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05 21:37:15
Name 오늘도 달리는
Subject [잡담]논스톱사랑
드디어 글쓰기 버튼이 나타났네요
큭 제목에서 직감 하셨는지 몰라도
전 논스톱을 무지하게 좋아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특히 사랑 이야기 ^^ 그 이야기들이랑
제 이야기랑 너무 비슷 해서  너무 좋아하고
자주 봅니다 ^^
한예슬과 봉 커플 보셨죠? 좀 언발란스 하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고 이쁜 커플이죠
봉 이랑 예슬이랑 사귀려고 막 분위기 조성할때
저도 그 애를 만났습니다 ^^ 교회 수련회에서요 큭
그애는 한예슬이랑은 약간 틀리지만
전 극중 봉이랑 좀 비슷 했어요 서투른 첫 여자친구?
모 이런 거죠 ^^;; 그애도 제가 2번째라 더군요 ^^
그리고 논스톱에서 서투른 입맞춤.
저도 ^^ ; 서투르고 떨리는 입맞춤을 했습니다
그애랑 손잡고 영화 보고 정말 재미있었죠^^
논스톱 을 자주 보시는 사람들은 아시겠죠?
봉이는 군대에 가면서 그 둘은 정말 아쉽게 헤어지죠
계약식 으로 사귀는 거지만 둘은 정말 좋아했죠^^
저는 군대 에 가지는 않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 둘의 헤어 지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
혹시 우리도 헤어 지는게 아닐까 ? 하지만
한번도 의견 충돌도 없고 싸우지도 않았던
우리 가 헤어 질까 설마.... 하고 생각 했죠
하지만 전 정말 논스톱 사랑 인가 봅니다
정말 생각 치도 않았던 그애가 절 배신 해버렸죠 .....
그렇게 저는 논스톱과 비슷한 사랑을 했죠 ^^
그리고 제가 정말 힘들었을때 절 위로 해주고 힘이 돼준
여자 애가 있습니다 ^^ 마치 몽과 영은이에 사이 처럼요.
몽이는 영은이를 짝 사랑 합니다 ^^ 저도 그 힘이 돼준 친구를
저도 모르게 짝사랑을 했죠 정말 거짓말 처럼 비슷한 시기에 말이죠 ^^
그리고 몽이가 고백을 했습니다 . 저도 어쩌다 보니 고백 을 했죠...
몽이는 많은 갈등 중에 결국 영은이랑 사귀게 돼죠^^
지금 저는 그애랑 갈등 중이에요......
저도 몽이 처럼 성공 할수 있을까요 ?
결국 또 논스톱 사랑을 하게 돼내요^^
그래서 전 오늘도 내일도 논스톱을 볼껍니다^^
ps. 맞춤법 검사기가 안돼내요 ;; 오타 있으면 지적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7/05 21:55
수정 아이콘
참.. 부럽다는
Red_alert
04/07/05 22:48
수정 아이콘
그 여자분은 한예슬과 '약간' 틀린게 아니라
'매우' 틀리다에 올인이요 -_-+
맛동산
04/07/05 23:01
수정 아이콘
논스톱에 나오는 이야기와 비슷할 수 있다니..-_-;;
논스톱은 Dream에 가까운데..
오늘도 달리는
04/07/05 23:11
수정 아이콘
외모를 말한게 아닌데;;
성격 같은거요 큭
TreKKer。
04/07/05 23:35
수정 아이콘
꼭 성공하시길....
요즘 저의 주관심사는 예슬와 현빈,고시생의 스토리죠^^
생머리지단
04/07/05 23:36
수정 아이콘
한예슬 같은 성격이 현실에 나다니면 한대 치고싶을거 같은데...-_-
시미군★
04/07/06 00:21
수정 아이콘
예슬이누나가 현실에 나타나면 한번 사귀어보고 싶기도;;
*세균맨*
04/07/06 00:32
수정 아이콘
저도 논스톱 빠짐 없이 봅니다..
지금것도 재밌는데..역시 논스톱은 장나라와 양동근이 나왔던 때가
그립네요
사명창조명운
04/07/06 01:22
수정 아이콘
후...논스톱보다는 `남자3 여자3`이 더 재미 있더군요...
