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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5 16:20
그건 원래 비쌋죠 크크 최근에 거래된게 5백만원이였나 그럴텐데, 아마 매물 나오면 더 오를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비싼건 관심없습니다 크크크
22/05/25 16:20
재미난 이야기여서 검색해봤습니다.
은 1g 현시세 = 886원, 은 33.62g * 0.925 = 약 31.1g, 현시세대로 해당하는 은의 가격은 약 27553.271원 일단 g마켓에서 88올림픽 기념주화 만원으로 찾아보니 2.95만원(+배송비 0.3만원) 이렇네요. 기념주화로서의 가치와 은 현물로의 가치를 양쪽으로 헷지(맞는 표현인가?)가 가능한 재미난 아이디어네요.
22/05/25 16:22
사면서도, [은으로서의 가치도 있으니 전혀 낭비가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삿기때문에, 무한증식이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사서 그만살려고 합니다 크크크
근데 은가격도 순식간에 훅가네요, 1개월 전만해도 천원 왔다갔다 했는데
22/05/25 16:40
아 저는 그냥 은으로서의 가치만 환산한겁니다. 그 이하로 떨어져도 이만큼은 가지보전은 되있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
물론 저는 더 비싸게 삿죠 크크크, 6만원에 사면 3만원은 은 산다고 생각하고 사니 실제로 3만원을 써서 내손에 들어오니 개이득? 이런겁니다.
22/05/25 16:27
진짜로 자산가치를 원한다면 금이죠 크크 그냥 이것저것 사모으는 취미가 잠깐 이쪽이로 튀었습니다.
원래는 술을 엄청나게 사모으는데, 그것도 언제 한번 글 써야겠네요.
22/05/25 16:31
요즘 진지하게 현물로 금을 기회될때마다 사놓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금값 오르는거 보다보면 사실 금이 제일 수익률 높아보입니다.. 장기 우상향이 끝나질 않는게...;
22/05/25 16:35
얼마 전에 서랍 정리하다 보니 88올림픽 기념 우표들이 이것저것 나오더군요. 가격은 얼마 안 하겠지만 아직도 갖고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흐흐
22/05/25 16:42
우표는 진짜 생각보다 얼마안하더라구요. 우표 책도 아니고 뜯지도않은 우표 덩어리?로 파는데, 가격이 너무싸서 오히려 살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크크
22/05/26 00:17
저희 아버지가 기념주화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간접적으로 접하는데 금속의 가치도 가치겠지만 역시 발매갯수라던지
물량에 희귀성에 따라 시세가 있더군요. 예전에 레어템이라고 70년대에 만들어진 반만년 영광주화 은화세트를 구입하시면서 참 뿌듯해하셨는데 보니까 아름답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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