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일부 악플러분들 조금 너무하신분들 많은것 아닌가요?

A란 의견도 있을 수 있고 B,C.. 라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는데
왜 '다른 사람의 다를수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거죠?

그리고 대학생인데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나? 개념은 어따뒀냐 식의 인식공격성 글들은 조금 자제해야 하지않을까요? 자신마저 깍아내릴 수 있으니...

PGR분들 한 번 생각해보세요
스겔이나 Y모.. 게시판등을 들락거리는 유저들과 자신들을 다르게 구분짓는게 아닌지요?
그들은 화장실 낙서마냥 저급글을 쓰는 사람이고 PGR에서 고.상.한 척하는 자신들과는 격이 다르다는.

통신어체나 남발하고 발로했냐? 등의 리플을 남발하는 그들과
표준어 및 맞춤법 칼같이 지켜며 예의를 갖춰 리플을 남기는 PGR의 분위기는 확실히 다릅니다

하지만 자신의 욕구를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들보다
PGR에서 활동하는 고상한 가면을 쓴 일부 악플러분들이 더 안좋아보입니다

무슨 글만 올라오면 자기가 더 잘난냥 상대의 맞춤법이나 지적하기에 바쁘고.
말을 교묘히 꼬아 비꼬기나하며 자신의 고상함은 유지하며 점잖은가면을 쓰죠. 얼굴은 검은 그들이.

제대로된 토론문화를 정착해 나갈려면 남의 생각을 존중해 주면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아래 글들 보며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