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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21 01:13:05
Name Altair~★
Subject Zerg, 88.4%와 94.4%, 19 그리고 최연성
Zerg - 스타크래프트 3개 종족 가운데 하나
88.4% - 최연성 선수의 VS저그전 총 승률
94.4% - 최연성 선수의 VS저그전 방송경기 승률
19 - 현재 연승중인 최연성 선수의 VS저그전 연승경기 숫자


250전이 넘는 임요환 선수의 65% 승률이나 200전이 넘는 이윤열 선수의 68%에 비하면
43전으로 88.4%의 승률이 그렇게 대단한 승률은 아니라며 폄하할 수도 있겠으나
최근의 기세를 살펴보면 도무지 저그로 이 선수를 이길 선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마저 든다.
2003년 10월 28일 LG IBM PC배 팀리그 개막이벤트 경기로 열렸던 슈퍼 올스타 팀배틀전에서
홍진호 선수에게 패한 이후 7개월동안 저그에게는 승리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최근 최연성 선수 VS저그 경기일지
2003년 11월 08일 neowiz PmanG Cup 1R 한빛 VS 동양 1경기 VS박경락 - Another Day
2003년 11월 18일 LG IBM PC배 TEAM 8강 3조 동양 VS 한빛 6경기 VS정재호 - Detonation-Xnote
2003년 11월 30일 TG 삼보배 2003 결승전 1경기 VS홍진호 - Gauntlet-TG
2003년 11월 30일 TG 삼보배 2003 결승전 2경기 VS홍진호 - JR's Memory 1.5
2003년 11월 30일 TG 삼보배 2003 결승전 3경기 VS홍진호 - U-Boat
2003년 12월 03일 2004 1st 챌린지 F조 4강 1경기 VS윤현진 - Guillotine
2003년 12월 03일 2004 1st 챌린지 F조 4강 2경기 VS윤현진 - 신 개마고원
2003년 12월 06일 neowiz PmanG Cup 1R 동양 VS 슈마 1경기 VS박태민 - 신 개마고원
2003년 12월 09일 2003 3rd 챌린지 B조 2경기 VS나경보 - Nostalgia
2004년 01월 03일 neowiz PmanG Cup 1R KOR VS 4U 3경기 VS신정민 - Nostalgia
2004년 02월 28일 LG IBM PC배 TEAM 결승전 3경기 VS조용호 - Parallellines
2004년 03월 30일 2003 3rd 듀얼토너먼트 E조 2경기 VS성학승 - Nostalgia
2004년 03월 30일 2003 3rd 듀얼토너먼트 E조 3경기 VS변은종 - Neo Guillotine
2004년 04월 10일 2기 프리미어 2차예선 2차예선 E조 1경기 VS주진철 - Luna
2004년 04월 10일 2기 프리미어 2차예선 2차예선 E조 2경기 VS주진철 - Nostalgia
2004년 05월 06일 iTV 랭킹전 7th D조 4인토너먼트 패자전 VS홍진호 - Evolution Warp GatesⅡ
2004년 05월 20일 SPRIS배 2004 16강 A그룹 1경기 VS주진철 - Detonation F
2004년 05월 20일 iTV 랭킹전 7th 3위토너먼트 2경기 VS변은종 - Lost Temple 2
2004년 05월 20일 iTV 랭킹전 7th 3위토너먼트 승자전 VS박상익 - Evolution PredatorsⅡ


맵을 가리지 않고 소위 말해서 닥치는 데로 이겼다.
선수들의 면모 역시 2004 1st 챌린지 예선에서 맞붙은 윤현진을 빼고는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다.

그럼 과연 최연성 선수의 VS저그전 승률을 떨어뜨리며 경이로운 연승행진에 종지부를 찍을 선수는 과연 누가 있을까?
일단 현재 기세를 볼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타이밍 저그'에 이어 '완성형 저그'로 불리우며 승승장구 중인 박성준 선수.

6월 10일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승자조 8강에서 드디어 맞붙게 된다.
맵 역시 일반적인 상성과는 반대의 상성을 보일 듯 한 (필자의 견해로는 그렇게 보인다^^) Into The Darkness
상대전적에서 0:5로 열세인 박성준 선수지만 최근 기세와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 볼때 가장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최연성 선수에게는 VS저그전 연승행진의 가장 걸림돌이 될 경기가 바로 이 경기로 보인다.

혹시 두 선수가 모두 Gillette 스타리그 8강에 오르고 8강 토너먼트에서 격돌하게 된다면 바로 다음날인 11일에도 맞붙을 수 있다.

