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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9/03 17:16:01
Name OpenProcessToken
Subject 이주영 vs 임요환 on FELENNOR EVER
FELENNOR EVER

신규맵에서 임요환 선수와 이주영 선수의 한판 대결이 벌어지는 군요.
일단 신규맵이란점...그리고 아직 박서의 저그전 포쓰는 강력하다는 점 에 비추어
임요환 선수에게 힘이 많이 실리는건 사실이지만
러쉬걸이가 상당한 편이므로 초반만 잘 넘기면 이주영 선수도 충분한 승산이 있습니다.
(이주영 선수의 승리가 확실하다는 분들더 여럿 있더군요.)

경기가 중반 이후로 넘어가면 솔찍히 누가 이길지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저그가 3가스를 구하기가 힘든 맵이고 테란도 앞마당 지키기가 어려운 맵이므로..

하지만 전 이번 승부는 초반에 결판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그가 테란의 언덕에서 입구방어를 뚫어 버릴것 인가.
테란의 벙커가 저그 언덕에 완공되서 저그의 입구해처리 앞마당 해처리 모두를 견제할 것 인가.

임요환 선수의 최근 저그전 기세를 봐서는 분명히 초반 압박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가장 무난하다고 평가되는 입구 해처리는 이주영 선수에게 독으로 작용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구 해처리 들어갔을때 맘먹고 언덕벙커 들어가면 저그는 도저히 저지할 능력이 안되죠.

그렇다고 본진 투 해처리를 가져가서 상대방이 입구를 막아버리게 용납하는것도 그렇구요.

그냥 원해처리 플레이로 임요환 선수의 초반 진출 병력을 잡아버리던지.
선 스포닝풀 후 입구해처리로 언덕벙커에 대한 방어를 취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뭐 어쩌면 더욱더 기발한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가 나올지도 모르죠.
분명한건 초반에 자원에서 손해를 입더라도 이주영 선수는 상대방의 의도를 분명히 파악해서
방어를 취하지 않으면 초반에 무너질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은 맵이라는 점 이죠.

