~~~)
싸이코샤오유
04/04/21 10:27
수정 아이콘
아 꼭 바람의 나라라고 쓰게 된다는... !! (면회중)
마린걸
04/04/21 10:39
수정 아이콘
바람의 나라..... 맞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
총알이 모자라.
04/04/21 10:42
수정 아이콘
바람의 나라는 카바레, 나이트 등등의 유흥성이 강한...(연행중)
My name is J
04/04/21 10:44
수정 아이콘
무휼과 연이의 사랑이야기죠.(연이 죽은후로 분노에 떨면서 안본...ㅠ.ㅠ)
사빈~★
04/04/21 11:06
수정 아이콘
바람의나라가 왜 틀리지? 라고 생각한;;;
04/04/21 11:3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조지명식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조용하군요 ^^;
04/04/21 11:47
수정 아이콘
아 조지명식... 금요일 11교시가 시험이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조지명식 시작할때 딱 시험이 시작하죠.;;
Dark..★
04/04/21 11:53
수정 아이콘
맵 선정이 그렇게 되었군요..
DreamReaver
04/04/21 12:12
수정 아이콘
오늘 막 소식을 접했는데....
기분이 정말 묘하네요....
Return Of The N.ex.T
04/04/21 12:57
수정 아이콘
연행간사람들 다 돌아 오세요!!

요가수행을 위해 인도 투어로 바뀌었습니다..^^
진상훈
04/04/21 13:12
수정 아이콘
//DreamReaver님 기분 좋으시겠어요..^^
레퀴엠 보면서 참 특별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스타리그 공식맵으로 사용되셔서..... 부럽습니다..^^
그리고 레퀴엠에서 명경기가 쏟아 졌으면 합니다.....^^
크게될놈
04/04/21 13:17
수정 아이콘
바람의 계곡.... 어렸을 적 보드게임수집가(사다리에서 나오는 졸리게임 시리이즈를 30번까지 모았었죠..)였던 저로서는 졸리게임시리즈 1번 악마의 계곡을 생각나게 하는 이름이네요.. 만화영화제목과도 이슷하구..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인가?
04/04/21 13:18
수정 아이콘
바람의 전설 아니었던가요? 쩝
SaintAngel
04/04/21 13:56
수정 아이콘
레퀴엠 3시가 어떻게 수정될지 궁금하군요..;;;
Grateful Days~
04/04/21 13:59
수정 아이콘
아예 나우시카로 부르죠 -_-;;
04/04/21 14:13
수정 아이콘
혹시 DreamReaver님께서 레퀴엠을 만드셨나요?
와....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맵중에 여러면에서 최고인거 같습니다.
좋은경기가 많이 나오길...^^
vividvoyage
04/04/21 14:28
수정 아이콘
바람의 나라... 저도 뭐가 틀린건지 모르고 있었다는... 쿨럭;
unlimited
04/04/21 15:45
수정 아이콘
이변이 없는한 플토의 우승이...
04/04/21 16:0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게르니카가 쓰여보길 바랍니다 T.T
GrayTints
04/04/21 17:01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바람의 나라도 모르고 저러시나?
이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_-;
04/04/21 17:34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때 수련회 가있어요-_ㅜ
스타리그광팬-_
04/04/21 18:11
수정 아이콘
내가 만든맵 로스트템플 yupgi버젼도 공식맵으로써주지
The Essay
04/04/21 18:13
수정 아이콘
앗...저의 작은 태클(?)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키다니...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싸이코샤오유님// 이젠 출감하셨겠지요? 행여 아직 계시다면 사식 필요하시면 lovehis 여행단, 요가단, 탄핵단... 3개 대표업체에서 협찬해 드리겠습니다
04/04/21 18:37
수정 아이콘
과연...
벌레저그★
04/04/21 19:13
수정 아이콘
후후// 괜찮군요// 흠흠// 개인적으로 레퀴엠 무지무지 조아합니다.★
약간 토스 쪽으로 기운다는 점이 아쉽지만// 저그가 토스 잡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변태준 사고 치기 딱 좋아보여요
이럴때 진호님이..ㅠ.ㅠㅋ 그립네요오오오오.★
자일리틀
04/04/21 19:15
수정 아이콘
괜찮네요.
