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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2 23:35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른 법...저도 지금은 기존 맵들이 그립지만, 당시는 똑같은 맵 보기 지루하다고 바꾸자는 의견이 많았죠...
어쨌든 홍진호 선수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04/11/12 23:36
아 비프에서 저그 무진장 안좋죠 ..
근데 신개마/노텔보면 .. 저그/플토 모두할만하죠 왜뺀건지 아직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노텔경기보면 잼있는데
04/11/12 23:39
역시나 대안은 '맵'입니다. 다음 시즌 신개마,노텔에 필적할만한 맵이 나오기를 기대봐야죠.
아직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보지는 않습니다(플저전 제외) 한 예로 KT/KTF프리미어리그 1위는 모두 저그죠.
04/11/12 23:39
거기에 최근과는 달리 당시에는 프로리그 개인전 맵과 스타리그 맵이 완전 동일이었기 때문에...상당히 지루했었죠;; 요즘은 프로리그는 개인전 맵이 스타리그와 별도로 쓰이는 편이지만...
04/11/12 23:40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저그가 싫어하는맵을 뺄수있죠 ..
아마 펠레노르나 레퀴엠은 무조건 빼지않을까요? 그렇기때문에 온겜넷스타리그와는 별개죠 ...
04/11/12 23:41
하나의 빛으로//님.
정작 다음시즌에 좋은 맵이 나오면 뭘합니까. 이미 다음시즌엔 플토가 없을텐데. 문제는 듀얼에서조차 현재의 맵이 쓰여진다는것이지요.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격이로군요., 참나~욕하고싶습니다.
04/11/13 03:31
4강경기이상부터는 1,5 경기를 스타 경기의 총 누적으로 가장 밸런스가 맞는 맵을 사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다른 맵이 어떻건 최소한 2개의 맵은 서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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