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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7 19:36
아비죽인 후x 자x은 아마도 아다스겠죠?
아참 그리고 17권 마지막에 나혼 화산파장로였던가? 그녀석이 예전에 묵향 사부가 거둬서 검 줬다가 묵향한테 된통 혼난 그 사람 맞죠?
04/07/27 19:40
묵햐아아아아아아아앙~~~~~~~~~~~~~~~~~~~~~~~~~~~~~!!!!!!!!!!!!!!!!!!!!!!!!
............빌릴까......?아니면 살까.....?쿠헤헤헤헤~~~~~~~!!!!!
04/07/27 19:41
500수 님// 염장 리플을..흑..;;
아비죽인 후x 자x은 아서스죠~^^ 화산파 장로 예전에 묵향한테 디지게 맞았던(-_-;;)그 놈 맞습니다
04/07/27 19:46
묵향은 글 내용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는 정말 신기한 소설이죠-_-;;
분명 명작이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우리나라 무협, 판타지의 제3시기를 열었다는 점에선 인정받을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완결은 몇권쯤이 될까요?
04/07/27 20:28
무당스톰~* 님/// Athas 라서 아마 발음 상 아다스라고도 하고 아서스 라고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외국어니까 한글로 적을 땐 다를 수도 있겠죠^^ 마린이나 머린이나
04/07/27 20:45
묵향 ...흠 뛰어난 글이긴 합니다만은..; 저 스스로 평가를 내렸을땐 상당히 저평가 내리는 글이죠. 마음에 안드는게 꽤나 보인다는..;
04/07/27 20:48
zero님// 그런가요? ^^;;
처음엔 블러드 메이지인줄 알았답니다..;; 얼굴만 보면 이놈이 데나 인지 블메인지 당최 알수가..;;
04/07/27 21:25
판타지로 넘어가서 가면갈수록 좀 그래서..-_-; 안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 졌나요-_-? 다시 무협쪽으로 넘어갔으니 재미있으려나..
04/07/27 22:38
이야~ 저한텐 빅뉴스로군요.. 묵향 지금까지 5번은 읽은듯... 저에게 묵향은 드래곤라자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판타지(?)거든요 ^^; 18권 정말 기대 됩니다. 두근~
04/07/28 01:42
와, 저로서는 좋은 소식이네요. 제가 유일하게 즐겨보는 판타지 소설입니다.(이우혁 씨 소설을 제외하고...)
사실 유심히 뜯어보면 가끔 조사나 어법에 잘 맞지 않는 구석도 제법(?) 있지만 스토리 자체는 매우 흥미롭거든요. 여자인 다크 때도 전 즐겁게 읽었는데...아름다운 외모의 상상을 초월하는 강자라, 매우 매력적이거든요.^^ 빨리 보고 싶네요.
04/07/28 06:46
집에 묵향 1권부터 15권까지 소장중인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하아 내가 묵향 5권부터 15권까지 왜 샀을까 하는 후회를 묵향이 꽂혀 있는 책 꽂이를 볼 때마다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걸 팔자니 1권부터 4권까지 빼고 팔 수도 없고(1권부터 4권까지는 재미있어서;) 또 값도 제값의 반도 못 받을 것이고... 후회막급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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