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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19 11:23:21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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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4월 셋째주 WP 랭킹 (2010.4.18 기준)




2010년 4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15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점수는 4056.3점입니다.
4000점의 벽이 깨졌습니다 -_-;;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221.3점으로 2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이제동이 이영한-신노열-신동원에게 승리했지만
이영호가 김구현-김구현-진영수에게 승리, 점수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8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2237점으로 140점 정도 더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56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윤환(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760.5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가 다시 바뀌었습니다.
송병구가 1주만에 다시 프로토스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전체랭킹 9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구현(전체랭킹 10위)과의 점수차는 68.5점입니다.
송병구가 이번주 민찬기-진영수-이재호에게 승수를 쌓는데 성공한 반면
김구현은 이번주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점수가 역전됐습니다.
단, 김구현이 송병구에 비해 개인리그 하나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
다음주 1위가 또다시 바뀔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한상봉이 정명훈-신대근을 물리치고 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은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정우는 김창희-이영한-이영한-김창희-이영한을 물리치고 8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송병구는 민찬기-진영수-이재호를 꺾고 9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박세정은 정명훈-김윤환-정명훈에게 승리하며 14위로 4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도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윤용태는 김택용-염보성에게 승리, 1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상우는 김재훈-박성균에게 승리하며 20위로 3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창희는 이영한-김정우-김정우-이영한에게 승리하며
22위로 16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10위로 4계단 올라섰습니다.
김상욱은 김정우에게 승리, 25위로 6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7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윤중은 박지수-진영화에게 승리하며 29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지수는 이영한에게 승리하며 3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차명환은 민찬기-진영화-김태훈에게 승리, 36위로 7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일장은 조병세에게 승리하며 44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정종현은 전태양을 물리치고 46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신상문-김구현에게 승리하며 48위로 10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은 김윤환을 꺾고 50위로 5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태민은 이성은에게 승리, 58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유준희를 물리친 박영민이 73위로 3계단 상승,
임성진을 물리친 신재욱이 78위로 1계단 상승,
고인규를 물리친 김학수가 79위로 4계단 상승했고,
이정현이 염보성에게 승리하며 81위로 1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윤열은 신대근을 꺾고 97위로 14계단 올랐습니다.

DWP 랭킹 1위는 2주 연속 이영호가 차지했으며,
2위는 전태양, 3위 이재호, 4위 구성훈 순입니다.
김윤환과 박세정이 6~7위로 급상승한 것이 눈에 띕니다.

TTWP 랭킹에서는 STX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으며,
CJ가 6위로, 하이트가 8위로 각각 1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김창희(308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김창희(16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CJ ENTUS(596.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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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Shining[Day]
10/04/19 11:29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는 어제 재재재재경기의 힘인가요 크크큭
DavidVilla
10/04/19 11:30
수정 아이콘
김창희 16계단 상승 뭔가요 크크
홍승식
10/04/19 11:36
수정 아이콘
4/18 재경기데이틑 WP랭킹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네요. ^^
10/04/19 11:37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의 상승도 상승이지만 이영호 선수.. 뭔가요;;; 4000포인트의 벽을 깼네요 덜덜덜..
민죽이
10/04/19 11:40
수정 아이콘
재재재재경기의 힘..크크
영웅과몽상가
10/04/19 11:58
수정 아이콘
역시 어제의 힘이 가장 크죠 흐흐
Rush본좌
10/04/19 12:1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아무도 모르게 연간 99승을 채웠네요...덜덜
캡틴호야
10/04/19 12:19
수정 아이콘
김정우, 김창희, 이영한 중에서 김정우, 김창희는 순위가 올랐는데 이영한만 순위가 떨어졌군요.. 크..
WizardMo진종
10/04/19 12:34
수정 아이콘
잉여호를 제외한 kt전원의 점수를 합해도 반정도 밖에 안되는군요;;;
임이최마율~
10/04/19 12:50
수정 아이콘
으잉? 송병구 선수 다시 토스 1위? ㅡ.ㅡ
10/04/19 13:21
수정 아이콘
진짜 기록브레이커네요...
Karim Benzema
10/04/19 13:43
수정 아이콘
한동안 이영호선수 독주 체제는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조금 주춤해도 한 반년은 1위 해먹을 것 같군요. ;;
PrivateEYE
10/04/19 15:27
수정 아이콘
재경기처럼 같은선수끼리 돌아가면서 계속 하게되는건 그냥 중간경기는 생략하고 마지막 재경기의 성적만 반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진리는망내
10/04/19 16:56
수정 아이콘
재재재재경기의 위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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