제 주관적으로는 7:3 정도로 임요환 선수가 이길것 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주영 선수도 선전 하셔서 좋은 경기 보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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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3 17:24
수정 아이콘
후후후 누가 머래도 임요환 선수의 대 저그전은 아직 강력합니다..
게다가 신경향 맵이라서 또 새로운 전략을....
눈물의곡절
04/09/03 17:24
수정 아이콘
임요환무조건이깁니다!!임요환화이팅!!
녹차빵
04/09/03 17:26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임요환선수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7:3은 오바가 확실한듯...
저는 5:5정도 예상... 신규맵,대저그전 강세... 하지만 이주영선수가 절대 만만한 선수가 아니죠. 테란 잘 잡는 저그중 한명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04/09/03 17:30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 선수 편인데, 5:5 예상합니다.
이주영 선수가 테란에 굉장히 강해보이더군요.
임진록보단임
04/09/03 17:48
수정 아이콘
일단 맵 자체가 서로 가난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임요환 선수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OpenProcessToken
04/09/03 17:48
수정 아이콘
다른 요소만 본다면...분명 5:5의 승부가 예상되지만.
신규맵이란점.그것도 무궁무궁한 전략적인 요소가 숨겨진 맵이란 점이 저에게 7:3 이란 약간은 오버스런 결과를 낫게 했습니다. 실 예로 이 맵이 실제로 쓰인 챌린지 예선 경기를 봐도 지금까지의 TvZ전에서 볼 수 없었던 각종 양상들이 보였거든요....저그가 테란 입구를 해처리로 조인다던지 -_-;; ..이런 분위기라면 임요환 선수의 장점이 너무 크게 작용될 듯 합니다...아무도 예상못한 특출한 전략..
석지남
04/09/03 17:57
수정 아이콘
언제나 스타리그에서 대세적인 예상을 빗나가는 일은 종종 있어왔죠.. 지금 대세가 임요환 선수인지 이주영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별로 신경쓰고 찾아보지 않은지라...) 왠지 이번에도 대세를 거스르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안기효 선수의 초필살기처럼 말이죠...
04/09/03 18:06
수정 아이콘
원래는 5:5정도일지 모르지만
새로운 맵에서의 임요환 선수의 불가사의한 능력때문에
전 7:3을 예상합니다.
Sulla-Felix
04/09/03 18:12
수정 아이콘
제발 생마린 러시는 좀 자제 했으면 합니다. 대 이재항 전에서 알 수 있듯 생마린 러시는 양날의 검입니다. 롤러코스터 박서라고 하지만 제발 생마린은 자제했으면.
for。u”
04/09/03 18:1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이번에 전략을 분명히 씁니다. 진짜 전략이거나 아니면 정석이라는 전략... 제 생각으론 정석을 쓸것같습니다.(아참 오늘 친구들과 빵 내기로 슷하토토를 했는데 신정민, 박정석, 변은종, 임요환선수에게 걸었습니다. 모두들 아자아자 화이팅!!
프토 of 낭만
04/09/03 18:18
수정 아이콘
저는 친구와 이 게임에 돈걸었다는.. -_-a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이주영선수에게 걸었지만.... 어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임요환선수의 여전히 놀라운 타이밍과 전략,전술에...
메딕사랑
04/09/03 18:51
수정 아이콘
박서의 대저그전에 왜 이렇게 평가절하되는지 모르겠군요. 상대가 홍진호든 박성준이든 임요환이라면 저그상대로 무조건 우위를 점칩니다. 5:5까지 또는 질거라고 예상하는 것을 보고는 정말 안타깝네요. 박서 당신의 능력을 보여봐요. 나 아직 살아았다하고 보여봐요.
뉴[SuhmT]
04/09/03 18:56
수정 아이콘
pelennor 아니던가요; 음..그건 그렇다치고, 시즌 첫소개되는 맵에서 임요환 선수의 승율이 상당히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대 토스전은 몰라도 대저그전은 아직도 최고레벨인 임요환 선수의 우세를..
성환이당
04/09/03 19:2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맵적응력이 뛰어나던거같던데요
김승남
04/09/03 20:20
수정 아이콘
말씀데로 임요환 선수가 승리했네요~~ 대단해요 요환선수

근데 '러쉬걸이'에 압박이 대단한걸요 ㅡㅡ;;
나야돌돌이
04/09/03 20:22
수정 아이콘
암튼 임요환 선수가 이겨서 기분이 날라갈 듯 하네요...^^
04/09/03 20:3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이겼네요. 저그 유저분들이 부진해서 아쉽지만 임요환 선수가 잘 했으니 할 말은 없네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이주영 선수의 그 럴커 2기.
해설위원분들이 계속 그걸 말씀하시던데.. 제가 봐도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 컨트롤 이랑 타이밍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이주영 선수 .. 2승 1패로 올라가시길!
souLflower
04/09/03 20:45
수정 아이콘
보면서 느낀건 임요환선수가 잘한것도 있지만 맵이 테란한테 저그가 너무하기 힘들더군요...도박전술이 힘든 저그로써는 정말 힘들어보입니다...위치도 테란이 입구를 조였을경우 가장힘든위치가 나온것도 이주영선수가 불운했네요...프로토스가 저그한테 매우 암울해 보이듯이...저그도 테란한테 매우 암울해 보이네요...
elusivedream
04/09/03 20:49
수정 아이콘
박서가 이겨서 좋기는 합니다만...왠지 뒷 말이 많이 나올법한
경기 내용이어서 약간 거시기 하네요ㅡㅡ;
다음에는 완벽하게 쓸어버리는!! 경기 기대해 봅니다~
04/09/03 20:57
수정 아이콘
근데 도대체 러커 2기가 왜 팩토리 주변에 버로우한건지 도저히 이해불능입니다. 나중에 러커한기랑 소수저글링에도 박서가 애먹었었는데..빼놓은 러커 2기보고 엘리전 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이터널블루
04/09/03 21:14
수정 아이콘
입구에 배럭 두개 막은것 때문에 럴커가 바둥거리기만 할뿐 못들어 가던것 같던데요..
Sulla-Felix
04/09/03 21:55
수정 아이콘
신정민승 신정민승 신정민승 이주영승 이주영패 박영훈승
박영훈패 홍진호승 홍진호승 박태민승 이재항패 김준영승 김준영승