이래저래 현재 최연성 선수를 견제할 만한 저그는 박성준 선수가 유력하다고 생각된다.


과연 '치터테란'의 VS저그전 연승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저그유저에게 있어서 VS최연성 전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맞서야 승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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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enerationX
04/05/21 01:17
수정 아이콘
초반 투바락. 더블 커맨드.

나중에 팩토리 추가.

때되면 스타포트...

대략 이거 하나 생각해온듯 하오.

그리고 진행하면서

마린 메딕이 의외로 많이 잡힌다.->배럭에 m과 c를 마구 눌러준다..-_-

마린 메딕이 별로 안 잡힌다.->스타포트에 w를 마구 눌러준다..-_-

---------------------------------------------
DC에 있던 최연성전략..
같은 날 같은 빌드로 2명 관광모드
가자! 형기야...
04/05/21 01: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vs 박성준 선수의 경기가 무척 기대 되네요..
만약 최연성 선수가 진다 해도 실망하지 않을거 같네요..
운차이^^
04/05/21 01:24
수정 아이콘
이거 뭐.. 군대 가기 전에 최연성 선수가 저그에게 지는 걸 보고 갈 수 있을는지..;;;
새로운start
04/05/21 01:27
수정 아이콘
전 msl 승자조에서 박성준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맵도 박성준선수에게 웃어주는 인투더 다크니스...최연성선수의 대저그전 연승을 끊을 선수가 박성준선수가 아닐까? 하는 기대중..전 최연성선수 응원하는데도 왠지 우브가 저그에게 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_-;;; 최연성선수 정말 저그의 재앙입니다..쩝..-_-;;;
04/05/21 01:2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와의 경기 정말 기대됩니다.
맵은 패럴러라인즈 3 라죠? 그렇다면 박성준 선수도
할만 할 것 같습니다.
처제테란 이윤
04/05/21 01:31
수정 아이콘
성준 선수.. 연성운수에 5번 탑승했었던 경력이 있어서
가장 가능성 있어보이지만 그러나 희박한 경기가 될것 같군요
미츠하시
04/05/21 01:3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결승에서 3:0 복수를... -_-;; 힘들까요 ㅠ_ㅠ
04/05/21 01:32
수정 아이콘
컥;; 맵은 다크니스군요
04/05/21 01:32
수정 아이콘
into the darkness입니다.^^
앞마당은 먹기 쉬우나 제 2 가스멀티를 먹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이 이 맵의 특징이고, 개인적으로 박성준 선수가 머슴을 이길 수 있는 아주 좋은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Bullet Mark
04/05/21 01:3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어떨까요?
대 테란전에는 뭔가를 깨달은 듯한 플레이가 보이던데...
전 개인적으로 마재윤 선수가 다음리그에서 한번쯤 꺾어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04/05/21 01:38
수정 아이콘
오늘 ITV경기 보고......정말 저그가 이 선수를 이길 수 있나....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_-; 다음 엠비씨게임 박성준선수와의 경기가 기대되는 군요. 맵도 박성준선수에게 웃어주고 현재 분위기도 가장 좋은 저그이니....박성준선수도 못이긴다면.....아~ 모르겠네요~ 정말 괴물이란 소리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ITV 못보신 분들 꼭 보시길. 바로 다음날 VOD 됩니다^^
어딘데
04/05/21 01:3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정규 리그에서 저그에게 진 건 작년 2월 팀리그에서 박상익 선수에게 진 게 마지막입니다
그 뒤 김근백 선수와 홍진호 선수에게 지긴 했지만
라이벌전,올스타 팀배틀전 같은 정규리그가 아닌 이벤트전이었죠
그러니까 지금까지 최연성 선수를 이긴 저그 유저가
이재항,박상익,홍진호,김근백 4선수 뿐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변은종 선수의 두부대가 조금 넘어 보이는 저글링이 최연성 선수의 파벳 2 메딕 2 마린 5의
최연성 선수의 압박 병력을 쌈싸먹기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변은종 선수 저글링 전멸 최연성 선수 마린 1 사망^^
초콜렛
04/05/21 01:44
수정 아이콘
아마도 승자조의 '최연성 vs 박성준'
이 경기는 승패를 떠나서 엄청난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박성준win ----> 새로운 s급 저그의 탄생. 바로 히어로저그가 될 것 같습니다.
최연성win ---->극심한 저그 패망론이 예상됩니다. 폭풍도 우브에게 4연패중이니 아마도 이 경기는 이겨도 져도, 파장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
04/05/21 01:46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미네랄만 있는 노스텔지어에서 성학승 선수를 상대로 최연성 선수가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진짜 경악할 만한 탱크물량...) 제2 가스멀티를 먹기 어려운 맵이라고 박성준 선수에게 그렇게 유리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Miracle-Aozora
04/05/21 01:52
수정 아이콘
전 노스텔지어가 본진가스가 무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이지 성학승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그 마메와 탱크물량은 정말 '헉' 이소리밖에 안나오는 장면이었음
쏙11111
04/05/21 02:2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대저그전에서 베슬을 너무나도 안 뽑더군요..
거기에 투자할 가스로 메딕,탱크를 더 생산한다는 마인드일까요..?
스탑럴커를 최대한 활용하는건 어떨런지..최연성선수 드랍쉽도 컨트롤이 어려워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오늘 주진철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사베는 나오지 않았던걸로 기억되고 스탑럴커를 적극활용했다면
틀림없이 피해를 줄 수도 있었을텐데...쩝
04/05/21 02:24
수정 아이콘
가끔 최연성선수가 잊혀질 때 딱 이런 글을 보면
다시 한번 정신이 멍~해지네요, 화제의 중심에 그가~
04/05/21 02:28
수정 아이콘
쏙11111// 어려워서라기 보담은.. '귀찮아서'일 듯합니다. -_-;;
오늘 언덕 위에 있던 변은종 선수의 럴커에 마메를 들이 붓는 플레이는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_-;;
i_beleve
04/05/21 02:56
수정 아이콘
94.4% 라..-_-;; 이건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함...;;;
04/05/21 02:5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에게는
이겨도 본전인? 그런 경기가 되겠네요.

