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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21 11:43:11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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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6월 셋째주 WP 랭킹 (2010.6.20 기준)




2010년 6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24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497.3점으로 70점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7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87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885.8점으로 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65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28주)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526.7점으로 8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9주 연속 김구현입니다. (전체랭킹 9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14위)와의 점수차는 196.5점으로 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신상문이 한상봉-김명운을 꺾고 7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은 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은 박재혁-김봉준을 물리치고 11위로 1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염보성은 차명환(2승)에게 승리하며 13위로 1계단 올랐으며,
윤용태는 고인규(2승)-김윤환(2승)을 물리치고 15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차명환은 오영종-도재욱(2승)에게 승리하며 19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허영무는 민찬기에게 승리하며 20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병세는 김학수-고석현(2승)-고강민-이영호를 물리치고 22위로 8계단 올라섰고,
테란랭킹은 8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김윤중-김정우에게 승리하며 30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전태양에게 승리하며 33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택용은 배병우-조병세에게 승리, 3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성균은 손주흥을 꺾고 39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경민은 김정우-임정현에게 승리하며 42위로 4계단 상승했고,
조일장은 도재욱(2승)을 꺾고 45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15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은 정명훈-강석을 물리치고 4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재욱은 염보성에게 승리, 53위로 9계단 상승했고
이승석은 김승현을 꺾고 55위로 5계단 올라섰습니다.
박수범은 전태양-조일장에게 승리하며 58위로 9계단 상승했고
박태민은 고석현을 물리치고 59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다이나믹한 WP랭킹" DWP 랭킹에서는
이영호가 다시 3주만에 1위를 되찾았습니다.
2위는 김정우, 3위는 이제동이 차지했고, 전태양이 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재혁이 3계단 상승하며 9위를 차지했고
신상문-김대엽-염보성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조병세는 17위로 36계단 급상승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하이트 스파키즈가 이스트로를 제치고 10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조병세(242.5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신재욱(9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hite SPARKYZ(270.1점 상승, 웅진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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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_Onic-0-
10/06/21 12:02
수정 아이콘
와.. 조병세 선수;;
10/06/21 12:03
수정 아이콘
김대엽, 장윤철 선수의 기량이 놀랍던데, 아직 WP랭킹에의 반영은 체감만큼은 아니군요.
신재욱 선수가 좀 더 분발해서 저 두 선수와 최소한 나란히 거론될만큼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이제동 선수가 CJ전에서 김정우 선수라는 보스몹 한 번 잡고 점수를 좀 팍팍 올렸으면 좋겠네요.
김정우 선수도 아끼지만, 그래도 저그는 역시 이제동....
제발좀요
10/06/21 12:55
수정 아이콘
다음 개인리그가 시작되면.. 65주의 이제동 저그 독재를 김정우 선수가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0/06/21 13:1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다시 따라가네요. 반년간은 어지간한 성적이 아니면 뒤집기는 힘들겠지만
양강구도를 빨리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오히려 1강 2중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점수네요)
임이최마율~
10/06/21 13:3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완연한 하락세...
10/06/21 14:47
수정 아이콘
요즘 이영호 선수의 폼이 썩 좋은 건 아닌데도 (경기력을 떠나서 결과가..) 점수차는 여전하네요. 확실히 그동안 쌓아둔 게 많긴 한 것 같습니다. 개인리그가 휴식기간이라 그런 것도 있는 거 같고... 결승전 3:0의 여파도 좀 있는 거 같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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