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4/30 21:32:40
Name SKY92
Subject 이제 이영호선수에게 다음주 정말 고비가되겠네요.
-하나대투증권 MSL-
8강
5월 6일 18시30분(LOOX 히어로센터)

▶A조 이영호T 0 -1 정종현T
2세트 매치포인트
3세트 트라이애슬론
4세트 투혼
5세트 오드아이2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4강
◆ 4강 A조 이영호(테) vs 박세정(프) - 5월 7일 오후 6시 30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1경기 그레이트배리어리프
2경기 태풍의눈
3경기 매치포인트
4경기 투혼
5경기 그레이트배리어리프


1:0으로 앞서고있었으면 준비하기 그나마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0:1로 밀리고 있는 상황인지라 준비하기 많이 빡셀것 같네요.


게다가 종족도 달라서 더 안좋고요;;

지금까지 이틀연속 5전제.... (아니 목요일은 4전제인가) 도전한 선수는 3명인걸로 알거든요. 마재윤,송병구,이제동.

마재윤은 그 유명한 양대리그 4강을 양대 결승으로 마무리짓는 대단한 모습을 보였지만,송병구랑 이제동은 각각 하나씩 떨어졌거든요.

다행히 한쪽은 결승갔지만.


이영호선수의 경우는 양대 4강이 연속으로 아니다뿐이니 5전제가 이틀연속인건 저 위의 3선수랑 똑같은데.....

그전에 수요일날 삼성전이 있는데.

삼성팬분들은 대환영하시겠군요;;

이영호선수가 없는것만으로도 이미......

일단 일요일날 있을 vsSK전. 통신사라이벌전을 잘 마무리짓고, 그다음 삼성전은 빠지고 5전제에 전력을 투자합시다.

어떻게든 저 일정만 넘겨낸다면 이후 일정이 수월해지는것은 분명한 사실이거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30 21:35
수정 아이콘
전설의 2연속 5전제이군요. 정종현 선수에게도 한방 맞은만큼 소홀히 할 수는 없겠고, 박세정 선수도 기세탔으니..
물론 이영호 선수 현재 보여주는 기량으로는 충분히 통과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에리
10/04/30 21:35
수정 아이콘
정말 죽음의 스케쥴이네요.
팀에서 팀리그는 빼주는 배려를 해주리라 믿지만..그래도 혹시 에결엔 나올지도 몰라..라는 생각은 어째서인지;
10/04/30 21:36
수정 아이콘
skt전에서도 빠지길 원하지만.. 워낙 라이벌이니.. 힘들것 같고요.

이영호 선수의 시간이 너무 부족해 보이지만 팀에서 좀 더 배려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0/04/30 21:37
수정 아이콘
이틀도합 6승이라니...참...이건 방송사에서 도와줘야 하는게 아닐런지...
영웅과몽상가
10/04/30 21:38
수정 아이콘
드디어 본좌로드 가는 겁니까??마재윤 선수가 걸었던 길을 다시 갈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듭니다.
10/04/30 21:39
수정 아이콘
저걸 동시 우승하면 진짜 이영호 선수는 신입니다.
10/04/30 21:42
수정 아이콘
그련데 생각해보면 지난시즌도 이번시즌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면 지난시즌 보다는 나아보이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지난시즌도 이틀연속 김윤환 선수와 도재욱 선수 연속 다전제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테란전인 동족전과 최근 프로토스전 기세가 지난 MSL8강부터 게속 상승세라 바쁘겠지만 이영호 선수 입장에서는 지난시즌 보다 나아보인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찾아보니까 지난 시즌에도 프로리그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인 SKT1전,스타리그 4강,MSL8강까지 연속으로 경기를 했었습니다.
10/04/30 21:42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꼼레발 떨면 이영호 선수는 어중간한 뜬금 패를 하더군요.
영호 선수 팬으로서 설레발 안치겠습니다..-ㅛ-
앵콜요청금지
10/04/30 21:45
수정 아이콘
신이냐 인간이냐 검증의 갓라인..
스카이하이
10/04/30 21: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영호선수가 지난 시즌 양대리그 결승에 동시에 올라갔는데, 그때도 이틀연속 양대리그 4강이라는 죽음의 일정을 뚫었었겠네요. 한번 뚫어봤으니 두번도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WizardMo진종
10/04/30 21:53
수정 아이콘
갓라인으로 가냐 인간라인으로 가느냐...
오우거
10/04/30 22:10
수정 아이콘
옛날 생각나네요

마봉자는 그때 양대 4강 목, 금 둘다 5경기까지 가는 대혈투 였는데.....