인투더 다크니스.
저그가 할만하다고 하지만
최연성 선수식 테란이라면
오히려 커멘드센터 마구 짓기가 더 용이해지는건 아닌지?
(예 : 서지훈 선수의 오늘 경기처럼)
아스피린 소년
04/05/21 03:00
수정 아이콘
저그에게 유리해보이는 인투더 다크니스에서의 '완성형 저그'라 불리는 박성준 선수와 '머슴' 최연성 선수의 대결. 정말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고구마감자
04/05/21 06:26
수정 아이콘
역시 박성준선수 뿐인가... 정말 기대됩니다
04/05/21 07:0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대....
근데 저 무지막지한 괴물같은 승률은 대체....-_-;;
22raptor
04/05/21 07:3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괴물같은 연승가도..
근데 그의 등장 이후로 저는 게임방송을 잘 안보게 됐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싫은건 아닌데..
최연성 선수의 'untouchable'스러운 자료나 기사들을 볼 때마다
'스타' 자체에 관심이 떨어진달까.. 좀 그런 느낌이네요.. 흠흠;;

요환선수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던 한빛배땐..
스타가 그렇게도 좋았었는데..

저도 제 자신을 이해하기 힘들군요.
박서날다
04/05/21 08:3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아무리 박성준선수라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번에 프로리그에서도 이윤열선수에게 거의 농락분위기로 당했고 딴테란이면 몰라도 제4의종족(--;)인 두선수에게는 좀 회의적입니다ㅜ.ㅜ
alsksnskdi
04/05/21 09:03
수정 아이콘
22raptor님//저랑은 좀 다르시네요;
저는 최연성 선수가 경기할때마다 상대를 어떻게 이길까 흥미진진합니다.
물론 가끔식 질때도 재미있구요.-_-;;
쏙11111
04/05/21 09:24
수정 아이콘
박서날다// 프로리그에서 이윤열선수에게 농락분위기로 당했던 이유는 빌드메이커 이윤열선수였기에 빌드싸움에서 졌던것으로 보입니다
물량이 딸렸거나 운영이나 컨트롤이 미숙했던건 아니란 얘기죠..ㅡㅡ;
최연성,이윤열선수도 빌드싸움,심리전에서 말리면 비교적 쉽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최연성선수의 6:4정도의 우세를 점치지만 현저그중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대를 져버리지 마시길...T.T
04/05/21 09:25
수정 아이콘
Win WIn Win.. 최연성 선수 키보드의 문구가 생각나네요.....
상어이빨
04/05/21 10:06
수정 아이콘
제목만 봐도 말이 안되는 이런 이런 ㅡ"ㅡ
저그 종족은 뭐하는것인가? 자기네 종족이 말살되어가고 있는데..
어서 대책회의를 열어 이 무지막지하고 무자비한 oov를 어떻게 해야할것 아닌가? 아무나 oov목에 방울을 달라구 ~!!! ㅡ"ㅡ
대마왕, 폭풍 두 장로께서는 뭐하시는겨 대체 ㅡㅡ;;
Return Of The N.ex.T
04/05/21 10:07
수정 아이콘
사기다...사기...-_-+
Return Of The Panic
04/05/21 10:15
수정 아이콘
정말로 신기한건 박성준 선수가 듀얼토너먼트에서 전상욱 선수한테 기요틴에서 이길때 전상욱 선수가 썼던 빌드랑 프로리그에서 기요틴에서 이윤열 선수와 해서 이윤열 선수 한테 질 때 이윤열 선수가 썼던 빌드랑 똑같다는 겁니다 -.-^; 물론 박성준 선수가 히드라 테크냐 뮤탈테크냐로 갈린 점은 있지만.. 투탱크 드랍을 예상 못했었다는 사실은 조금 아쉽습니다.
겨울사랑^^
04/05/21 10:33
수정 아이콘
다음경기가 페럴러라인즈3였다면, 박성준 선수에게 올인할텐데....
연성네이션도 앞마당 먹기 쉽죠.. (물론, 가스가 없지만 서도요..)
저그가 우브를 이길려면 섬맵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페럴러라인즈 이 맵 강추요.....
