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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20 18:28:18
Name 영웅과몽상가
Subject KT로써는 타팀의 괜찮은 저그카드 영입 혹은 자체 육성이 절실합니다.
오늘 이영호 선수가 에결 5연패를 하면서 KT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2위와의 격차 또한 3게임으로 좁혀졌습니다.

케이티 팬으로써 최근 너무  아쉬운 점은 저그 카드의 부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카드를 육성했지만 최근에는 거의 성과를 못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병우, 고강민, 김재춘 등의 저그 카드가 있지만 확실히 박씨가 빠진 게 크긴 크다고 볼 수 있네요.

물론 박씨도 좋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고강민 선수야 플토전은 잘하지만 테란전과 저그전을 못해서 스나이핑당하기 쉽고 김재춘 선수는

저그전과 테란전은 어느정도 하지만 플토전 A급 선수들에게 잡히는 등 플토전이 생각만큼 좋지 못합니다.

저그카드가 없다는 건 그만큼 라인업의 폭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음을 뜻합니다.

KT가 계속해서 저그카드를 쓰지 못할 경우 다른 팀은 프로토스 테란만 주구창창 공략할 것은 뻔하고

이영호 선수가 계속해서 공략당할 것은 거의 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그 카드의 부재는 최근에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큰 경기가 있는 날이면 확실히 부각됩니다.

이지훈 감독님이 꼭 이번에 저그카드 한명을 영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STX의 조일장 선수나 웅진의 김민철 선수나 임정현 선수가 무난할 듯합니다.

양선수 모두 저그전과 토스전은 어느 정도 하는 선수들이고 테란전은 이영호 선수나 박지수 선수와의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상승될 수 있는 괜찮은 카드라 생각이 듭니다만....

확실히 자체 저그카드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 상태에서(확실히 배병우 선수는 너무 아쉽네요..잘하다가도

번번히 패하는 모습을 보이니)타 팀에서 트레이드를 하거나 사오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플토 테란카드는 가용 자원이 충분한데 저그 카드의 부재가 번번히 패배와 직관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플토 테란카드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이 저그카드라고 생각한다면 덧붙여 T1의 어윤수 선수도

CJ의 신동원 선수도 영입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개인적으로 KT팬으로써 저 5선수 중 1선수 정도는 영입했으면 하네요.

덧붙여 자체적으로 해결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바람이긴 합니다.

P.S 계속 에결가서 이렇게 지니 불안하네요 KT 팬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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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Villa
10/06/20 18:30
수정 아이콘
CJ 신동원은 절대 안 주죠.
신동원 믿고 한상봉 웅진 보냈는데요~
하트레인
10/06/20 18:31
수정 아이콘
CJ가 신동원 선수를 팔리가 있나요? 1위 팀이면 영입으로 해결할 생각 말고 자체적으로 해결 좀 하는 것이..
10/06/20 18:31
수정 아이콘
일단다음시즌쯤되어야 할텐데 다음시즌이 열리긴 할지...... 신한은행과의 계약도 만료되는걸로 아는데;;
KIESBEST
10/06/20 18:31
수정 아이콘
티원에게서 저그를 가져가려하시다니ㅜ
스카이하이
10/06/20 18:32
수정 아이콘
kt에서 다른팀 저그선수들을 영입했으면 좋긴 하겠지만 과연 다른팀에서 자기팀 저그선수들을 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못해서 그렇지 kt로스터에 저그카드가 많긴하죠. 영입하려는 의지도 있는지 의문이네요.
10/06/20 18:35
수정 아이콘
왜 매번 영입을 하려고 하시는지...
KT가 부자팀인건 잘 아는데, 왜 항상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영입으로 생각하는지는 의문이네요..
10/06/20 18:35
수정 아이콘
만약 KT가 박 모씨를 영입하지 않고 1년 기다렸다가 이제동 선수를 FA로 영입했다면 어떤 팀이 나왔을까 궁금합니다.(좀 무섭기도 하고;)
뭐, 이제동 선수가 딱히 떠날 의사도 없었으니 가능성은 매우 낮았겠지만요.
Go_TheMarine
10/06/20 18:40
수정 아이콘
저는 한상봉 선수가 이적을 한 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이적만 안했더라도 더 높은 곳에 있을 cj거든요..


