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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0 01:31
본론과는 다른얘기지만 ..
온겝 옵보는분 진짜 답답 .. 어제프리미어리그보는데 해설진들이 두세번씩 얘기해야 그때마다 이동/클릭하드만요
04/10/20 01:41
흠.. 그런가요..?
제가 어제 볼 때는 업그레이드 상황도 파악해주고, 해설자가 어디 어떤가요~? 하면 바로 바로 그 화면으로 가던데..
04/10/20 01:46
옵저버는 오늘 챌린지 리그에서도 몇번 답답한 부분이 있었지만 언제인가 부터 착실히 나아지는 것 같아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네요. 유즈 맵 셋팅 만져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자원 정보 트리거 정도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걸 시청자에게 보여주느냐 마느냐는 따로 생각할 문제이지만, 해설자를 위한 정보 셋팅이 따로 있으면 확실히 좋겠네요.
04/10/20 03:11
본문의 제안은 좋은것 같은데... 오늘 경기이후로
리플들의 온게임넷의 다굴모드로 가지 않나 싶네요 얼마전 해설자 그러다 맵퍼 ,이젠 옵저버..그럼 다음은?? "옹겜 사장나와!!".
04/10/20 03:21
지금 단 하나의 옵저버가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자꾸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발키리가 8기만 넘어도 미사일을 쏘지 않는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옵저버 시스템의 변화는 힘들 것 같습니다.
04/10/20 07:36
다굴모드는 문제겠지만 불평 불만에 너무 민감해 하실 것 없습니다. 온게임넷이 무료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장사니까요. 돈내고 시청 하는 사람으로서는 당연히 불평 불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불평 불만 한 마디도 없이 '마음에 안드네. 안 봐'하고 딱 안 봐 버리는 것이죠.
04/10/20 10:06
음.. 더많은 옵저버는 아무래도 좀 무리일듯...
머 많아지면 좋겠으나 그걸 시청자들이 보기에 혼동이 안될 정도로까지 카메라기술등을 발전시키려면 한참이나 걸릴듯 싶네요...
04/10/20 10:12
좋은 제안이네요. 다만 실현하는 것에 있어서 난점이 예상됩니다.
우선 시청자들이나 해설자들의 적응 문제나 고급옵을 보는 시점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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