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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1 00:15
게임할때는 QHD 144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성능이 좋다고 ASUS 모니터를 사시려는 분들, ASUS AS센터의 위치를 네비에 한번은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짜입니다.
22/04/11 00:23
저는 에일리언웨어 34인치 쓰는데 양옆은 잘 보이는데 위아래가 조금 힘들어서 와우할때 인터페이스를 약간 중간에 몰아넣게 되는 것 말고는 최고
22/04/11 00:32
34인치 사용기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보통 21:9가 양옆이 잘 안보인다는 말은 들어봤었는데 위아래가 조금 힘들다는 건 처음 봐서 신기하네용. 추측하기로에는 작아서 약간 짜부?가 되는 느낌 때문에 힘들다고 하시는 거 같은데 맞나용?
22/04/11 00:27
저는 144hz을 설정해도 전혀 못느끼겠더군요. 그래서 다음 모니터를 구매할 때 주사율은 고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32인치도 듀얼쓰는데 32인치도 작다고 느껴서 다음엔 더 큰걸 구매하고 싶어서 거거익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브드는 딱히 몰입된다는건 못느꼈고 구지 구매할 이유를 못느껴서 다음에는 고려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모니터를 콘솔용으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해상도와 hdr도 고려합니다. 모니터는 용도, 취향에 따라 너무 선택지가 많아서 구매할 때 공부가 좀 필요한거 같아요.
22/04/11 00:37
망버망치가 뭔지 구글에 쳐보고 알앗습니다. 제 최애 게임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무조건이란 표현 지지합니다. 오버워치, fps류는 고주사율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22/04/11 00:41
주사율은 사람 눈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술 문제였던게 아닐까 싶어요 크크. 2000년 초중반대는 30프레임 이상은 눈으로 구별 못한다 그러더니 2010년쯤에는 60프레임 이상은 구별못한다 그러고, 또 세월이 지나 120, 144, 새로 나올 때마다 다 구별이 잘 되고있죠 크크크
22/04/11 00:47
주사율 이야기를 아시는 분이 계셨군요. 크크 정말 반갑습니다. 지금 2022년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정말 2000~2010년대 사이에는 구분 못한다는 소리가 꽤나 많이 통용되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 정보 커뮤니티에서 주장되는 것의 신빙성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이제는 말씀하신것 처럼 구별 너무 잘되죠. 정말 그 때는 표기는 고주사율인데 기술이 못 따라줬던 건지. 아직도 그 주장들이 왜 그렇게 많이 통용되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크
22/04/11 07:39
집에 60, 144, 240 사용 중입니다.모니터만 6개
240은 27인치(g9인데 오버워치는 27인치만 사용가능) 그리고 32인치(g7) 두가지로 쓰는데, 옆에 144랑 비교하면 확실히 부드럽습니다만… 일반적으론 144로 충분하다는 느낌입니다.
22/04/11 08:57
이게 글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그냥 제 주장만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전제조건이 60hz만 지원하는 모니터라도 '게임기준'으로 60 프레임 고정과 최대 프레임(예:300)으로 하면 부드러운게 다르다 입니다. 예전에 게임 세팅 검색할 때 카스프로게이머들이 75hz CRT모니터에 최저옵으로 300프레임에 맞춰서 한다는 글을 보고 오버워치를 그렇게 해보았는데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그건 해골물일 가능성이 없느냐? 하면 답할 수 있는게 144랑 240구분에 대한 답과 비슷합니다.
'두 개 중에 하나만 던져놓고 이게 60hz인지 최대 프레임(예:300)인지와 144hz인지 240hz인지 구분해라' 하면 못할거 같습니다. '두 개 를 번갈아 가면'서 하면 구분 가능할거 같다 입니다. 또 조건이 있습니다. 위 말처럼 게임 자체 프레임만 최대치를 주어도 부드럽다고 전제하기에 144hz는 고정이고 240hz는 '최저 프레임'이 240hz를 언제나 넘어야 합니다. 그러면 구분가능할거 같습니다. 다만, 이때까지 경험을 토대로 가설일 뿐이고 그래픽카드 3080이 없기에.. 흑.. 프레임을 최저옵을 해도 프레임이 저만치 안나와서 테스트를 못해봤습니다. 다만, 이게 이과적인 분석으로 가면 제가 대답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논의가 더 안되고 경험을 토대로한 불완전한 주장일 뿐인게 한계네요. 나머지는 다른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해박한 분들에게 넘기겠습니다. 총총
22/04/11 21:00
저도 두개를 번갈아 보면 어느정도 부드러운 느낌? 은 올것 같은데 순간순간이 정신없는 FPS에서 효용가치가 있을지는 좀 애매하죠..