뭐 맵도 비슷했고 상대종족도 같기는 했지만...

이영호 선수는 한경기 지고 시작하는 데다가 종족마저 다르니 장난 아니긴 하군요....
10/04/30 22:14
수정 아이콘
음... 다음주 삼성전 이라고 하시길래.. 순간 야구 생각을...크크크
날아랏 용새
10/04/30 22:17
수정 아이콘
3년 전이 생각나는군요....
절대마신
10/04/30 22:19
수정 아이콘
무난히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2연속 5전제정도야 이영호는 이미 해본적 있으니까요..
곰tv인비-박카스 시절 3연속 5전제도 했을겁니다.. 오영종-김택용-송병구 5전제 3연전

그리고 지난시즌도 이미 뚫었습니다. 이영호한테 2연속 5전에는 별거 아닌거죠
제발좀요
10/04/30 22:38
수정 아이콘
오~ 마재윤이 걸었던 길이군요..
맵이나 상대 종족은 마재윤선수보다 수월해보이긴 하지만..
슬슬 그때의 주목도와 험난함이 연상되는 행보군요
선생엄마
10/04/30 22:38
수정 아이콘
이윤열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동료동료열매
10/04/30 22:44
수정 아이콘
갓영호 믿습니다.
김선영
10/04/30 22:46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 영호선수 기대치가 너무 커져버린게 문제일 것 같아요
멀리서 바라보면 정종현,박세정 선수는 이영호 선수에게는.........

요즘은 이상하게 유닛 흘리는 모습들이 보이지만 각성해서 꼭 보여주세요
테란전만이 아닌 저그전,플토전도 다시보고 싶은 이 팬심 ㅠㅠ
어느멋진날
10/04/30 22:46
수정 아이콘
가장 잘 나가는 게이머에게 매시즌 찾아오는 일이긴 하지요. 다만 지금시점에 이 정도 개인리그를 동시에 소화해야하는 사람은 이제 이영호밖에 안남았죠. 박세정 선수는 어떻게든 넘을수 있을것 같지만 1경기 먼저 내준 정종현 선수와의 경기는 어려움이 많을것 같습니다. 거기에 일요일날 SKT1, 수요일날 삼성전자칸 과의 프로리그 경기가 각각 있는데 둘 경기다 이영호를 빼는게 상당히 어려워보이거든요.
민죽이
10/04/30 22:49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도 연속이긴 하지만
MSL은 단판이였죠.. 이번은 정말 다를겁니다.
뜨와에므와
10/04/30 22:51
수정 아이콘
힘든일정이긴한데
이영호 선수는 사실 경기일정보다도 그날 컨디션만 좋으면 될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선수라...
팬분들도 그냥 맘편하게 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WizardMo진종
10/04/30 22:53
수정 아이콘
t1이나 삼성이나 두팀다 토스 중심에 폼이정상이 아니라서 이영호 빼도 문제 없을꺼 같습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run to you
10/04/30 23:02
수정 아이콘
t1 삼성전은 이영호를 빼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kt는 이영호를 빼줘야죠. 한경기차로 포스트시즌 명암이 갈리는 상황도 아니고 다음주에 최대 9경기를 치러야 하는 선수에게 굳이 출전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건 제 팬심이구요.

