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5/05 12:10:40
Name 햇빛이좋아
Subject 3년전 오늘...
3년전
5월 5일 어린이날은 OSL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최초로 메이저 대회 테란이 우승 하는 날이였죠.
그날은 게임이라는 장르가 한차원 더 발전 되면서
임요환 이라는 대 스타가 탄생 되었죠.
그 후 시간이 흘러 e-스포츠는 많이 성장을 하였서
역대 연봉 선수가 나오고 대기업들이 스폰서를 하고
여러 모로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게임을 좋아하게 하구 그런 임요환 선수의
팬이 된지도 어는더 3년이 넘어군요.
요즘에는 성적이 안좋아서 속상하지만.
오늘 KTF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3년전
임요환 선수로 부활을 하였서
OSL 우승을 하는것을 보고싶네요.
임요환 선수는 게임을 제게 문화로 본게 한 선수
화이팅..... 임요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unter]Killua
04/05/05 12:13
수정 아이콘
벌써 3년..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당신의 주춤함은 며칠, 몇달이 지나도 익숙치 않네요. 힘내요..박서
04/05/05 12:26
수정 아이콘
오늘이 그 날이군요...
3년이라...정말 긴 시간이네요. 임요환선수가 다시 마음을 굳게 먹었으면 합니다. 요즘 그의 인터뷰를 보면 마음이 많이 약해진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04/05/05 12:51
수정 아이콘
벌써 그 일이, 3년 전이었군요 (...)
Return Of The N.ex.T
04/05/05 12:54
수정 아이콘
화이팅!!!
돌아오라 박서~~!
Asianlife
04/05/05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아침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3년 오늘.....^^
그리고 2년전, 1년전 5월을 생각했었죠. 그때 박서가 했던 경기들이 머리속으로 주욱 떠오르며 시간이 또 이만 큼이나 지났구나...나름 흐믓해 하고...나름 아쉽기도하고.......

웬지....pgr에 박서 응원글 러쉬가 올라오면 박서가 그 경기에 상당한 부담을 가지는 것 같아 응원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워 집니다....ㅜㅜ

하지만....그래도...박서...화이팅입니다....
04/05/05 13:09
수정 아이콘
그게 벌써 3년전의 일이군요..
오늘인지는 몰랐습니다.
박서의 부활을 간절히 바랍니다.
겨울사랑^^
04/05/05 14:53
수정 아이콘
흠.... 한빛배 결승전이나 봐야겠군요... 옛날을 회상하면서..^^
for。u”
04/05/05 15:33
수정 아이콘
휴... 벌써 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떄면.. 제가 초등학교 때네요...
임선수
04/05/05 15:59
수정 아이콘
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당근보다 채찍이 되길 원하지만 이런 글을 보면 참 씁쓸합니다..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서 화이팅..
하와이강
04/05/05 16:21
수정 아이콘
오늘이 바로 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그날이군요. 그 느려 터진 드랍쉽으로 (당시 드랍쉽보면 울화통 터지죠) 홍길동이 담넘듯 여기 저기서 저그의 멀티를 깨부수며.. 장진남선수의 악몽이 여기서 시작되기도 하였죠.. 3:0의 스코어.. 저도 오늘은 한빛배 결승전이나 다시한번 보면서 그당시의 테란의 황제를 다시한번 느껴봐야겠습니다.
(저그에 반감은 전혀 없는 임테란 팬의 혼잣말이었습니다. ^^)
에스텔
04/05/05 17:57
수정 아이콘
벌써 3년전일이네요. 오늘이 황제등극을 한 그날이군요. 저도 오늘 한빛배 결승을 보면서 그날의 일을 기념해야 겠습니다.^^ 임요환선수가 다시 예전-황제로 등극할때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4/05/05 18:51
수정 아이콘
불타오르는 요환선수

오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자의로망은
04/05/05 23:15
수정 아이콘
글과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지금으로 부터 딱 5년전엔 당시 황제였던 신주영 선수와 봉준구 선수의 특별전이 있었죠.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 이군요 -_-;;
두툼이
04/05/06 09:54
수정 아이콘
3년전일이네요.. 하지만.. 박서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어제 DVD 보면서.. 혼자 나름대로 기념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94 엠겜이 치어플에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 optical_mouse3051 04/05/06 3051 0
4292 임요환, 한동욱식 대저그전 운영 - 생산, 컨트롤, 위기대처 [7] ㅇㅇ/3467 04/05/06 3467 0
4291 5월 5일 프로리그 KTF vs SKT T1 제 1경기 그 사건의 순서 [28] DEUX5572 04/05/06 5572 0
4289 조용호 선수. [6] Groove3141 04/05/06 3141 0
4287 15줄의 의미..... [27] 바알키리3089 04/05/06 3089 0
4286 한동욱 선수의 "아참, 메딕을 까먹었네~~~" [26] 전체화면을 보5634 04/05/06 5634 0
4285 이번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한 방법은 [16] SEIJI4523 04/05/06 4523 0
4283 프로리그 3경기까지 다하는것이 [31] SEIJI4800 04/05/05 4800 0
4282 헐...변성철 선수 나오는군요. [9] 거룩한황제4361 04/05/05 4361 0
4281 오늘 해설은 좀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92] 정용욱6887 04/05/05 6887 0
4280 오늘 있었던 프로리그에서의 사건을 보고.. [212] 햇살의 흔적9602 04/05/05 9602 0
4278 아래의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학력평가 정답입니다. [11] 문제출제장3627 04/05/05 3627 0
4276 스타에 이어 5월 2일 출제된 워크래프트 학력고사 시험문제 [8] 문제출제장3325 04/05/05 3325 0
4275 3테란의 전력(?) [14] BaekGomToss4102 04/05/05 4102 0
4274 4월 26일 출제된 스타크래프트 학력평가 문제 [34] 문제출제장3565 04/05/05 3565 0
4273 요즘 게이머들은 중후반을 선호하나봐요? [10] PeculiarDay2925 04/05/05 2925 0
4272 방송화면에 경기시간을 제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36] newromancer3629 04/05/05 3629 0
4271 3년전 오늘... [14] 햇빛이좋아3766 04/05/05 3766 0
4270 영어로 중계되는 스타 보셨는지요? [6] 테리아4329 04/05/05 4329 0
4269 스타리거들에게 주제음악을 주자 10. 박성준선수편 [4] 공공의마사지3088 04/05/05 3088 0
4268 [정보] v1.11 맵핵의 공포... [28] 追憶6337 04/05/05 6337 0
4267 [잡담] 셀러론 시퓨 교체작업을 했는데 =ㅁ=;; [2] Croove2959 04/05/05 2959 0
4266 apm400 흔하진 않죠? [34] 신의 왼손 Reach.5134 04/05/05 51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