22/04/11 06:48
당장 엘든링이나 울펜슈타인같은 60프레임 고정게임 해보면 눈 엄청 피로하죠... 엘든링은 3인칭이라 그나마 나은데 울펜슈타인은 와 진짜 무슨 FPS를 60프레임 고정 박아놔서
22/04/11 00:50
저는 업무용으로는 (굳이 사비까지 들여가며) 삼성의 49인치 32:9 모니터를 2년 넘게 쓰고 있는데,
아웃룩, 팀스, 크롬, 엑셀 여러 시트를 동시에 켜는 일이 많다 보니 이제 다른 모니터를 사용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심지어 Asus의 보조 모니터도 아래 하나 두고 씁니다...) 집에서는 Dell의 34인치 3440x1440 커브드 모델을 최근 구입했는데, 게임도, 웹서핑도, 모두 무난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특별한 것 없이 그냥 무난... 제가 하이엔드 게임을 전혀 하지 않다 보니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역시 모니터는 크고 해상도가 높아야 하는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허허 최근 에일리언웨어에서 QD-OLED 모니터가 새로 나와 유튜브에 리뷰 영상들이 올라오던데, 보고 있으니 지름심이... 하지만 베트남에 나오기까지는 1년도 넘게 걸리겠지....
22/04/11 00:51
제 개인적인 취향은 34인치 21:9(WQHD) IPS패널 144HZ이상이라서 선택지가 딱따구리를 사랑으로 키우는 곳 제품 뿐이더군요.
22/04/11 00:53
거거익선 파라 43인치 uhd 게이밍tv 모니터로 씁니다. hdmi2.1 4개 굿
이제 fps 안하고 대형작품 위주로 (갓오브워,엘든링 등등) 게임하니 인풋렉도 뭐 크게 상관없고 화면크고 쨍하니 좋습니다.
22/04/11 01:41
PC방에서도 느끼는게 주사율인데 집에서는 트리플 모니터 사용해도 충족이 안됩니다!
물론 사양과 지갑이 부족해서 그렇긴합니다만ㅠㅠ 충분히 올라가면 그 이상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22/04/11 02:12
모니터 알못입니다만, 중간정도의 그래픽카드(1660~3050쯤?)의 사양이라면 모니터에는 대충 얼마정도의 가격을 쓰는게 가성비가 좋은가요?
22/04/11 06:56
저는 지금 와서 FHD를 쓰는게 시대착오적이고 오히려 불편한 길을 가는거라고 생각해서 s27ag520 이정도를 지인한테 추천해주는데 핫딜이 상시가 수준으로 뜨는 모니터고 나노라서 적당히 게임용으로 추천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22/04/11 03:11
지금 32인치 QHD 240 오디세이 G7을 쓰고는 있기는한데 어차피 아직까지 QHD 이상의 해상도에서 240주사율을 뽑아줄 수 있는 그래픽 카드가 없기도 하고 주사율은 144나 240 이나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60 주사율에서 144로 넘어왔을 때는 신세계였는데 144에서 240로 바꿨을 때는 별다른 만족감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4K는 게임할 때 프레임이 너무 떨어지고 FHD는 QHD이상을 한번 이라도 경험해 본 이상 눈이 썩는 느낌이라 현재까지는 QHD144 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27인치 QHD는 글자가 너무 작아서 웹서핑이 좀 불편하고 화면이 작아 영화 같은걸 볼 때 아무래도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QHD이상의 해상도를 쓸거면 32인치 이상은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모니터는 확실히 거거익선이라 몇년 후 4K가 어느 정도 정복되는 시기가 왔을 때 49인치 이상 4K 고주사율 모니터를 장만하면 모니터 업그레이드병은 이제 좀 없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22/04/11 06:52
작업과 게임의 성능을 둘 다 잡는 거거익선의 모니터는 그냥 없다고 봐야합니다.
