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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6 17:51
하이트 라고 네이밍붙였는데... 방송사더비라고 하는건 하이트로서는 달갑지 않을것같네요.
저번에 정인호해설이 방송사더비라고 한것보면 해도되는건가요;;?
10/01/26 17:53
지금 돌격 철권 히어로 보는데 나락호프가 출연자들중 가장 잘하고 있지만 저는 박상현 캐스터가 더 웃기네요 크크크크
기술 맞출때마다 환호를 크크크
10/01/26 17:58
도달자님// 저도 방송사더비라는 말은 뺐으면 합니다...하이트가 네이밍스폰한 의미가 없어지거든요..
팬들끼리는 방송사 더비라고 해도 상관없지만, 공식적으로는 뭐 '전통의 라이벌' 뭐 이렇게 돌려서 표현해도 될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오늘 화승토스가 출전할지가 저는 가장 궁금합니다 ㅡ.ㅡ;
10/01/26 18:04
다들 프로시니까 괜찮으리라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살짝 걱정했는데, 진행자와 해설자분들 목소리는 그래도 큰 차이가 없어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불과 며칠 전에 그 큰 일이 있었는데 말이죠. 쩝. KT 경기 아니면 오늘 mbcgame 안 봤을텐데.
10/01/26 18:08
리쌍록을 끊을만한 선수가 그나마 박지수선수인데요.. 화승에서 이제동선수말고 이영호선수를 끊을 만한 선수가 안보이고..
거의 이루어질 것 같네요 리쌍록~
10/01/26 18:10
화승토스가 나올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이제동,구성훈은 분명나올테고 조정웅 감독이 나머지 한장의 카드를 무엇으로 내밀지. 그리고 이왕이면 리쌍록은 7경기에서 나왔으면~~
10/01/26 18:16
삼성칸은 멍때리다 9위 까지 올라갈수 있을지두 모르겟네요..
화승이 0~2:4로 패한다면 삼성이 화승보다 승점이 높고 하이트가 0:4로 패한다면 삼성이 하이트보다 1점 앞서는데.. 설마 그런 일이 벌어질리는 없겟죠.. 칸팬은 어느 순간부터 11이란 숫자가 익숙해져 갑니다.ㅡ,.ㅜ
10/01/26 18:18
현재 4위 웅진부터 11위 삼칸까지 딱 2경기차!!!!!3위부터 11위는 3경기반,
정말 이런시즌 처음 보는거 같아요 ㅡ.ㅡ;;;;;
10/01/26 18:33
그나저나 새삼스럽게도 참 화승 라인업이 너무 얇은게 느껴지네요.....
이제동을 빼면..구성훈선수가 No.2인데, 다른팀의 No.2보다는 조금 무게감이 떨어지고.. 그아래는 잘 생각도 안나고..
10/01/26 18:37
임이최마율~님// 그 여파로 이제동이라는 카드를 보유함에도 하위권에 쳐져있죠.
오영종.이제동 원투펀치 + 손찬웅,구성훈,손주흥 시절에는 전기리그 준우승 후기리그우승 그파 우승까지 1년내내 상위권이였는데요.. 그러고 보니 참 오래됬네요.
10/01/26 18:37
사실 그때도 kt응원하는 입장에서 초반에 허영무선수 2킬 당할때 '이영호 역올킬 해야하나;;'라는 막막한 심정뿐이였는데 박찬수선수가 올킬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10/01/26 18:37
엡실론델타님// 제 기억으로는 오영종이 공군가기전까지만 해도..꽤 괜찮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쩌다 사신이 요즘에느 경기력이..에휴...
10/01/26 18:39
저는 아직도 박지수선수와 송병구선수의 클데MSL16강이었나...아발론MSL 16강이었나..
2경기 아테나에서...말도 안되는 칼같은 러쉬로 송병구선수를 잡았던게 기억나네요..... 송병구팬으로서는 그 경기보면서..'말도 안되' 이소리만 질러댔는데..물론 결국에는 송병구가 2:1로 승리했지만 어제 이성은처럼 박지수도 오늘 부활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10/01/26 18:42
으음 이재호 선수 분위기가 매우 좋네요.
이러면 '이재호 선수 올킬 -> 화승-KTF전 이제동 역올킬로 묻힘'의 시나리오가 나올지도 모르겠는데요.
10/01/26 18:44
개인리그 다전제에서 패배한 선수는 거의 항상 프로리그에선 복수에 성공합니다
복수심에 불타기 떄문인거 같네요... 개인리그에서 이기고 프로리그에서 또 이기는 경우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10/01/26 18:45
이야 문성진 나옵니다! 비록 최근 경기 전적은 안좋지만 경기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거든요! 이쯤해서 다시 승률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정말 경기력마저 하락할 지 모릅니다!
10/01/26 18:46
아 갑자기 날카로운 수장님이 그립다는......은퇴날짜도 날카로웠는데..
그분들의 후예는 조일장/문성진/이영한(?) 등으로 끝없이 이어지는데...
10/01/26 18:47
스파키즈가 프로토스가 약한 것이 여기에서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1승 프로토스 카드만 있으면 프로토스가 나오는 것이 더 나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10/01/26 18:50
하이트는 지금이라도 데스티네이션을 부활 시키고 싶을겁니다..
