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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3 00:16:12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8. 박용욱선수편


박용욱선수

악마의프로토스라는 별명이 붙은이유는 답글에 나와있습니다.
한빛때 임요환선수의 연승우승을 저지한것만해도 엄청난 성과였다고 봅니다.
더불어 악마라는 이미지도 확실하게 인식시키고 ..
그는 공부하러 떠나갔죠 ...
그 후 ~
잠시 쉬고 다시 화려하게 OSL우승을 하고 토스의 강자로 우뚝선 데빌토스 ..

악마로 대변되는 그의 플레이는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제가 박경락선수를 열렬히 응원했던 마이큐브배때 악마의 플레이로 박경락선수를 3:0으로 아웃시킨 사건은 정말 쇼킹했습니다. (원망스럽기도 했고요)


본문으로 들어가서

악마를 위해 리그는 존재하여야만 한다.
그러한가?

데빌교신도들 '오~....네 '

당신은 들어봤을것이다. 악마의 프로브
당신은 느낄 수 있었을것이다.  초반의 압박을 ..

더 강하게 더 줄기차게 상대를 압박하여야만한다.

이번 시즌도 역시
악마의 시즌으로 만들어보겠다.

같이 V녹차드실래요?

BGM - Megadeth - symphony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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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J
04/05/03 00:33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생각하는 프로토스의 완성...이번시즌에도 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어어어! 화이팅! 박용욱!!!!
(이..이렇게 노골적으로 응원하다니!흐흑-)
먹자먹자~
04/05/03 00:35
수정 아이콘
녹차 원샷 !!... 상당히 인상적인... 녹차 토스 ... -__-;;
夢[Yume]
04/05/03 00:35
수정 아이콘
대세가 박용욱 선수의 녹차건으로 이어지는듯한..;
그나저나 아직도 박용욱 선수 인정을 많이 못 받는듯한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여러 싸이트 다니다 보니..)
04/05/03 00:40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프로토스입니다.
박용욱선수가 이번 스타리그에서 다시 한 번 타임머신을 타는 것 보고 싶네요.
TheZtp_Might
04/05/03 00:48
수정 아이콘
악마토스라는 별명은 레가시오브차에서 트리플넥을 하면서부터 생긴걸로 압니다 ^^
공공의마사지
04/05/03 00:54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
한빛때는 임요환선수경기위주로만 봐서그런지 기억이 안났었네요
대게 사람들은 대 임요환전에서의 플레이로 악마의 이미지가 각인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My name is J
04/05/03 01:01
수정 아이콘
굉장한 트리플넥서스였죠.
앞마당이 아닌..그앞 삼룡이 멀티를 가져가면서..
그때만해도 공식경기에서!소리가 나올정도의 리버+커세어..쿨럭.
프로토스가 저그를 저렇게 이길수도 있나!싶을 정도의 경기였습니다.
<----그 경기에 때문에...으하하하하
공공의마사지
04/05/03 01:07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의 몰아치기는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는 한경기가 아닌 리그 전체의 경기를 몰아치는거 같은
경기자체의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전체적인 스타일도 매력적입니다.
04/05/03 01:12
수정 아이콘
하하하.. 2년전에 공연했던곡인데.....
공연했던곡은 지겨워서 아무리 좋은 노래라도 공연 후에는 잘 안듣는데,,,, 아주 오랫만에 듣게 되었군요..
박용욱선수 경기할 때의 차가운 표정과 잘 어울리네요^^
unlimited
04/05/03 16:10
수정 아이콘
실력만 놓고 보면...프토 최강으로 불려도 손색없죠.
비류연
04/05/03 18:59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토스 최강은 박용욱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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