32GQ950이면 되지 싶은데 이건 출시가 150이상 찍을거라
22/04/11 09:27
32un880 추천합니다.
하드웨어 캘리 가능, 준수한 모니터암 포함. 세일때 60만원 중반대의 가격. 하드웨어 캘리 되는 4k 모니터 자체가 귀하고 비싼데 이정도면 혜자라고 봅니다. 매우 매우 잘쓰고 있습니다.
22/04/11 09:30
이야 이건.. 사진편집이 제일 걸리는건데 SRGB정도로 만족하신다면 선택지가 많겠고 Adobe RGB를 생각하신다면 선택지가 적고 가격대는 100으로 뜁니다. 위에분 처럼 32GQ950가 제일 기대주이긴 한데 가격이 사악할거라. 거기다가 트루10비트인지 아닌지 까지 고려하신다면 어유.. 모르겠습니다. GG!! 런런~~
22/04/11 06:11
듀얼 모니터를 오래 쓰다보니까.. 사실 요구 사양 맞추는게 귀찬아서 27인치 FHD 60hz로 고정한지 10년도 넘은것 같네요..
QHD 144듀얼을 맞출라면은 돈이 얼마나 꺠질지..
22/04/11 06:45
전 업무용으로 최근 dell사의 U4021QW 쓰는데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집에 두고 맥북프로 연결해서 쓰기에 좋더군요. 맨날 아이맥만 쓰다가 커브드 와이드에 빠져버린.
22/04/11 07:36
요새 모니터 고민 중인데 넘나 고민되는 것입니다...
주 용도가 영상 시청인데 그러면 QHD는 별로고 4K가 낫다는데 그럼 주사율을 포기해야하고... 근데 또 제가 둔감해서 별 의미가 있을지 싶고. 아싸리 4k 144hz 모니터를 보자니 가격이 미쳤고 그래픽 카드 값도 만만찮고 정작 그렇게 해서 할 게 PGR 풀옵이란 거 생각하면 참...
22/04/11 09:43
영상시청이라면 주사율은 던지셔도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로지 색감! 그런데 염가형 FHD에서 색감 좋은게 없으니 그 이상 해상도로 가야하네요. 크기에 대한 제약이 없으시다면 tv를 모니터로 쓸 수 있는 제품을, 번인이 걱정 없으시다면 OLED란 강력한 선택지가.. 있사옵니다..
22/04/11 21:52
이게 또 게임을 안하는 건 또 아니라서 흐흐흐흐
어차피 FPS는 안좋아하고 캐쥬얼한 거 좋아해서 60fps 정도면 충분할 것 같지만요. 크기도 TV 대용까진 안 돼서 32인치 보고 있고... 역시 제일 무난한 32un650으로 갈 것 같습니다 흐흐.
22/04/11 07:44
저도 공감합니다.24인치는 FHD 27인치부턴 UHD.. QHD는 여러번 써봤지만 솔직히 애매했습니다. 27인치,32,34인치에서 각각 써봤지만..
FHD로 갈거면 24인치가 제일 아다리가 맞고 27인치 이상부턴 QHD가느니 UHD로 넘어가는 게 훨씬 좋더군요. QHD는 픽셀부터 다 안 맞는 느낌.
22/04/11 08:14
와 저랑 정말 비슷하시군요 저도 거거익선 진짜 안맞습니다. 눈아프고 화면도 잘 안들어와요
적응 절대 안됩니다. 한달동안 어거지로 써봤는데 도저히 적응 안되고 눈 피로해서 당장 팔았습니다. 그래서 최종 세팅은 주모니터 24인치 FHD 144hz 모니터로 쓰고 부모니터는 27인치 UHD 60hz 피벗 모니터 씁니다. 평소에는 부모니터 거의 끄고 있고 주모니터만 활용하고 가끔 부모니터 켜서 다리 뻗고 의자에 누워서 씁니다. 그리고 느끼는게 모니터 하나쯤은 피벗되는 모델 쓰시는게 정말 신세계입니다.... 단순 영상 볼 때 뿐 아니라 인터넷 서핑하기에도 훨씬 쾌적하고 좋습니다.