의외로 최근 저그전 10승 3패네요.
박서에게 저그전 잘한다고 '의외'라는 표현을 쓰는건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트롤은 더 떨어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저그
유저들의 컨트롤이 엄청나게 강해졌던지요. 예전의 우주수비 박서의
모습이라던가 '마린이 왜 안죽죠'라는 모습이 잘 안보입니다.
예전 안석열 선수와의 엔터더 드래군에서의 춤추는 마린 이후로
박서의 '죽지않는 마린' '본진난입=게임끝' 이라는 화려한 컨트롤을
보기 힘듭니다. 역시 저그 플레이어들의 컨트롤이 발전 한 탓이겠죠?
pgr눈팅경력20년
04/09/03 22:26
수정 아이콘
Sulla-Felix// 저그유저의 컨트롤이 발전함과 동시에 박서의 컨트롤이 약간은 떨어졌다고 볼수있겠죠..
용잡이
04/09/03 22:33
수정 아이콘
어떤 근거로 컨트롤이 떨어졌다고 보시나요.
왠만하면 그냥넘어가려고 했지만..
제가 머 잘하지도 못하지만 저그유저 입니다.
그렇지만 요새 프로게이머 저그유저들보면
컨트롤 장난 아닙니다.예전처럼 물량으로 밀어붙이는건
예전 얘기이죠.
예전엔 박서는 컨트롤 했습니다.그러나 저그유저는
안했지요.그러나 요새는 저그유저들의 컨트롤또한
상당한 경지에 이르렀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새는 어떤잘나가는 테란유저라도
저그전 70퍼센트의 승률만유지한다는거
자체로도 대단한겁니다.
04/09/03 23:15
수정 아이콘
컨트롤이 떨어진게아니라
컨트롤의 비중을 조금 줄이고
유닛 생산 비중을 높였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04/09/04 00:27
수정 아이콘
컨트롤 문제를떠나서 빈집털이에 너무 흔들립니다..
요즘 저그와의 경기를 보면 언제나 빈집에 흔들리더군요.. 벙커 하나만 지어 놓으면 쉽게 경기가져가고 좋은말 들을텐데.. 아까도 김도형해설이 벙커를 왜 이리 안짓냐고 했었죠...
오~ 해피데이
04/09/04 01:30
수정 아이콘
조금더 단단해져 가는 임요환선수를 보고 싶네요..
하지만. 오늘은 승리의 기쁨을 느끼는 것도 좋을듯..
다음있을 경기는 이윤열전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임요환선수또한 쉽지않은 선수죠..
정말. 기대됩니다.. 박서의 승리를 간절히.. 제발.. 바랍니다..
흐으음
04/09/04 02:40
수정 아이콘
박서가 입구에 벙커안짓는건 별로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투니버스시절부터 겜 봐왔지만...박서는 거의 입구에 벙커 짓고 조였었는데..
빈집털이가 안온다는 계산이 있었거나, 오더라도 막을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랬겠죠..아님 벙커지으면 조일때 마린2기가 없는거니 그게 큰 영향을 줄수 있다 생각해서 그런거일수도 있구,,컨트롤에 자신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전 개인적으로 김도형해설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엠겜의 해설과는 달리 게임을 읽는 눈이 좀 부족해보이더군요..단적인 예로 엠겜 두분의 해설은 `이 상황에서 어떠한 플레이를 해야한다`라고 꼭 집어 얘기하시는데 비해 온겜해설은 그런게 떨어져 보입니다..물론 이것도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지만요...
04/09/04 07:34
수정 아이콘
흐으음//님 공감이 안 가는 게요.. 저도 게임큐 시절부터 임요환 선수를 봐왔지만... 요즘은 확실히 수비적인 능력은 현저히(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저하되었습니다. 갈수록 그게 눈에 띄더군요. 저그들이 빈집을 들어가는 추세가 많아져서 더욱 그렇죠.
예전엔 '수비하는 재미 때문에 테란한다'라고 할 정도로 우주방어를 펼쳤었는데 최근으로 올수록 벙커 하나, 터렛 하나 안 짓는 것 때문에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꽤 많이 보였었습니다. 물론 앞마당 먹으면서는 기본적으로 하는 것 같지만 초반 본진에서 말이죠. 특히 오늘과 같은 조이기 전략으로 할 때는 벙커 하나는 지어놓는 게 좋았죠. 그리고 스캔으로 확인해서 그런 거겠지만 혹시나 뮤탈이 날아온다면 그야말로 엘리전 양상으로 갔을지도...