04/07/06 01:45
수정 아이콘
꼭 성공하시길 ^-^ 저도 예슬,고시생,현빈 이세사람의 이야기가^_^
i_beleve
04/07/06 10:59
수정 아이콘
논스톱은 역시 장나라, 양동근 때의 러브스토리가 최고 주가였죠
지금은 예슬양 보는맛으로 시청중..--
블루스카이
04/07/06 13:35
수정 아이콘
요즘 이영은땜에 본다는 +.+
신문진
04/07/06 17:52
수정 아이콘
앤슬(앤디+한예슬)커플이 돼야 될텐데ㅠㅠ그런데 요즘은 한예슬이 현빈을 짝사랑하고 앤디가 한예슬을 짝사랑하는 스토리라지요-_-
04/07/06 20:05
수정 아이콘
전 논스톱을 보지 않아서 모릅니다만 제 친구들이 하기를.. 몽이 누구와 사랑을 한다더군요..-_-;
저도 1년 3개월간의 짝사랑을 마치고 저번주 토요일날 고백했습니다만.. 반 애들이 다보는 앞에서.. 대단한 용기를 내어서!!(하하하) 고백을 했습니다만.... 기회는 앞으로 아홉번 남았군요.. 1번 실패했으니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21 [역사잡담]내가 좋아하는 역사속의 인물 - 조선의 알려지지 않은 천재 송구봉 [10] 총알이 모자라.3423 04/07/06 3423 0
5820 [역사잡담]내가 좋아하는 역사의 인물 - 중국의 김정호 서하객과 그의 어머니 [2] 총알이 모자라.3445 04/07/06 3445 0
5819 신기한 우리주변의 일들~! [21] 샤오트랙3302 04/07/06 3302 0
5818 챌린지리그. 박영훈 선수를 주목해보자. [18] hero600(왕성준)4243 04/07/06 4243 0
5817 pgr 에서의 부끄러운 글쓰기? [12] 라뉘2940 04/07/06 2940 0
5816 PgR이 정말 좋아요~^^ [11] 고맙습니다2893 04/07/06 2893 0
5815 (펌)임요환의 인간성을 밝힌다.. [35] 일택10407 04/07/06 10407 0
5814 최고는 함부로 말할수 없지만 저에게 최고는 옐로우입니다. [39] 미츠하시3502 04/07/06 3502 0
5813 제가 실수했습니다. [8] 햇살의 흔적3212 04/07/06 3212 0
5810 [잡담]논스톱사랑 [14] 오늘도 달리는3101 04/07/05 3101 0
5809 내일 군대갑니다. [20] 햇빛이좋아3208 04/07/05 3208 0
5804 박쥐 인생이려나.... [5] 네오크로우3277 04/07/05 3277 0
5803 [잡담] 그냥 비슷한 주제를 가진 글이 너무 여러게 올라온다는 생각에.. [9] 정석보다강한3302 04/07/05 3302 0
5800 역전의 로망 [18] ㅇㅇ/2940 04/07/05 2940 0
5799 이 글은 대부분의 PGR유저들에 대한 글이 아닌 일부 악플러들에대한 이야기입니다 [38] 루이3268 04/07/05 3268 0
5798 펌]서해교전중 전사하신 황도현중사 동생분의 울분에찬 글입니다 [41] 하면돼5264 04/07/05 5264 0
5797 BOXER.. [13] 일택5127 04/07/05 5127 0
5796 소름이 돋네요..그들만의리그..한빛소프트배 후.. (2) [18] 삼삼한Stay4688 04/07/05 4688 0
5795 최연성 선수를 응원했던 팬으로써.. [17] 사랑은아이를3716 04/07/05 3716 0
5794 소름이 돋네요..그들만의리그..한빛소프트배 전.. (1) [14] 삼삼한Stay4837 04/07/05 4837 0
5793 [잡담]오랜만입니다. [18] 하와이강3600 04/07/05 3600 0
5792 pgr 정말 좋습니다. [19] 최연성같은플3004 04/07/05 3004 0
5791 [역사잡담]내가 좋아하는 역사의 인물 - 풍환의 狡兎三窟 [6] 총알이 모자라.3133 04/07/05 31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