22/04/11 09:56
정말 궁금했었는데 나노셀이 확실히 색감이 뛰어난가요? 요새 나노셀 vs OLED TV를 저울질 하고 있어가지고 고민이 많이 됩니다.
22/04/11 09:07
메인컴 48CX + 3090
세컨컴 27GN950으로 세팅을 종결했습니다 와이드 / 커브드를 정말 싫어하는지라... 48CX는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가 아니다보니 별도 스탠드로 책상 뒤에 놓고 간격을 조절하는 중입니다
22/04/11 09:59
우와! 드디어 저의 로망을 실현하고 계신 분을 찾았습니다! 48인치가 '그나마' 책상에 올려놓을 만한 크기인거지 '적합한' 크기는 아닌가 보네요. 42인치 안정화를 기다려야겠습니다. 아니면 48인치를 사서 저도 별도 스탠드나 작은 책상을 사서 뒤에 받쳐서 쓰던가 해야겠네요. 흐.
맞다! 혹시 댓글을 보신다면 궁금한게 있습니다. 물론 OLED랑 나노셀 IPS랑 화질 차이가 있겠지만 번인과 화면크기에서 오는 여러 제약들을 감당할 만큼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생각보다 나노셀 IPS도 색감이 준수한가요? 두 가지 동시에 쓰시는 분에게 너무나 궁금했었습니다!
22/04/11 10:25
같이 쓰면서 든 생각은 HDR 지원하는 나노셀 IPS가 생각보다 훌륭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암부 표현 등에서 태생적 차이가 나긴 하지만 패널 자체의 빛 반사 때문에 OLED 화질을 제대로 즐기려면 방 조명은 다 꺼야 하는 단점도 있구요 모니터를 하나만 써야 된다면 27GN950만 사지 않았을까 하네요 대신 48CX 는 기본적으로 'TV' 라는 점에서 장점이 좀 있습니다. 넷플같은건 편하게 뒤에 앉아서 리모컨 슥삭슥삭
22/04/11 11:32
OLED 빛반사는 어떤가요?
플스 / 엑박 굴리고 있어서 엑박 돌비 비전 활용하려면 OLED 사긴 해야하는데 공간이 좁아서 32 로 타협중인데 사고 싶네요..
22/04/11 09:15
TV도 그렇고 구조상 멀리서 봐야하는 분들이 큰걸 사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구조도 아닌대 너무 큰거사고 멀가서 앉을 필요 없다고봅니다. 27인치 는 거의 풀로 하는대 32인치 쓰니까 너무커서 창모드로 종종 씁니다. 크크
22/04/11 09:28
저는 32인치, 평면, 색 표현력, 밝기 이렇게 따지는데 밝기 때문에 엄청 비싸집니다. 아이맥 이후론 500니트 이하로 돌아갈 수 없게 돼 버렸어요.
22/04/11 09:42
콘솔게임이나 컨트롤러 쓰는 게임이면 32인치 이상도 괜찮을 수준이더라고요. 대신 32인치쯤가면 ips아니면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넷플릭스 쓰시는 분들은 넷플릭스 해상도 체크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기억으론 넷플 4k는 4k모니터에만 지원해주고 qhd에는 fhd까지만 지원해줬던거로 기억하는데, 몇년된 이야기라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22/04/11 09:42
추가로 몇개 적으면
1. 커브드 아닌 34인치 초과 제품은 대부분 모니터가 아닌 TV 패널을 사용합니다. 무슨 뜻이냐면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크고 무거울 가능성이 높고, 공간이 좁으면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반면 TV 패널이 아닌 모니터용 패널을 사용한 34인치 이상 제품, 특히 프레임리스 제품은 상대적으로 크기에 비해 공간 활용도가 높아서서 부담이 덜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분하느냐? 크기 대신 가격대에서 부담되는 제품이 보통 모니터용 패널입니다 2. 게임 좋아하셔도 진짜 FPS에 목숨거신게 아니시면 TN패널은 왠만해선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놓고 얘기하면 TN패널은 몇년전 제품에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반면 IPS 패널은 어마어마한 발전이 있었죠 컴으로 FPS만 하실게 아니시면 차라리 돈 좀 더쓰시고 고 반응속도 + FHD/QHD + 144hz 게이밍 모니터를 추천합니다 3. 통상적으로 동일 인치, 동일 해상도등 동일 스펙처럼 보이면 대기업 제품이 중소기업 제품보다 훨씬 비쌉니다만 중소기업 모니터와 대기업 모니터는 진짜 [보이는] 스펙만 같고 나머지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싼 제품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고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22/04/11 09:56
본문을 대체해도 될 정도의 정확한 내용이네요.