일단다음시즌쯤되어야 할텐데 다음시즌이 열리긴 할지...... 신한은행과의 계약도 만료되는걸로 아는데;; (2)
Frostbite.
10/06/20 18:4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영입보다는 트레이드가 더 맞겠죠. 개인적으로는 우정호카드를 트레이드용으로 사용하고 저그를 얻어오는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리강냉이
10/06/20 18:41
수정 아이콘
KT팬은 아니지만 영입을 하려는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저 선수들도 대부분 팀에서 밀어주고 키우는 선수들이라 힘들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KT저그 진짜 심각하네요.
Frostbite.
10/06/20 18:42
수정 아이콘
김대엽 카드는 정말 내줘서는 안되는 카드고, 박재영으로는 좋은 저그 영입이 힘들다고 생각할때, 우정호가 트레이드용 카드로는 제격이죠. 신대근, 신노열 급의 카드를 얻어올 수 있다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10/06/20 18:43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단에서 선수를 영입해서 약점을 없애려는게 이상한가요?? 생각보다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데서 저 혼자 놀라는건가요??
분명히 이적은 이스포츠를 좀더 즐길수 있는 재밌는 요소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저그라인 강화를 위해 영입한 김재춘 선수는 대 실패네요. 박모선수는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보는데 그런 일이 터져버렸으니... 고강민, 김재춘, 배병우 선수중 사실, 이길거 같다... 란 느낌이 드는 선수가 없어요. 박지수나 이외 플토선수들이 보여주는 안정감도 안보이고 이길거 같은 경기도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였어요.
10/06/20 18:51
수정 아이콘
화승 저그 박준오 <-> KT 토스 우정호

화토 보완 및 케저 보완 목적.
10/06/20 18:57
수정 아이콘
우정호선수... 확실히 폼이 떨어지긴 한거 같네요. 예전엔 이영호 박모선수처럼 종족의 에이스였는데 말이죠....
10/06/20 19:01
수정 아이콘
사실 축구로 치면 빅마켓팀인 KT로서는 스몰마켓팀에게서 저그카드영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스트로나 하이트 소속 선수들은 충분히 영입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빅마켓팀간에는 트레이드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스타1판이 얼마나 지속될지 여부와 kt에서 투자여력이 있냐가 문제입니다.
칼잡이발도제
10/06/20 19:21
수정 아이콘
하... 이런 글은 무려 5년전 KT가 광안리에서 패했을때, 후기리그 플옵에서 스윕당해 떨어졌을때, 그랜드파이널에서 엔트리 다 맞추고도 준우승했을때 번번히 올라오던 글과 같군요... 이런걸 '평행이론'이라고 하나요... 세월이 흐르고 이영호라는 존재가 있어도, KT의 '자체 육성' 문제는 여전하네요..
검은별
10/06/20 19:36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가 연습때 기량만 보여준다면 KT가 걱정이 없을텐데...
파블로 아이마
10/06/20 19:41
수정 아이콘
CJ에서는 신동원 선수가 빠지면 김정우 선수에게 걸리는 과부하가 만만찮기 때문에 주기도 힘듭니다... 마씨 믿고 한상봉 선수 트레이드 시켰다가 저그라인이 김정우 선수에게 집중이 되어 롤코 제대로 탄거 생각하면 신동원 선수는 김정우 선수와 함께 CJ 저그 투탑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테란카드로 박지수 선수면 CJ가 갑자기 땡길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박지수 선수는 KT에서 이영호 선수의 과부하를 덜어줄 수 있는 좋은 카드니깐 힘들구요.