어쨌든 고질적인 물량 문제와 더불어서 본진 수비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불안불안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요..)
용잡이
04/09/04 11:59
수정 아이콘
흠 멀 선수들에게 너무많은걸 바라는군요 -_-
언제나 느끼지만 퍼펙트한경기도 좋고
선수도 좋지만
이기면되는거지요 -_-
그리고 거기서 본진까지 벙커지으면
도대체 저그는 멀하라고요 -_-
그냥 벙커앞으로도 짓지마세요 ~.~
일꾼으로 러커잡는거 멋지더만요 -_-
swflying
04/09/04 12:30
수정 아이콘
그 경기 확실히 럴커는 배럭 두개 사이로 못들어갔습니다.
럴커만으론 한참 배럭떄리고 있어야 했습니다.
always_with_you
04/09/04 12:3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벙커를 짓지 않아도 막을 수 있다는 계산이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임요환 선수 경기를 볼 때 전략을 완벽히 짜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경기가 있는데요, 이번 경기가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임요환 선수 다각도로 방어하는 방법도 연구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굳이 벙커를 짓지 않아도 막아놓은 배럭으로, 또 컨트롤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계산이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빈집털이에 흔들려 허무하게 당하지는 않았겠구나 싶은 자신감이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맵에서 임요환 선수 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더 기분이 좋군요.
흐으음
04/09/04 12:54
수정 아이콘
letsbe0님//바로 위의 리플도 제가 말하고자하는것과 비슷하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수비능력이 떨어진게 아니라 수비보단 공격에 더 치중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뭐 마음만 먹으면야 본진에 벙커짓고 터렛짓고하면 되기야 되죠..예전엔 그런게 통했는데..요즘은 저그가 발전해서 다수의 저글링과 러커로 조이기를 뚫어버리기때문에 박서는 조이기를 더 탄탄히 하는데 집중해서 그런것 같습니다..바로 전의 머큐리에서의 경기에선 조이기 뚫려서 그냥 쫙 밀렸죠..그땐 탱크 2~3기에 벙커1개였지만 어젠 탱크 4~5기에 벙커 두개였습니다..
조이기 뚫리면 멀티가 없어 미래가 없기때문에 본진방어할 자원으로 조이기에 집중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은데요..수비능력은 떨어진것 같지 않습니다..1위결정전에서 옐로우와의 경기서도 본진 방어 잘해놨었죠..그땐 멀티가 있었으니깐..
정리하면..러커난입은 배럭으로 막을수 있었고..조이기를 뚫리지 않기위해 자원을 본진이 아닌 조이기라인에 투자..그 결과로 본진방어 허술..
01,02년과는 비교도 안되게 저그가 발전했지 않습니까.....
눈치밥
04/09/04 15:51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임요환 선수 DVD에서 김도형 해설(혹은 엄재경해설)이 물어봤었습니다.

예전에는 터렛도배하고 완벽한 우주방어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었는데

요새는 왜 방어를 완벽하게 안하고 진출하냐고....

그러니까 임요환 선수가 얼버무리면서 게임의 흐름상 그런 우주방어가 통하는

시기는 지났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요즘 저그의 확장력과 컨트롤의 향상으로 본진방어를 완벽하게 하고 진출 할

경우 부담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저그가 공격을 안오고 확장하게 되면 낭패니까요..

어제도 배럭 두개로 입구를 막아서 럴커가 지나가지 못하니 대규모 병력이 빠져나가지 않는다면

럴커가 배럭을 때리는 동안 생산되는 마린과 벙커로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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