비호랑이
04/05/21 11:11
수정 아이콘
치터는 대저그전에서 맵을 가리지 않습니다. ㅡ_ㅡ;
전체화면을 보
04/05/21 11:17
수정 아이콘
섬맵이어야 저그가 이긴다면...그럼 저그들은 왜 패러독스에서 그렇게 힘들어했죠?
전체화면을 보
04/05/21 11:18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Win WIn Win이 써있는 키보드가 최연성 선수의 것이었군요..
오프닝에 나오길래 누구것인가 했는데........
저도 써놓아야 겠네요..^^
04/05/21 11:21
수정 아이콘
연성운수 VIP고객은 저그유저.. 전국일주 하는 분위기네요-_-
04/05/21 11:40
수정 아이콘
전체화면을 보죠 님// 그래도 최연성 선수가 섬맵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Ms.초밥왕
04/05/21 11:52
수정 아이콘
인간님//연성운수에 올인~ ^^;;

정말 최연성선수..보면 볼수록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_-bb
저 잔인무도한(?) 승률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저그유저분들...화이팅! ㅠ_ㅠ (박성준 선수! 당신이 일 좀 치세요~)
04/05/21 12:09
수정 아이콘
곧 연성 Airline이 세계일주관광코스를 개발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_-;
운차이^^
04/05/21 12:21
수정 아이콘
전체화면을 보죠// 패러럴 라인즈에서 저그의 승률이 테란보다 높아서가 아닐까요?
겨울사랑^^
04/05/21 12:27
수정 아이콘
전체화면을 보죠님// -_- 패러독스에서 저그가 죽어 난것은 프토 때문
아닌가요? 그리고 운차이^^님 말씀대로 그나마 우브가 약한 맵은
섬맵인것 같습니다...
조금전에 랭킹전 봤는데.. 준비 미숙에도 불구하고 -_- 전략으로 안되면
물량으로 모든것을 카바하더군요....
저그전에 베슬 잘 안나오는 선수는 우브인것 같습니다...
다음 우브와 박성준 선수의 경기에서 러쉬 거리는 멀지만 안마당에
가스가 있기 때문에 저그에게도 좋겠지만 우브에게도 좋을듯 하군요.
팩토리 2개이상 레이스로 간다면 3스타포트 -_- 대략 난감....
Dark_Days
04/05/21 12:28
수정 아이콘
"맵을 가리지 않고 소위 말해서 닥치는 데로 이겼다."
플토 상대로 1년에 한번 진다는 조용호 선수를 무색하게 만드는
제발 1년에 한번쯤은 저그한테 져달라는 문구가 나올것인가 ㅡㅡ;
겨울사랑^^
04/05/21 12:5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위안이 되는게 우브가 드랍쉽과 베슬 운영이 박서나 나다급이
아닌것 같아 다행입니다..
옐로우와의 경기를 보면 베슬을 잘 잃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드랍쉬은 거의 안쓰고요...
뭐~~
우브에게는 베슬 또한 마린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_-)
드랍쉽운영과 베슬 플레이가 박서나 나다급까지 된다면 -_-;;;;
마지막으로..
우브 어떻게 진출한 병력보다 본진에 있는 병력이 더 많나요...
전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04/05/21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항상 그게 이상하더군요...왜 진출 병력 보다 본진에 병력이 항상 더
대기....-_-;;; 그래서 빈집 털이는 꿈도 못꾸고...괜히 병력 가져다 바치는 상황이 발생되고...엄재경 해설분은 변신하기 전에 어떻게 하라지만 그것 마저도 여의치 않아 보이고...이래저래 난감한 상황...
메딕아빠
04/05/21 13:25
수정 아이콘
진출병력보다...본진에 병력이 더 많다는 것...
저그로서는...그 상황에선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뜻이겠죠...?

