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6 17:54
도난방지용 아닐까요?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는데, 누군가 노트북 들고 나가는 사람이 있을 때, 아무 특징없는 표준(?) 맥북이면 '어 저거 내꺼 들고가네??!!' 하고 눈치채기 쉽지않죠. 또 훔치는 입장에서도 스티커가 많은 노트북은 팔기 애매하니까 덜 노릴 것 같기도 하고요.
23/06/16 17:54
남이 하니 나도 해야할 것 같은 심리 --> 남이 하니 나도 해야할 것 같은 심리 --> 남이 하니 나도 해야할 것 같은 심리 --> 남이 하니 나도 해야할 것 같은 심리
맥북을 패션템으로 쓰는 사람이 전에는 많았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맥인데 윈도우만 쓰는 사람들 흐흐흐
23/06/16 18:43
저랑 반대네요. 엘지나 아수스 등의 노트북의 스티커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아마 브랜드별로 나뉘기보다는 사용자의 직업이나 성향으로 많이 나뉘는 것 같아요. 혹은 그냥 스티커 붙이는 비율은 똑같고, 노트북 브랜드의 판매 비율에 따라 나뉘는 것 같기도 합니다.
23/06/16 19:02
일단 저도 많이 붙이고 다녔던 사람으로 얘기하자면 덕질이나 관심사 표현의 일환입니다.
덕력이 식별되는 티셔츠, 가방에 다는 뱃지, 타투처럼 자기 표현 같은거죠. 어렸을 때 집에 좋아하는 가수나 게임 포스터 붙이고 한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