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09 00:16:57
Name Missing you..
Subject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을 예상해봅니다...
아직 듀얼 F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른감도 없지않지만..조지명식은 항상 스타리그
이상의 관심을 받았었구,..저두 한번 해보구 싶어서 적어봅니다..
F조는 나도현 박태민선수가 올라갈꺼라는 예상과 희망을 섞어서 적어보겠습니다..
A 박성준-이윤열-변은종-나도현
B 박정석-전상욱-변길섭-박태민
C 최연성-신정민-이병민-홍진호
D 임요환-이주영-박용욱-서지훈

우선 박성준 선수는 아직 자신이 넘어보지 못한 테란 이윤열선수를 지명할거같습니다..
최연성 선수까지 잡으면서 테란전 최강임을 확인 시켰던 박성준선수는 이제 남은건
이윤열선수밖에 없는듯..강한 선수를 상대하는걸 좋아하는 박성준선수로봐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박정석선수는 본인두 테란전을 가장 좋아하는데다가 아직 본선
경기 경험이 없는 전상욱 선수를 지명할거로 보여집니다..이병민선수도 가능성이있지만,.
질렛배때 지명한적이 있기에 또지명할거같진 않을거같습니다..근데 전상욱선수는 메카닉
엄청쎈대...하지만 경험이 부족하니깐..서지훈선수찍을가능성두 있을거같구..
최연성선수는 박성준선수에게 4강전에서 패한경험이 있기때문에 복수차원두 있구 저그를
찍을것으루 보입니다..본인두 저그전을 제일좋아하는거같구..과거 연성선수는 무난한선택
을즐겨했기때문에 신정민선수 아님 이주영선수를 지명할듯..
임요환선수는 저그를 찍을것으루 보입니다..더더욱 이주영선수에게는 1위결정전에서
진경험두 있기때문에 최연성선수가 찍지않는다면 이주영선수를 찍을듯합니다..
그럼 이주영선수는 종족상성상우위에있는 토스를 찍을거같은데.. 박용욱선수밖에 없군요.
박용욱선수가 저그전 쎄기는하지만..같은팀을찍으면서 두선수를 견제할수도 있구,..박용욱선수를 지명하는게 최고의 선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신정민 선수는 저그전은 좀 약하구 최연성선수를 견제하기는 괜찬은 이병민선수를 지명
할것으루 보이구..전상욱 선수는 메카닉 강자..토스전 더더욱 강력하지만 남은 토스가
없기때문에 상대적으루 테테전이 약간 부진한 변길섭 선수를 지명할거 같습니다.
이제 이윤열선수의 차례. 이윤열선수는 박성준 선수두 견제하구 자신에게 여러번 패배를
안겨준 변은종 선수를 지명할거 같습니다.프로리그..프리매치에서 연속으루 졌죠..
변은종 선수는 남은 테란중에 자신이 3,4위전에서 지구 여러번 복수하겠다고 다짐한
나도현선수를 당연히 지명할거같구..변길섭 선수는 남은 저그중에 같은팀 홍진호선수를
지명할리는 없으니깐 당연 박태민선수..이병민선수는 자동적으루 홍진호 선수,,
박용욱선수는 자동적으루 서지훈 선수를 지명하게 됨으로써..스타리그 의 조는
완성하게 되는거죠..
그냥 나름대로 전망해보았습니다..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만약 제가 예상한대로 이루어진다면 A조와 D조는 정말 재밌겠군요..
A조는 죽음의 조 D조는 슈마대 T1의 대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8/09 00:24
수정 아이콘
아니되요 임요환 선수는 홍진호 선수를 찍어야 해요 --;
StormZerg
04/08/09 00:2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화요일 듀얼 끝나고 쓰셔도 될텐데..
04/08/09 00:4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어느선수찍든.. 박용욱 선수와 같은조가 될것 같습니다 -_-;; ( 대략 죽음의 조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
슬기로운생활
04/08/09 00:5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B조는 지오대 ktf의 대결이 되겠군요.
이직신
04/08/09 01:15
수정 아이콘
진짜 서지훈선수 최연성선수 그리고 임요환선수까지 잡았는데.. 만약 저렇게 되서 이윤열선수를 뽑았는데 이윤열선수는 잡히지않으면... 이윤열선수 팬으로써 이윤열선수가 꽤나 멋지게 보이겠습니다. 굿..!
blue wave
04/08/09 01:2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이윤열 선수 뽑을 가능성이 상당히 유력해 보입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조지명식에서 예상이 빗나간 경우가 많아서...^^