저는 게르티카와 레퀴엠을 예상했었는데.
머큐리의 선택은, 저그쪽으로 좀 더 배려를 해 준듯도 싶고,
저그에 비해 타종족이 뭐 할만 한 맵이라고 봐서 채택한 것 같습니다.
네버마인
04/04/21 19:16
수정 아이콘
처음 바람의 계곡이 나왔을 때 스타 맵에도 김진의 만화 제목이 쓰이는군하며
그렇다면 김혜린의 불의 검도 나와줘!! 했답니다. 좀 뻘줌하군요. 나라가 아니라 계곡이었다니...
( 그래서 엄재경씨가 나우시카를 언급했었던 거였군....-_- )
i_random
04/04/21 19:33
수정 아이콘
바람의 계곡은 공식경기에 쓰기에는 밸런스가 너무 엉망인 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머큐리와 레퀴엠이 osl에 뽑혀서 정말 다행입니다.
04/04/21 21:13
수정 아이콘
리버형 만쉐~! 엠플 만쉐~! 레퀴엠 만쉐~!
최환석
04/04/24 15:33
수정 아이콘
사식이 비싸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48 Nal_ra....여..(스포일러 있음..) [25] 내일은태양5451 04/04/22 5451 0
3945 바람의 계곡에서의 테란 vs 저그 전.. [26] 낭만드랍쉽4437 04/04/21 4437 0
3944 이런 형식의 게임 방식은 어떨까요!? [13] Narcis2957 04/04/21 2957 0
3942 나는 늘 그렇듯이 승리한다 vs 승리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스포일러잔뜩!!) [11] JKPlanet™3408 04/04/21 3408 0
3941 역시 대세는 돈이 아니라 조직력인가..모나코=KOR [14] 삼삼한Stay3867 04/04/21 3867 0
3940 강민? 우승자 징크스 탈피할 수 있을 것인가?! & 2001 한빛배 이후 모든 우승자 정보 [20] 바카스4067 04/04/21 4067 0
3939 반갑다 명경기야 ~ [41] 미츠하시4541 04/04/21 4541 0
3938 4월 21일에... [17] 공룡3075 04/04/21 3075 0
3937 고민이 있습니다.. [41] 강은희3381 04/04/21 3381 0
3934 오늘의 프로리그 결과. [26] 삭제됨3402 04/04/21 3402 0
3933 이변은 준비된 자의 선물이다....(스포일러...) [31] 거룩한황제3878 04/04/21 3878 0
3932 그 남자가 사는 법 [6] 총알이 모자라.3326 04/04/21 3326 0
3931 [잡담]10의 무거움,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그리고 임요환 선수 [12] 달라몬드3777 04/04/21 3777 0
3930 [잡담]담배이야기 [74] 크게될놈4418 04/04/21 4418 0
3929 깜짝토스라 부르고 싶은빌드(리플첨부) [25] Sa[Sin]3744 04/04/21 3744 0
3928 햇갈리는 저그 암울론 [9] 2000HP마린5235 04/04/21 5235 0
3927 어제 발표된 레퀴엠과 머큐리 [33] 포아6019 04/04/21 6019 0
3926 그의 비상을 바라며... 無名... [18] 세인트리버3065 04/04/21 3065 0
3925 [축구이야기] 첼시 : AS모나코 챔스리그 4강전.. [15] 기억의 습작...2966 04/04/21 2966 0
3924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5 [27] 막군3704 04/04/21 3704 0
3923 [잡담]흑연 냄새. [13] Marine의 아들4038 04/04/21 4038 0
3922 프로게이머가 프로 게임계만 살릴까... [7] 박준태3730 04/04/20 3730 0
3921 챔피언스데이+오늘 챌리그의 대략 사진토크;;; [6] 베르커드4073 04/04/20 40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