24 TN의 수요가 갈수록 줄어서 정말 벤큐를 제외하고 아무도 안 만들기에 애초에 TN이라는 선택지 자체가 없죠. 진짜 진성 혼모노 총겜충이라 24 TN이 아니면 게임을 못한다. 이러면 2546k 가는거고 그게 아니면 아에 선택지 자체가 없는 상황 중소기업 모니터는 진짜 안사느니만 못하죠. 삼엘델 삼엘델 노래 부르는거엔 이유가 있고 그 밑을 봐도 MSI나 ASUS나 HP같은 브랜드도 특정 제품군을 콕 찝어서 추천하지 회사 자체를 추천하진 않으니
22/04/11 11:12
제가 리겜 격겜 fps 3개 하는데 ips랑 tn 꽤 차이 납니다. 근데 tn 살거면 델 에일리언이랑 벤큐꺼 사세요. 나머지 tn은 차이 안나는거 같아요.
22/04/11 09:56
이달 초에 lg 32qn650으로 구입했습니다. 24인치쓰다가 바꿨는데 만족스럽네요.
게임은 스타밖에 안해서 저한테는 적당한 놈인거 같습니다.
22/04/11 09:57
저도 32gp850 쓰는데 만족합니다.
32gn650, 필립스436m, 중소기업 4k 32인치 쓰는데 대기업 모니터가 좋긴 좋습니다. 32gp850은 정말 색감이 좋습니다. 윈도우 바탕화면만 비교해도 32gn650이랑 차이가 납니다. 필립스 436m은 정말 큽니다. 근데 게임이나 영상볼때 그만큼 몰입감이 좋아요. 중소기업 32인치 4k모니터는 초반에 4k 영상 보려고 샀는데 저렴해서 그만큼의 성능 밖에 안나오네요. 모니터는 비싼값을 하는 제품인것 같아요.
22/04/11 10:05
나노가 안써본 사람들이나 딱따구리라고 후려치지 진짜 위대하죠. 나노IPS 써보면 일반 IPS는 절대로 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22/04/11 10:06
4k 43인치 씁니다. 키마용으로는 어려움이 좀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자에 등대고 손에 패드쥐면 아이맥스영화관 부럽지 않습니다.
22/04/11 10:23
현재 11년된 PC 시스템에 27인치 QHD 모니터 쓰는데,
다시 게임 회사로 이직을 해서 시스템 바꾸려고 알아보는 중에 모니터가 좀 고민이긴 합니다. 어차피 27인치는 서브로 쓸꺼고 Oled 48cx로 갈지 아님 Neo G9로 갈지 고민인데요. 구매도 중고로 할 예정인지라;;;; 중고가는 확실히 neo g9가 방어가 잘 되긴 하네요.
22/04/11 10:26
고화질이 필요한 게임은 어차피 PC성능문제 + 게임지원자체가 60 프레임 넘기기 쉽지않아서 32인치 UHD 60hz 면 충분하고
경쟁게임은 어차피 모니터 커봐야 실력만 구려지니깐..24~27인치 FHD 고주사율로 가면 되겠죠. 문제는 2개다 할 경우인데 듀얼모니터로 주사율 차이가 너무 나면 좀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더군요. 고화질 + 고주사율은 아직 가격이 어마무시해지는지라..괜히 이 스펙으로 가면 'TV'인 48CX~1 이 가성비픽이 되는게 아니죠 진짜(...) 이거도 120hz 긴 하지만. 뭐 근데 이 사이즈로는 본인이 거거익선 형이라고 해도 키마로 하는 경쟁게임은 그냥 안 한다고 생각해야되서 크크
22/04/11 11:02
듀얼로 쓰는데 주 모니터로 오딧세이 네오 G9 (49인치) / 서브는 에일리언웨어 AW3418DW (34인치) 씁니다.
