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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5 12:13
불참도 눈에 띄네요.
최연성 선수와 박정석 선수.. 그리고 몇몇 선수들의 불참 -_-;; 최연성 선수는 오늘 중요한 경기가 있어서 그렇다고 쳐도, 박정석 선수는 아직 결승전의 패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할걸까요.. 박정석 선수 안타깝네요. 빅경기 하나가 저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군요.
04/08/05 12:21
이운재 선수가 심소명 선수를 이긴 것, 오랫만에 공식 예선전에 나선 윤정민 선수, 이용범 선수의 첫번째 32강 최종 예선 진출, 이재훈 선수의 2-0 승리, 김현진 선수가 박성준 선수에게 2-1로 이긴 것, 임요환 선수가 이병민 선수에게 2-1 로 이긴것이 눈에 띄네요
04/08/05 12:28
박정석선수...
불참이 아쉽긴 하지만 건강 관리에 신경썼으면 좋겠네요. 아직 결승전 피로도 다 가시지 않았을 것 같은데.. (디스크가 보통 병이 아니라...)
04/08/05 12:38
아.. 박정석 선수 디스크가 있었군요..
잠시동안 잊고 있었다는 -_-a 결승끝나고 몸관리에 전념하겠다고 하셨죠.. 해원, 이뿌니 사과님들의 말씀대로 푹 쉬면서 몸관리 하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박정석 선수와 디스크는 참 안어울리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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