솔직히 sk전은 나올거 같습니다. 라이벌 전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kt 와 sk 간의 대결은 의미가 깊죠. 삼성전은 kt에서 배려해 줄것 같네요.
동료동료열매
10/04/30 23: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2경기다 이영호빼고 해서 1승1패도 못하면 포스트시즌 진출해도 가망없다고 봐야죠. 1위팀이라면 이영호 빼고해도 될거같긴합니다만, 제 생각에도 SK전은 나올거같네요;;
10/04/30 23:11
수정 아이콘
5일 프로리그 6일 msl 7일 스타리그..또 한번 살인적인 스케쥴이군요..
정종현선수와의 경기가 아주 살짝 걱정이 되긴 하지만..
지난시즌에도 양대 결승 갔으니~ 이번에도 잘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10/04/30 23:23
수정 아이콘
2연속 5전제 이윤열도 하지 않았나요? 살인스케쥴의 원조는 이윤열이라고 알고있는데...없으려나;;
근데 사실 이영호선수의 이름값에 비해 상대선수가 초라해보여서 마본좌의 그것과는 느낌이 좀 다르네요. 하긴 이건 이영호 선수가 잘해서 그런거니 뭐 ㅡㅡ;;;
10/04/30 23:23
수정 아이콘
전에 윤용태선수와 경기때 해당맵 토스전을 연습못해왔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항상 걱정되는 것이 팬심이기는 하지만, 양대 개인리그 맵과 겹치는 맵이 있고 상대팀 선수의 종족 예상도 개인리그 매치업과 같다면
그냥 한번 나와줘도 이길것 같긴 합니다...;;
Ace of Base
10/04/30 23:4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스타리그 4강 홍진호 선수와 다음날 kpga 조용호 선수와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결과는 3:1 3:2.
Yellow@.@
10/04/30 23:47
수정 아이콘
이번주 프로리그에서 이영호빠진 KT 한번 보고싶습니다.. 진짜 에이스 하나믿고 가는팀은 프로리그 우승은 절대 못합니다..
운체풍신
10/05/01 00:01
수정 아이콘
sk전은 나와도 삼성전은 빠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다전제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게 떨어져 있다면 팬 입장에서 이영호 선수의 승리를 장담할 수 있겠지만 연이틀이라는게 불안 요소네요. 그래도 이영호 선수의 최근 경기력을 보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민죽이
10/05/01 00:08
수정 아이콘
KT 입장에서도 2패 하더라도 이영호선수 개인리그 챙겨줘야 더 이득이죠
크게보면... 이영호선수 페이스,기세 끌어올리는게 100배 낫죠..
근데 사실 이영호 없이도 삼성과 T1을 상대로 비등해야지 1위팀 답다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요..?;;
개념은?
10/05/01 00:20
수정 아이콘
송병구대 이영호 기대했는데.. 어쩌면 힘들겠네요.
배추열포기
10/05/01 00:29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리그에서 이영호선수가 출전할지 안할지가 관심이 가네요.
아마도 팀이 위기에 몰렸다면 나오지 않을까요?
진리는망내
10/05/01 00:29
수정 아이콘
KT는 이번 프로리그에서 좀 쉬게 하고 개인리그 집중하게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양대 결승가서 양대 동시 우승을 정말 오랜만에 보고 싶습니다.
10/05/01 00:33
수정 아이콘
SK출전-삼성출전안함
이게 아무래도 무난한 예측인거같은데.. 과연 이영호 없이 3세트를 따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
Hypocrite.12414.
10/05/01 00:4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생각나네요. 마재윤 본좌찍을때와 아주 흡사합니다. 좋아요. 저 두개의 대회를 동시에 우승할때 스스로 본좌의 길을 검증하는 두번째 선수가 될겁니다. 남이 붙여준 기준이 아닌 스스로 그 길을 걷는 선수 말이죠.
Korea_Republic
10/05/01 00:57
수정 아이콘
T1에게 지는건 아무래도 자존심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KT로써는 삼성전자 전은 몰라도 T1전에는 이영호 선수 내보낼듯 합니다.
멜랑쿠시
10/05/01 02:00
수정 아이콘
요즘 경기가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다른 테란 선수들도 이영호 선수 테란전 스타일에 적응해가는 거 같기도 하고, 또 이영호 선수가 워낙 유리몸이니.

+마재윤 선수의 양대 결승은 프로리그 휴식기이지 않나요?
10/05/01 09:31
수정 아이콘
사실 정종현 선수전은 크게 걱정되지 않는데, 요즘 박세정 선수 너무 잘해서 모르겠어요.
전태양 선수 잡는것만 봐도, 굳이 배틀전을 따라가지 말고 그전에 꺽어 버리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연습할 것도 많은데 굳이 장기 배틀전연습 하려고 하지말고, 박세정전 중심으로 연습해야 할만하겠죠.
워낙 이영호 선수가 프로토스전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상성종족인 만큼 박세정 선수의 전략을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죠.