그럼 빅 매치를 기대해봐도 되겠죠?^^ 임요환 선수의 지명이 더욱 관심이 쏠린다는. 바로 서지훈 선수 뽑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아니면 홍진호 선수를 선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죠..
종합백과
04/08/09 01:41
수정 아이콘
어떻게 조가 갈려도.. 어느 조도 죽음의 조..

스타의 역사가 길어질 수록, 라이벌 관계, 명경기, 명선수가 늘어날 수록...

전용준 케스터는 목이 쉬시겠군요. 조지명식때 부터..
swflying
04/08/09 01:44
수정 아이콘
조 지명 예상..
벌써부터 가슴설레는군요^^

D조가 죽음의 조 같아요,^^
여름하늘_
04/08/09 02:2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어떻게 조를 짜도 죽음의조가 아닌조는 없군요-_-; 그리고 박용욱선수가 꼭 임요환 선수와 같은 조가 안되더라도 다른 선수들의 견제에 의해 최연성 선수와 같은조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제이디
04/08/09 02:40
수정 아이콘
stormzerg님이 위에도 썻듯이 이 글은 화요일 후에나 썻으면 하네요
혹시나 나도현 선수나 박태민 선수가 떨어졌다고 가정했을때는 생각하면
지금까지의 위에썻던 글들이 많이 뒤죽박죽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같은조에 속해서 열심히 연습하고있을 안기효 선수나 차재욱 선수는....
NewTypeAce
04/08/09 02:45
수정 아이콘
박성준-이윤열-홍진호-서지훈
최연성-이윤열-홍진호-박용욱

이번스타리그도 어떤경우의 수를 따져도 죽음의조는 무조건 나오겟구..
역대최강의 죽음의조가 만들어지지가...과연..
황제의 재림
04/08/09 03:53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변길섭선수를 꼽을수도..
이쥴레이
04/08/09 03:56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 봐도 박성준 선수가 최강 저그(?)를 확신하기 위해 홍진호 선수를 지명할거 같습니다 ^^;
*세균맨*
04/08/09 03:58
수정 아이콘
아직 듀얼 않끝났잖아여 ;;;;;;;
솔리타드제이
04/08/09 03:59
수정 아이콘
아마 박성준 선수는 이윤열선수를 지명할것 같습니다.....
이미 꺾을선수들은 다 이겼으니...
서정호
04/08/09 05:25
수정 아이콘
제 예상
박성준 - 이윤열 - 박용욱 - 나도현
박정석 - 박태민 - 이주영 - 이병민
최연성 - 홍진호 - 서지훈 - 변길섭
임요환 - 변은종 - 신정민 - 전상욱
일거 같습니다
박성준선수는 진정한 테란킬러로 거듭나려 하기 위해서 이윤열선수를 꼭 지명할 거 같군요
임요환선수는 한게임배 리벤지전을 위해서 이렇게 할 거 같네요
올드보이
04/08/09 08:0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박성준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지명할 듯 합니다. 박성준 선수의 별명이 제2의 홍진호인 것도 있고 아직 저그 대 저그전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진정한 완성형 저그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홍진호 선수를 지명할 듯 싶네요(참고로 박성준 온게임넷 저그전 1패).
04/08/09 09:20
수정 아이콘
듀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안 끝났어요.
발업리버
04/08/09 10:3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와 임요환 선수는 ktf 선수를 뽑을거 같습니다. 최연성->변길섭, 임요환 -> 홍진호......이런식이 되지 않을까요? 박정석선수는 이미 시드를 받았으니 제외고...
The[Of]Heaven
04/08/09 10:37
수정 아이콘
엉뚱한 이야기지만 조지명씩 몇칠에 해요 ? ;;;
시미군★
04/08/09 10:40
수정 아이콘
ㅡㅡ
듀얼 안끝났는데 올려버리시면 차재욱 안기효 선수는 뭡니까..
04/08/09 11:07
수정 아이콘
듀얼이 안끝난 상태에서
조추첨 예상은 이른듯....