암튼...어떻게 해서든지...
최연성 선수로 하여금...그런 상황까지 가지 못하도록...
막는 수 밖에...없을 듯 하네요...
물론 철벽수비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초반에...어떠한 이익을...
얻어낸다는 것 자체가 더 어려울테지만요...흠냐~~
vividvoyage
04/05/21 13:34
수정 아이콘
연성운수에 탑승 거부하는 저그 선수 나타나면 바로 항공노선 진출할 것 같은 분위기...
나쁜테란
04/05/21 13:5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분명!! 처음 모인 병력의 반만 전쟁터에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후속 병력이 더 많은 이유가 설명이 안되요!!! --;;;;
04/05/21 14: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홍진호의 부진이후에 이윤열의 경쟁자없는 독주이후
다소 침체되어있던 스타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준 선수가 최연성입니다
unfaithful
04/05/21 14:22
수정 아이콘
왠만한 테란 유저였으면, 어제 중반까지의 상황을 볼대 주진철 선수를 이기기 어려웠을것 같았는데... 결국 또 잡아내는군요...
근데 ITV도 상당히 재밌었나보네요?
박서날다
04/05/21 14:52
수정 아이콘
연성운수--;의 압박.. 최연성선수 요새보면 All player해외관광 분위기입니다.. 저그진영에서는 박성준선수가 최후의 선수로 남았군요.....
달려라 울질럿
04/05/21 15:06
수정 아이콘
요새는 너무 이겨서 싫다는 ㅡㅡ;
04/05/21 15:15
수정 아이콘
Return Of The Panic// 박성준 선수는 전상욱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스타포트를 발견했지만,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팩토리까지만 볼 수 있었죠.
거기서 박성준 선수는 상대방은 조이기를 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저글링을 뽑기 시작합니다. 결과적으로는 같은 방법을 사용한 이윤열 선수의 빌드가 완승을 거두었구요.
전체화면을 보
04/05/21 15:2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를 문화관광부 홍보대사로 추천합니다!!!(ㅡ,.ㅡ'')
04/05/21 16:15
수정 아이콘
푸하하....올플레이어 해외 관광 분위기에 정말 넘어가는줄 알았다는...
>_<
우리나라 여행수지 적자에 최연성 선수가 일조를 하는군요...ㅋㅋ
04/05/21 16:29
수정 아이콘
문화 관광부 홍보 대사도 좋지만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이 더 어울린다는... ㅡ,ㅡ;;; 쿨럭~~
04/05/21 16:32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연승 이어갈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연성선수 이래서 제가 좋아한다니까요^^
전체화면을 보
04/05/21 16:43
수정 아이콘
아..최연성 선수가 이렇게 무섭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경기가 어느경기였을까요?
겨울사랑^^
04/05/21 16:47
수정 아이콘
unfaithful님//엠겜에 비해 좀 미숙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러커에 그렇게 마린 죽어 나는데요..
물량은 쌓이더군요....
발업질럿의인
04/05/21 17:18
수정 아이콘
unfaithful님// iTV 랭킹전도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준비해오지 않은 그냥 '평소' 실력으로 '평범한' 그의 빌드대로 가서 컨트롤 크게 신경 '안쓰고' '무난하게' 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The Pure
04/05/21 19:04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요. 온게임넷 뉴스보면 최연성선수와 박성준선수가 다음 달 10일에 루나에서 맞붙는다고 나옵니다..;; 인투더 다크니스인가요? -_-; 인투더 다크니스면 모르겠지만 루나면 최연성선수의 연승기록이 계속 이어질것 같네요..;
Altair~★
04/05/21 19:23
수정 아이콘
The Pure 님 / 기사오류 인듯 합니다. 인투더 다크니스가 맞습니다...
The Pure
04/05/21 19:28
수정 아이콘
Altair~★님//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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