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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6 16:23
광견병 자체가 희귀케이스라서 필요한 답을 해주실만한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관심이 있어 찾아본 적이 있는데 특별히 개가 잘 옮겨서 광견병인 것도 아니고 요즘은 워낙 보균체도 적고 병부터가 잘 옮는 병도 아니니 그정도 하셨으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물리신 분께서 너무 많이 찾아보시면 발병까지 잠복기 수십년이 걸릴 수 있다는둥 그런 사례들을 보셔서 더 걱정을 하실것 같으니 적당히만 찾아보시라 하는게 낫겠습니다.
23/06/16 16:47
감사합니다. 여행 중에 사방팔방 알아 보는 중인데 지인이 오늘 갑자기 두려워하기도 하고 정보도 적어 이리 글을 올려 봤습니다. 일행에게 좋은 말 전해줄게요. 감사합니다.
23/06/16 17:10
Post-exposure prophylaxis should be administered following a rabies exposure, even if there is a delay; post-exposure prophylaxis is only too late when signs of clinical rabies develop. The average incubation period is 45 days but is highly variable; latency periods between exposure and onset of disease as long as one to eight years have been reported. [No post-exposure prophylaxis failures have been reported in the United States despite an average delay to initiation of approximately five days.] Nonetheless, every effort should be made to administer post-exposure prophylaxis as soon as possible following a rabies exposure, unless the animal is available for observation or testing.
미국에서는 - 평균적으로 5일 정도 늦게 조치가 시행되었음에도 - 노출 후 예방조치가 실패한 케이스가 보고된 바가 없다고 나오긴 하네요.
23/06/16 17:24
나무위키 찾아 보면 더 불안해질 수도 있겠네요. 광견병에 걸린 개였다면 뭔가 이상행동을 하고 있었을 테니깐 귀엽고 순해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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