08-09시즌 데스티네이션 전담이었던 토스 이경민이 그렇게 날아 다녔는데 09-10시즌 데스티네이션 빠지자 마자 팀 성적이랑 토스 이경민이 같이 몰락을..
10/01/26 18:52
첫눈님// 강라인나왔으니 하는얘긴데,
신기한건 온겜은 신희승-손찬웅-조일장-문성진 등으로 잘 이어지는데. 엠겜은 강수장님 이후로....강라인이 잘 안보이는듯......
10/01/26 18:53
우정호 1라운드 7승0패, 2라우드 6승6패로..
승률 다 까먹었는데요..과연 잉어스리그의 제왕을 상대로 승률 올릴수 있을지..
10/01/26 18:54
우정호 대 구성훈, 상당히 기대되는 대결이군요. 둘 다 신흥 강자끼리의 대결이라 할까요? 우정호의 테란전 승률을 생각했을때 우정호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10/01/26 18:56
파블로 아이마르님// 언데드네버다이님// 아.....손찬웅선수와 이영한선수가 강라인에서 빠지면.........
(강라인에 대한 악의는 없습니다..그냥 그런 라인들도 다 스타의 재미라고 생각하기에)
10/01/26 18:57
매치포인트~
2승 이재호 7시, 문성진 1시입니다. 하이트가 문성진선수를 낸것은 이재호선수 뿐만아니라 뒤에나올 카드도 생각해서인것 같네요... 토스내기에는 고느님이...
10/01/26 18:58
김명운 선수는 첫 5판 3선승제 경기에서 마재윤 선수를 3:1로 이긴 덕분에 강라인에 포함이 안되는건가요...
(그 이후 2번의 5판 3선승제 경기에서 vs 박찬수 0:3, vs 한상봉 0:3)
10/01/26 18:59
베르트랑선수도 2002sky스타리그때 4강에서 3:0으로 졌는데 강라인 안들어 가나요?? 3.4위전도 2:0완패 듀얼에서 죽다살아난 처절테란;;크크
10/01/26 19:02
구성훈선수 토스전을 잘하는 선수였군요. 아 이거 리버로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야되는데요. 자리가 테란이 좋습니다!!!!!!!!!!
10/01/26 19:05
야 이거 구성훈 예상외로 토스전을 너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우정호가 발업도 안됐는데 기가 막히게 막아서 감탄했는데 다시 구성훈!!
둘다 무지하게 잘하네요~
10/01/26 19:06
구성훈선수 2아모리 올려가면서 수비적인 운영 가고있고 우정호선수는 11시쪽에 프로브 보냅니다~ 프로브 약간 커트~ 벌쳐는 죽었지만~
10/01/26 19:10
이런 우정호 무리데스~~ 프로브 죽은거 갚아주려는거였나요~? 그래도 주병력을 빼서 천만다행입니다. 계속 갖다박았으면 필역전패였음
10/01/26 19:13
와 보면서욕나오네요
위너스리그에서 토스가 이기는 꼴을 보기가힘드네 상위권 플토 전부다 아무활약 못하고 발리네요 김구현 김택용 도재욱 허영무 거기다 우정호까지 그냥 지는듯 한숨만 나오네
10/01/26 19:14
드디어 아비터 나왔는데 이거 이런식으로 망해가다니 구성훈 정말 놀라운 잉어군요. 토스는 아비터 유지하면서 자원 먹어서 장기전 가야되요~~
10/01/26 19:14
SigurRos님// 지금 KT에 있는 박지수선수가 잘하던 플레이죠... 5팩후 타이밍 그리고 실패할시 트리플 가면서 업테란 운영
10/01/26 19:20
구성훈선수는 전술적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판그리는건 우정호선수가 잘했습니다만.. 벌처의 마인으로 프로토스 드래군의 움직임을 제한시켜놓고 11시 타격계속주면서 치고나오는게 진짜.. 테란판 윤용태를 보는것 같네요
10/01/26 19:20
애초에 우정호 선수가 운이 없네요
맨첨에 리버만 안잡혔어도 무난하게 가지고 놀수있었을텐데 아 진짜 토스는 송병구밖에 없나 슬프네 ㅠㅠ 위너스 그냥 보지말아야하나 토스지는거보면 열뻗쳐서 죽겠는데
10/01/26 19:20
전형적으로 토스가 망하는 시나리오이긴 한데 토스가 트리플먹고 테란이 타이밍러쉬를 실패한걸 생각해보면 구성훈의 정말 훌룡한 경기였어요. 생긴거랑 다르게 경기가 정말 무섭군요~
10/01/26 19:23
신상문.. 대장전을 준비했을텐데..
설마 0:3을 예상하고 4set를 준비했을리는 없을.. 기껏 대장으로 쓸 생각이었다면 6~7set.. 많이 준비해봐야 5set.. 신상문은 과연 신용오름에 어떤 경기를 보여 줄런지..
10/01/26 19:23
근데 어차피 이영호 이길 만한 선수는 이제동 밖에 없다고 보면 감안하면 무조건 관건은 이영호 대 이제동이라고 봄... 어느 맵에서 만나는가가 중요하겠죠~
10/01/26 19:26
위너스리그개막하고...송병구만 1승, 김구현만 1승1패고...허영무,도재욱,김택용,윤용태,우정호 모두 패배 ㅡ.ㅡ;;;;
재미있는건 윤용태만 저그에게 팹..허영무,도재욱,김택용,우정호 모두 테란에게 패배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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