우리 CJ는 저그를 때려잡을 수 있는 테란이 필요합니다.. 정말...크
아님말고요
10/06/20 19:51
수정 아이콘
박지수 - 김민철 트레이드 어떤가요? 양팀 다 아킬레스건을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은데..
10/06/20 19:58
수정 아이콘
KT의 자체 팜을 뭐라고 하긴 좀..;; 우정호, 김대엽, 박재영도 KT에서 키워낸거고, 이영호, 박지수도 KT와서 꽃을 피웠으니까요.
저그문제는 예~전부터 계속 지적되어왔던건데, 사실상의 저그에이스였던 반찬쓰레기가 조작질로 영구제명되면서 쓸만한 카드가 확 줄어들었죠.
어느 팀이든, 어떤 종족이든 팀내 종족 원탑이 빠지면 그 전력이 확 약해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케티 팬으로서 우리 저그 선수들 플레이 보고 뒷목 잡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슬슬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팀내 선수들이 못하면 영입을 하든 해야죠. 부디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선택 했으면 좋겠네요.
앵콜요청금지
10/06/20 20:0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뒷담화였던가 KT감독이랑 SK감독님나와서 양팀의 어떤선수를 원하냐 이런 이야기를 했을때 티원저그보다 KT저그가 낫다고 자신있게 말했었던것 같은데..상황이 많이 바꼈네요.
라이시륜
10/06/20 20:10
수정 아이콘
저도 우정호는 좀 위험하다고 보고
(김대엽도 우정호 우산 아래서 큰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고, 팀 내 중견급 선수가 없어져서 고생했었던 팀들을 생각해봤을 때
우정호 선수가 없어지면 예측 안 되는 위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지수 선수가 트레이드 카드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박지수 선수 없다고 이영호 선수가 무너질 선수는 아니고
이영호 선수만 있으면 KT 테란 팜에서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그팜을 얻자고 토스팜이 무너지면 말짱 도루묵이니
테란팜으로 저그팜을 해결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06/20 20:16
수정 아이콘
하이트팬으로서 참 배부른 고민이라 부럽네요. 하이트는 에결은 거의 결정되어 있고, 상대 에이스가 a급 플토면 그때만 변화를 주고 있는데......
그치만 요새 KT에결을 보면 확실히 좀 불안하더군요. 꽤 지기도 했구요. 그치만 뭐랄까 이영호선수가 그런 것들을 다 이겨내는 것이 좀 더 KT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6/20 20:26
수정 아이콘
저그라인이 KT의 발목을 잡을지 모릅니다. 결승 7전제에서 엔트리는 아마 고강민선수만 출전하든지 저그진영 완전배제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도달자
10/06/20 20:26
수정 아이콘
우정호,박지수가 투펀치를 확실히 못해주고 3펀치급 활약을 해주니 전체적으로..
그래도 우정호와 박지수가 답이 없는 침체기도 아니고.. 좀 해주면 될 것같고
그래도 원투쓰리펀치 탄탄해지면 나머지 KT토스(김대엽,박재영) KT저그(고강민,배병우,김재춘) 좋아질것같은데요.
팀에서 낼만한 카드는 많은데 이겨주겠다 싶은카드가 이영호밖에 없네요;
10/06/20 20:27
수정 아이콘
요즘 KT보면 많이 엔트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네요. 결승 7전제에서 많이 위험할 것도 같구요.
한승연은내꺼
10/06/20 21:24
수정 아이콘
반타작만이라도 해주는 저그가있으면 되는데 그 반타작조차 해줄수없다는게 정말 문제...박모씨가 참 여럿피해주는군요 비싼돈주고 데려왓더니 조작질이나해가지고 어휴
소림무술
10/06/20 22:16
수정 아이콘
KT는 저그라인이 다른 종족 라인에 비해 너무 힘을 못써서 상대팀이 엔트리 예측을 쉽게 할 수 있게 하죠.결과론적이긴 합니다만 5경기 엔트
리도 이영호를 내보내기 보다는 3,4경기처럼 엔트리의 다양화를 노렸으면 했는데 말이죠.
근데 많은 분들의 엔트리 부족은 공감을 하지 못하겠네요.절대적으로 봤을때 저번 시즌보다 나아졌다는 사실이 긍정적으로 봐야하는 부분입
니다.사실 저그라인의 경우는 박모씨 사건도 있고 해서 갑작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상대적으로 봤을때도 각팀의 에이스를 제외한 부분만
을 본다면 KT의 포스가 나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느끼는 KT의 엔트리 부족에 관한 것은 아무래도 팀의 에이스와 나머지 팀원간의 격차 느낌이 다른팀보다 강해서 그런 것 아닐까
라는 것과 작년의 KT느낌이 아직 잔상에 많이 남아서 약간 선입견을 심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WizardMo진종
10/06/20 22:32
수정 아이콘
질때마다 나왔던 말이라;;;
밀가리
10/06/21 04:21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를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트레이드가 활성화 되야 프로스포츠 다워지는거고 시장도 돌아가는 거죠. 유럽축구만 봐도 누수가 생기면 바로바로 영입으로 충원하는데 말입니다.