모니터 두개가 책상보다 길어요. 제가 젤 변태같이 쓰긴 하네요. 딱히 왜곡같은것도 못느끼긴 합니다. 막눈이라. 장점은 롤할때 블루팀 탑에서 상대 레드버프까지 한 화면에 보인다는 점 (하지만 터널시야라 미니맵도 못봄), 누구나 제 컴터를 보면 깜짝 놀란다는 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단점은 둘 다 암을 쓰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브드라 책상 위 공간이 좁게 느껴진다...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22/04/11 11:04
32인치 4k 모니터를 사고 싶은데 이거 게임 돌릴 때만 해상도 바꾸고 써도 괜찮을까요? 4k는 영상용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주사율은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fps류는 안해서...
22/04/11 13:44
게임용은 GPU가 받혀준다는 가정하에 32인치 4K가 딱 부담 안되는 한계선 입니다
(32인치 이상은 크기, 시야각때문에 취향차 발생) 일반 사무업무나 웹서핑 기준으로는 32인치 4K면 글씨가 너무 작지는 않은 한계치쯤 되고, 잘 안보이시면 웹서핑시 QHD로 낮춰서 사용해도 됩니다
22/04/11 14:51
감사합니다. 제가 RTX2060을 쓰고 있는데 몇몇 게임은 4K로 버거울거 같아서요. 지금은 QHD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 그냥 4K 모니터에서 해상도를 조절하거나 옵션을 낮춰도 별 차이가 없는지가 궁금했습니다.
22/04/11 11:15
돈 좀 있다 : 델, 게임용 모니터 : 엘지, 벤큐. 나머지 사무용 기타 : 삼성, 엘지, hp 정도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22/04/11 11:47
콘솔충이라 pip 기능 있는 모니터 찾고있는데 요즘 중상위권 라인에도 이 기능없는게 많더군요
당근나라에서 구해온 삼성 모니터 쓰는데 전환하는거 귀찮아서 다음에 바꿀때 기능보고 바꿀생각입니다
22/04/11 13:39
QLED 지원하는 것중 최소 사이즈인 43인치 삼성 TV 쓰고 있는데 원체 사이즈가 작다보니 QLED 기술 체감도 잘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HDR도 설정해놓으면 너무 어두컴컴해서 일부러 꺼놓는 편이라 기술의 발전을 온전히 누리고 있는 것이 맞나 싶네요. 돈을 더 써야하나....
22/04/11 14:16
QLED는...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돈값 못하는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출시된 QD-OLED 제품쯤 되어야 진짜 QLED지 이전까지의 QLED는 그냥 LCD에서 휘도올리고 필터끼운 제품에 가깝죠. 일반 LCD 대비해서는 괜찮은 기술이 좀 들어가긴 했는데, 근본이 LCD라 기술 체감이 덜 되시는게 정상이긴 합니다 (마케팅 네임 기준으로 QLED가 아닌 OLED랑 QD-OLED들은 기술 베이스 자체가 다른 제품들입니다) 굉장히 애매한 제품인데 혁명적인 신기술처럼 마케팅 꼼수를 잘썼다고 생각하는 제품군이죠. 삼성도 슬슬 OLED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나중에 돈 좀 더쓰셔서(...) 최신 QD-OLED나 OLED 쓰시면 체감이 좀 더 되실수도 크크
22/04/11 13:40
얼마전부터 32인치 QHD 정착을 했는데 맥을 쓰면서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맥은 UHD를 써야 하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세일하는 삼성 커브드 32인치 UHD 를 IPS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번 사봤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 계속 쓰려고 합니다. 커브드가 처음에서 이상했는데 요즘에는 평면을 보면 오히려 반대로 휘어보이는 현상이...
22/04/11 13:57
48cx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과 마치고 의자에 앉아서 책상에 발 올리고 음악 들으면 조금씩조금씩 게이지가 차면서 힐링이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필립스 휴 라이트바도 설치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22/04/11 14:31
맥북용 S2722QE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많이 쓰는 U2720Q와 별 차이가 없다는 Rting리뷰 보고 질렀는데 맥과의 호환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함 봐야할 것 같네요.