아직 2명이 확정 안되었잖아요?
박지헌
04/08/09 11:30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신 차재욱,안기효님은 참 뭐하겠군요. 연습 열심히 하고있는데 일부에선 이미 떨어진거로 쳐버리니 말이죠. 이런 글을 꼭 지금 올리셔야 했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선수들 생각좀 하시죠.
04/08/09 12:11
수정 아이콘
이젠 죽음의 조는 의미가 없는 듯
메딕아빠
04/08/09 12:12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윤열...박용욱...(변은종or박태민or홍진호)...
만약 이렇게 된다면...전무후무...최악의 죽음의 조가 될 것 같네요...
절대 이렇게 되면 안되겠지만...~~~^^
진호vs요환
04/08/09 18:4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박성준-이윤열-박용욱-서지훈
박정석-전상욱-이병민-신정민
최연성-변길섭-이주영-홍진호
임요환-변은종-나도현-박태민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는 변은종 선수를 뽑을 것 같습니다... 갚을게 많으니... 그리고 박성준 선수는 아직 넘지못한 이윤열 선수를.... 최연성 선수는 온겜넷에서 갚을게 있는 변길섭 선수를 뽑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상욱선수는 서지훈 선수를 피하기 위해 이병민 선수를 뽑을 것 같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93 sky프로리그에쓰이게될인큐버스의문제점? [14] DafNen.c4937 04/08/09 4937 0
6792 [동영상]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 [3] i_random2971 04/08/09 2971 0
6791 SKY Pro League 2004 2 Round 맵을 공개합니다. [25] 변종석6059 04/08/09 6059 0
6788 어제 오랜만에 갔던 야구장.. 그리고 감동의 서울더비.. [4] KilleR3028 04/08/09 3028 0
6785 청소년이 퇴화중이라는 책이 나왔다네요...(신문기사를 읽고서) [4] 미니3267 04/08/09 3267 0
6784 지금 나? 게임하고 있어... [17] Lunatic Love3350 04/08/09 3350 0
6783 워3와 스타크래프트가 경쟁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0] 김무경3464 04/08/09 3464 0
6782 WEG를 보고나서.. [32] mint..!!6074 04/08/09 6074 0
6779 니들이 내 맘을 알아? [11] 비롱투유3410 04/08/09 3410 0
6778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을 예상해봅니다... [26] Missing you..5153 04/08/09 5153 0
6777 [잡담] 사랑? 웃기지 마. 그건 당신의 그리고 나의 이기심이겠지. [4] Artemis2988 04/08/08 2988 0
6776 온게임넷 스타리그(1-11회)그 전반적인 고찰 [16] 마젤란 Fund3636 04/08/08 3636 0
6775 가볍게 읽는 Zeal의 아콘 쇼크웨이브 [11] Zeal3021 04/08/08 3021 0
6774 [픽션] 빙화(氷花) 7 [6] edelweis_s3133 04/08/08 3133 0
6773 임요환,이윤열.. 이제 최연성. 테란의 새로운 키워드!! [65] 바카스8819 04/08/08 8819 0
6772 스타의 끝은 없다.이제부터가 시작이다. [27] legend4537 04/08/08 4537 0
6771 소름돋았습니다... 아니, 그의 플레이가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24] 템플러걸6412 04/08/08 6412 0
6770 흐흐. 박서! 잘 지셨습니다.. [67] DeaDBirD9961 04/08/08 9961 0
6769 1년전의 회상 전위,,, [9] 영웅저그3150 04/08/08 3150 0
6768 [순전히 잡담]핸드 스피드, 멀티 테스킹.. [8] 뉴[SuhmT]3184 04/08/08 3184 0
6767 어느 유저. [3] youreinme2955 04/08/08 2955 0
6765 <뒷북일지 도 모르지만> 온게임넷 저그 최초우승자 박성준~~!! [1] 촌놈2977 04/08/08 2977 0
6764 [픽션] 무색의 남자 - 1 [3] 그녀를 기억하3047 04/08/08 30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