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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18 00:20:25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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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1월 셋째주 WP 랭킹 (2010.1.17 기준)




이영호가 2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218.5점으로 지난주보다 200점 정도 더 벌어졌습니다.
이영호는 한상봉에게 3승, 진영화에게 3승을 거두며
김구현에게 4승을 기록한 이제동과의 점수차이를 더욱더 벌려놓았습니다.
MSL 결승에서 일방적인 스코어가 나오지 않는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일단 다음주까지는 이영호가 1위를 지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위너스리그라는 엄청난 변수가 기다리고 있지만 말이죠.

WP 테란랭킹 1위는 역시 5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테란랭킹 2위(전체 4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1242.2점으로 약 400점 정도 늘었습니다.

WP 저그랭킹 1위는 43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전체 3위) 김윤환과의 점수차는 718.7점으로 지난주보다 170점 정도 늘었습니다.

WP 프로토스랭킹 1위는 3주 연속 송병구입니다.  (전체랭킹 8위)
프로토스랭킹 2위(전체 9위) 김택용과의 점수차는 100점으로 지난주보다 70점 정도 늘었습니다.
두 선수는 이번주에도 점수 자체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상봉이 이영호에게 1승을 기록하며 5위로 1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 역시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스타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진영화 역시 이영호에게 1승을 기록,
11위로 1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 역시 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명수는 마재윤에게 승리하며 15위로 1계단 상승했으며,
이재호는 김정우를 꺾고 16위로 2계단 상승,
조병세는 이재호-염보성을 물리치고 17위로 5계단 상승했으며,
테란랭킹 역시 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진영수는 구성훈에게 승리, 19위로 1계단 상승했으며
박상우는 정명훈에게 승리, 21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구성훈은 허영무와 송병구를 물리치고
26위로 9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3계단 상승했으며
박성균은 이재호에게 승리, 2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상욱은 진영화를 꺾고 36위로 2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 역시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임정현은 우정호에게 승리, 56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박성균-신동원을 꺾은 박수범이 62위로 9계단 상승했고,
고석현을 물리친 전태양이 82위로 8계단 상승,
정종현을 꺾은 황병영이 93위로 2계단 상승,
신재욱을 꺾은 어윤수가 100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고석현을 꺾고 108위로, 임태규는 박태민을 꺾고 113위로 첫 진입했습니다.

KT 롤스터가 이영호의 우승에 힘입어 TTWP 1위로 올라섰고,
화승 오즈가 이제동의 결승진출에 힘입어 TTWP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이영호(5주 연속 Best Pointer, 391.5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구성훈(9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화승 OZ(354점 상승)

Wor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하락한 팀)
SK텔레콤 T1(55.9점 하락)


p.s 모두가 편하게 볼수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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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죽이
10/01/18 00:40
수정 아이콘
p.s!! 엠겜 화이팅입니다!!
10/01/18 00:56
수정 아이콘
MSL... 이번 결승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에 달라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ChojjAReacH
10/01/18 01:0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대단하네요. 자신은 1위권이면서 5주연속으로 best pointer 였다니.. 덜덜;;
앵콜요청금지
10/01/18 02:40
수정 아이콘
전교1등이 모의고사칠때마다 점수향상이 제일 많은 상황.
BoSs_YiRuMa
10/01/18 08:50
수정 아이콘
wp랭킹과 msl(약간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엇지만..)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불과 몇달 전만해도 이제동의 wp랭킹은 넘을수 없는 2천점의 벽이었는데 그걸 이영호와 김윤환이 넘어버렷네요.
리쌍중에 3천점을 달성할 선수가 나올것 같습니다. 이번 위너스리그가 지나면 누군가는 3천점이 되어있겟지요..
임이최마율~
10/01/18 09:20
수정 아이콘
하..토스의 시즌은 언제쯤 다시...
10위안에 고작 2명..그것도 뱅택이 8,9위......
10/01/18 19:52
수정 아이콘
앵콜요청금지님// 적절한비유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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