U2723QE나 P2723QE는 iOS용 display manager가 이번에 나와서 호환 걱정없이 써도 된대서 s2722 구리면 리턴하고 u2723qe 질러야겠습니다..
22/04/11 14:39
아이맥이 27인치에 5K로 나오고... 새로운 제품 안나올거 같아서 맥스튜디오 구매요청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27인치 UHD 사용중입니다. 도트 튀는거 용서 못함
22/04/11 14:58
집에서 144Hz 32인지 QHD 3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34 wide + 32인지를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 일할때는 모니터 3개를 고르게 쓰는데... (색감차이가 커서 ) 회사에서는 34인지만 주로 쓰곤합니다. 예전부터 다중모니터를 쓸때면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을 주장 했었는데... 다시한번 느낍니다.
22/04/11 16:38
모니터 화면 전체를 보는 게임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크기 선호도는 조금 다를 듯 합니다. 크면 다른 작업을 하더라도 눈이 많이 돌아가고요.
사용하는 책상 깊이에 따라서 모니터 거리가 달라지니 같이 고려하면 좋습니다. 144hz 체감은 1인칭 게임에서는 어지간해서는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브드는 멀미 이슈가 있는데 게임 화면은 평면을 가정해서 화면을 보여주는건데 모니터가 커브면 1인칭 게임은 화면을 계속 왜곡해서 보는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될 듯 싶어요. 모니터 색감은 좋은게 좋긴한데 맥의 경우엔 색역보정을 제대로 할 수 있는데 윈도우는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잘 지원한다는데 이 분야 전문가는 아니라서... 하여튼 모니터 색감이 좋아도 소프트웨어가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이슈가 있기도 합니다. HDR에 밝기 성능 좋은 모니터 사도 너무 과하기만 하다고 느낄 수 있을거에요 게이밍은 QHD, 144Hz 추천드리긴 하는데 넷플릭스를 시청하신다면 UHD에 HDCP같은것을 고려해도 좋아보입니다.
22/04/11 21:08
보는사람 위치마다 왜곡이 달라서...
직선이 화면 곡률만큼 휘어져 보이는건데 저는 곡률 작은 모니터를 써서 체감을 거의 못하는데 크면 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실제 멀미 관련 글도 쉽게 발견되고요. 궁금한건 삼성이 너무 커브드에 올인하는데 이런거에 대책이 있나 궁금하게되네요.
22/04/11 19:44
페이커 모니터 9시리즈하고 에이수스 PG35VQ쓰는데
이 시대 근 이삼년까지는 wqhd에 144hz지원 정도면 충분하지않나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맥 색감이 더 좋아서 고민이네요
22/04/11 22:32
로스트아크 하시는 분 없나요? 크크 32인치 qhd 쓰다가
70만원짜리 34인치 21:9 모니터로 교체했는데... 지금은 만족합니다. (거거익선 동의합니다. 그래픽카드 바꾸고 38인치 21:9로 가고 싶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높이가 32인치 보다 낮고 생각보다 작은 것 같아보여서 당황했다는... 지금은 적응이 끝나서 그런지 아주 만족합니다.
22/04/12 10:33
거거 익선은 29, 33,34인치까지만 해당된다고 봅니다. (게임, 영화는 이야기가 다르겠지요)
40 , 49 인치에서는 고개가 아픕니다. 특히 평면은요 삼성 g9 같이 옆으로 긴 ~! 5160 * 1440 모니터의 경우에는 그래도 목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픽셀이 작아서 좀 불편합니다. 글자가성도가 떨어집니다. 맥에서 사용은 힘들겠더군요. 그래도 커브드 1000R 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맥에서는 hidpi의 강력함 때문에 윈도우로 가기가 싫어집니다. 물론 4K는 필수입니다. 그래야 hidpi를 제대로 맛볼수 있습니다. 지금은 29인치 4k를 두개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암을 사용하구요 그래서 다음은 커브드 4k 31인치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프로그래머 입니다.
22/04/14 11:32
우와 g9을 써보셨군요. 대단한 모니터죠. 그런데 픽셀이 작으면 Hidpi 적용하면 더 선명해서 글자가독성이 더 좋지 않나요? 헷갈리네용.