암튼 영입한다면 대기업 쪽은 힘들 듯 싶고 이스트로의 김성대 선수급이면 즉시 전력감으로 아주 좋죠.

근데 지금 이 시점에 어느 기업이 돈을 풀어서 선수를 사올까요.. 쩝
비공개
10/06/21 05:30
수정 아이콘
박모씨 영입은 마지막은 안 좋았지만 어느정도 성공이라고 할 수 있었는 데... 아쉽네요.
자체 육성이 하루이틀에 되는 것도 아니고 당장 선수가 급하니 즉시 전력감 선수를 데려온다면 좋겠지만...
사실 그게 쉬운 것도 아니죠. -_-;
당장 포스트시즌을 위한 영입이 아니라면 선수를 키우는 게 더 나을 수 있다고 봅니다.
라구요
10/06/21 11:06
수정 아이콘
저그 보강된 KT
테란 보강된 삼성
테란 보강된 웅진

뭐 당연히 약점도 있어야 재밌는판 아닐까요.
트레이드 절대 반대고요.

토스하나 제대로 보강만했으면...... 우승 골백번도 더 먹을 화승은 이런 것 씁쓸할 뿐.
10/06/21 12:10
수정 아이콘
KT 팬이긴 하지만, 왠지 배부른 소리로 보이네요.

어차피 종족 의무 출전제도 폐지됐고.

그냥 이영호 선수를 믿어보는 게....
남자의로망은
10/06/21 16: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광안리가면 7차전까지 가는데 지더라도 저그카드를 내보내서 경험을 더 쌓게 해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이영호 선수와 연습해서 테란전에서 이기는 법을 정녕 잊은걸까요? ....;;
동료동료열매
10/06/21 17:51
수정 아이콘
KT 빠심 가득담아 저는 지금도 충분한 우승전력이라고 생각해서 딱히 걱정은 안되네요. 의무 종족출전제도 없는마당에
이영호-박지수 2세트 맡기고 우정호/김대엽/박재영 적절하게 스나이핑으로 쓰면 1~2세트는 맡아줄수 있죠. 거기에 뭐 스나이핑으로 저그카드 고강민의 토스전 등으로 한개 내고 나머진 에결 이영호...

앗 그런데 이영호 에결이 최근에 ㅠ_ㅠ
WizardMo진종
10/06/21 21:34
수정 아이콘
6세트중에 절대 카드 이영호 준수한 카드 박지수 김대엽 우정호 나머지 두장에는 백업 멤버중에 스나이핑으로 훈련시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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