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피지알의 유혹에 이끌려 이렇게 오게됬습니다 ^-^


이젠 하루 일과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일어나자마자 피지알에 오고
학교갔다와서 새글을 보기위해 피지알에 오고..
어디 한곳에 이렇게 집착이라고 해야할까요?
관심갖고 지내는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자주 오게 되네요 ^^
요즘들어서 자꾸만 조금만 더 이곳에 빨리 발붙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이곳이 저한테 힘이되는 그런곳인거 같습니다

처음엔 이곳은 그냥 다른스타관련 사이트보단 조금더 유명한
그런곳인줄만 알고서 스타에 관한걸 배우기 위해서 이곳을 오게됬습니다
그치만 스타외에도 이렇게 여러가지를 얻게 된거 같네요

정말 중독인거 같습니다 ^^ 담배나... 술.. 마약... 이런거에 중독되선 안되겠지만..
피지알에 중독되는건 괜찮을까요 ^^ 뭐.. 몸에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하하하;;)

요즘들어서 제 자신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마음가짐이랄까요...
조금 값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우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의 마지막말이 생각나네요... 사랑보단 우정이 소중하다고...
^^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뭔가 글을 쓰려면 뻘쭘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아직은 낯설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이렇게 기분좋은 낯설은 느낌은 계속 느끼고 싶습니다 ^^
누구에게나 쉴수있는 휴식처가 있다고 봅니다...

전 이곳 피지알인것 같습니다 ^^


P.S
CSP_Yellow 라는 아디를 써두 될까 의문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이런류의 헷갈리는건 쓰지 말라는 소릴들었는데...
아시는분이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이거 전글에도 올렸는데... 답변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