22/04/20 10:52
그게 해상도가 큰 모니터를 상대적으로 작은 모니터에 넣다보니까... 글짜가 작다고 해야 할까요......
23-24인치 모니터와 픽셀크기가 비슷한것 같습니다. 27인치 FHD 모니터를 쓰시던 분들은 글자가 작게 보인다라고 느끼시더라구요. g9를 맥에 hidpi를 사용하면 5160 * 1440에 hidpi를 적용해서 실제 보이는 해상도가 fullHD * 2 (3960 * 1080)로 작아지니까... 4k 두개로 5160 * 1440을 쓰는 저에게는 좀 아니다 싶어서요. 다른 맥유저분들에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좀 그렇더라구요.
22/04/12 17:04
32gp 850 쓰고있는데 여유있으면 32인치이상의 uhd 60hz 하나는 영상용으로 더 두고싶어요. 아니면 걍 4k 티비랑 같이 연결하던지..크크
그리고 스마트폰 120hz랑 60hz도 눈에띄게차이나는데 165hz에서 60hz다운은 진짜 답답해서미칠것같더라구요
22/04/12 17:35
21:9가 취향이 좀 갈리는 부분이긴 한데 본인한테만 맞는다면 LG 38인치 시리즈가 최고입니다 38GL950, 38GN950 등등
34인치 특유의 위아래가 답답한 느낌이 완벽하게 해소되고.. 16:9와는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로아처럼 21:9친화적인 게임이나 일반적인 싱글 게임(싸펑, 레데리2, 엘든링 등) 할 때는 정말 많이 다릅니다 가장 최근에 한 엘든링은 기본적으로 21:9를 지원하지 않아 1,2회차를 16:9로 플레이한 후 그만 하려고 했는데.. 그냥 재미삼아 21:9 프로그램을 돌려서 실행해 본후 바로 3회차 달렸습니다. 아예 다른 게임이 되더군요 저는 PC에는 38GN950(WQHD 144Hz), 플스5에는 32UN650(UHD 60Hz)을 사용중인데 PC용 콘솔용으로 이렇게 구성한 후로는 모니터고민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만 애기는 이제 태어난지 70일이고....
22/04/12 17:46
가격까지 고려하면 34인치 커브드 21:9 WQHD 모니터가 제일 만족도가 높긴 했습니다.
27인치 QHD와 픽셀피치가 같아서 34인치 WQHD, 27인치 QHD를 듀얼 모니터로 써도 좋고요. 삼성 34인치 퀀텀닷 100Hz 제품이 화질도 좋고 활용도 측면에서도 제일 낫더군요.
22/04/12 18:52
델 U4320 (43인치) + 32인치 좌우로 하나씩 피벗(세로) + 와콤 타블렛 씁니다. 왼쪽 32를 제외하면 모두 모니터 암에 물렸습니다.
32인치 하나는 수평으로 돌릴까 생각 중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직장에서 10개까지 쓴 적이 있어서 다다익선 거거익선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모니터가 2층이 되면 목이 좀 아프긴 합니다.
22/04/12 23:34
책상 크기, 모니터크기, 해상도가 3박자가 맞아야 하죠.
개인적으로 600mm 세로길이 책상은 27인치 정도가 최대라고 봅니다. 애초에 600mm 책상은 본격적인 작업환경이라고 볼 수도 없죠. 그냥 딱 모니터 앞에 키보드 놓고 쓰는 거니까요. 27인치는 필연적으로 full HD 해상도를 고려하게 되는데, full HD는 세로 픽셀이 1080 이라서 인터넷만 하기에도 부족합니다. 한화면에 보이는 정보가 적다보니, 스크롤을 한참 해야죠. 27인치에 QHD는 좀 무리라는 생각입니다.(1:1 픽셀매칭으로 쓰기에) 700~800mm 정도되는 책상이라면 32인치 정도가 적당합니다. 해상도는 QHD이상. QHD 세로 픽셀이 1440이다보니 작업용으로도 적절합니다. 가로로 길어지려면 WQHD가면 되지만, 세로로 더 길어지려면 결국 4k 해상도로 가게 되는데, 이건 40인치는 되어야 볼만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책상은 더더욱 커져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결론은 720mm 깊이 책상, 32인치, QHD가 최적의 조합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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