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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1 00:39
저는 자드노래를 마케나이데와 단단으로 알게됐고 코난 노래는 최근에 듣게 됐었죠.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뛰어난 가수였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21/11/01 00:40
본문에 적진 않았지만 가넷 크로우 노래도 좋아합니다. Growing Of My Heart가 가넷 크로우 노래인 줄 알았네요. 목소리가 다른데 어째서 그런 착각을 부끄럽습니다 ㅜㅜ
21/10/31 22:59
사에구사 유카 in DB 이 없어서 아쉽네요.
아직도 많이 듣고 있는 노래가 많은데 저도 happy birthday 엄청 좋아합니다!
21/10/31 23:15
OP/ED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이 노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UWoOdAh-3uI 사실은 원래 있던 곡에 보컬을 붙인 거니까 좀 반칙이지만. https://youtu.be/OTU1Nw4fz90 코난 성우인 타카야마 미나미의 가사가 다른 버전도 좋아합니다.
21/11/01 00:42
그대가 있다면은 명탐정 코난 시리즈를 상징하는 테마곡 아니겠습니까. 무인판만 듣다가 보컬곡이 있는 건 최근에 알았네요 크크크. 노래는 타카야마 미나미가 더 잘부르는 것 같네요.
21/10/31 23:26
명탐정 코난, 쿠라키 마이 좋아해서 엄청 집중되는 글이네요.
Secret Of My Heart 정말 각별합니다. 여긴 없는데 극장판 OST 중에 쿠라키 마이 'Time After Time'도 정말 너무 명곡이죠. https://youtu.be/QAF1WEqy10o
21/11/01 10:09
Always도 생각났었는데 반갑고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2000년대 당시 생각나게 하는 추억 자체죠. 위에 쓴 Secret Of My Heart는 너무 유명하고 Time After Time도 너무 명곡이라 이따금씩 듣는 둘 빼고, 아예 안 듣는데도 Always랑 白い雪 두 곡은 지금도 기억나요. (* +바람의 라라라) 극장판 '천국으로의 카운트 다운' OST인 Always가 더 각별하고 임팩트 있고요. 생전 가사 전혀 모르다 덕분에 가사 해석도 보게 됐는데 가사도 좋네요. 白い雪도 극장판 엔딩 음악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인이었고 일반판 엔딩이군요. https://youtu.be/_oIngXsb03o (유튜브에 명탐정 코난 엔딩 白い雪 영상이 없네요)
21/11/01 01:03
저는 더빙으로만 봐서
KBS, 꿈을 향해, 퍼즐, 교통정리춤, 바람의 라라라, 헬로미스터마예스터데이 딱 이거만 아네요 크크 메인테마 제목은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크크
21/11/01 01:43
코난하면 그대가 있다면이 바로 떠오르네요. 색소폰버전이랑 보컬버전 둘 다 mp3에 넣고 다녔습니다. 그 다음이 스릴쇼크서스펜슨데 제 취향이 저런쪽인가봐요 흐흐
21/11/01 02:08
Butterfly Core는 투니버스판 한국어 번안곡이 있습니다. 다만 여자 보컬을 남자로 바꾸었는데 원키 그대로 가는 바람에 쥐어짜는 창법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가사가 원본이랑 영 딴판으로 번역해서... 별로였습니다.
Zard의 사랑은 어둠 속에서는 가수 사후에 발매된 마지막 앨범 수록곡입니다. 애니 제작진이 생전에 코난 시리즈에 많은 노래들을 타이업한 Zard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서 코난의 분기점이 되는 적과 흑의 크래쉬 에피소드에 넣지 않았나 싶어요. 제 추천곡은 B'z의 충동입니다. 2시간 반짜리 tv스페셜인 블랙 임팩트 주제곡으로 처음 공개된 곡입니다. 매 절을 마무리하면서 외치는 보컬분의 '쇼오오오오오도오오오'를 들으면 마음이 뻥 뚫립니다. https://youtu.be/TwzK58_qf7Q
21/11/01 02:09
https://youtu.be/2eXZQpch7Rc
전 쿠라키 마이가 부른 것 중에 Growing of my Heart를 가장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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