다만 테프대 테테는 워낙 한판 연습시간이 긴 게임이기 때문에, 연습량 미달로 날빌 같은 것에 한두경기씩 훅가면 위험할 듯합니다.
프로리그는 연습 안시키거나 정종현, 박세정선수와 겹치면서 상대 선수 예상하기 쉬운 맵에 나오겠죠.
오히려 블라인드 방식 프로리그가 이번 KT에게는 호재겠네요. 누구도 완벽히 연습해오긴 힘드니까요.
SKT나 삼성전 모두 이영호 선수에게 토스전 연습만 시켜서 내보낼 듯 합니다.
10/05/01 11:57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저번시즌 김윤환-도재욱보단 나은거같네요
돌고래순규
10/05/01 22:51
수정 아이콘
정종현 선수와 박세정 선수 모두 3:0으로 이겼으면 하네요.

웅진-위메이드 팬심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10/05/01 23: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걱정되긴 하는데ㅜㅜ 이겨주겠죠. 이기겠죠. 이길꺼예요. 이겨요!!!
역시 이영호라는 말이 나오게 퍼펙트하게 이겨주길!
10/05/02 00:39
수정 아이콘
티원전까지는 나오겠죠. 인터뷰 보니까 그날 무슨 팀이벤트까지 하는거 같던데...
이벤트는 가면서 경기는 안나온다면 배려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스타팬 입장에서도 좀 그래보이고;
이벤트 경기 다 빼준다면 팀이 대인배네 고마울 수도 있겠지만(?) 티원전까지는 나올것 같네요...
삼성전은 정말로 안나올 것 같구요

근데 참 이럴때 우승이벤트 하는 KT도.... 참 타이밍 도움도 안되고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131 재미로본카드점 택뱅리쌍과 본좌 [42] 그래프6656 10/05/01 6656 0
41130 ▶오늘의 프로리그 - 웅진vs위메이드 / STXvs공군 (2) [144] 윰댕4241 10/05/01 4241 0
41129 8강 랭킹 재배치가 스포츠적으로 그렇게 문제있는 방식인지는 [136] 케이윌6727 10/05/01 6727 0
41128 오늘의 프로리그- 웅진스타즈 vs 위메이드/STX vs 공군에이스(1) [317] 영웅과몽상가4928 10/05/01 4928 0
41126 어제 경기를 보다가 문득... [4] Ascaron4344 10/05/01 4344 0
41124 이적에 대한 두가지 의견 [6] epersys5725 10/05/01 5725 0
41123 경기력으로 온풍기를 덮어버린 MSL [78] 트레제디9046 10/05/01 9046 0
41122 문제의 근원은 Kespa와 블리자드의 이해관계 차이 [20] Q1325351 10/05/01 5351 0
41121 이제 이영호선수에게 다음주 정말 고비가되겠네요. [53] SKY927645 10/04/30 7645 1
41120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4강 대진표 및 경기일정 [12] CrazY_BoY4915 10/04/30 4915 0
41119 이번 스타리거 4강 선수들의 면면 [16] 영웅과몽상가6168 10/04/30 6168 1
41118 뒷담화+올드보이 불판 [468] SKY927349 10/04/30 7349 0
41117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5) [317] SKY924195 10/04/30 4195 0
41116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 (4) [318] WizardMo진종4282 10/04/30 4282 0
41115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 (3) [230] WizardMo진종4233 10/04/30 4233 0
41114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 (2) [264] 윰댕4615 10/04/30 4615 0
41113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8강 2주차 [581] 윰댕7142 10/04/30 7142 0
41112 이영호를 이기고 싶다면 너의 모든 것을 걸어라~!!!! [20] Dizzy8179 10/04/30 8179 3
41111 ▶하나대투증권 2010 MBC게임 스타리그 8강 1회차 (3) [374] 윰댕7293 10/04/29 7293 0
41110 MSL 홍보 영상에서 소문에 연루된 선수들은 아예 빠졌네요.. [97] 박수11140 10/04/29 11140 0
41109 이영호, 조금 더 날카로워 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24] New)Type5662 10/04/29 5662 0
41108 베틀의 장인 웅진 테란 정종현 희망을 쏘아올리다. [16] 영웅과몽상가4829 10/04/29 4829 0
41107 ▶하나대투증권 2010 MBC게임 스타리그 8강 1회차 (2) [237] 윰댕4568 10/04/29 45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