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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09:24
1. 청와대(줄을 서야 할 수도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2. 조식은 호텔, 점심은 근처 노포들, 남포면옥 냉면, 하동관 곰탕, 차량 이동이시니 그냥 식신같은데서 별 개수로 보고 위에서부터 보셔도 3. 캐치테이블이나 테이블링으로 예약하는 한식당
23/07/31 09:32
시청 주변이면 조금더가서 종로쪽 청계천 그리고 궁들이 있으니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낮엔 덥지만 야간개장도 하니까요~ 최근 그쪽으로 다니지않아서 식당은 잘 모르지만 오래된맛집들 꽤있으니까요.
23/07/31 09:40
이건 부모님들 성향을 모르니 추천이 쉽지 않네요...
식사도 비용 상관없다 하시니... 금 - 월드타워 구경, 비채나 저녁, 숙소가서 휴식/청계천 산책 토 - 경복궁/청와대, 인사동, 명동, 남산타워 등 구경, 근처에서 식사 일 - 아침 먹고 용와대 구경, 여의도 현대에서 시간보내다가 다시 부산으로.. 날도 덥고, 연세도 있으시니 이 중에서 몇개 빼고, 넣고 짜보시면 될듯요..
23/07/31 11:19
한번정도는 한식기방느로 좀 비싼 코스요리집이나 파인다이닝 가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갈때는 돈낭비라 하시지만 확실히 그런 강렬한 체험이 기억에 오래남고, 오랫동안 얘기하시더라고요.
조희숙 셰프의 한식공간 좋았는데 거긴 망했고.. 숙소에서 가까운데로는 달개비 같은곳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포시즌스 뷔페도 좋을것 같네요.
23/07/31 20:01
다음주에 비슷하게 효캉스(!)하는 입장에서.. 전 저녁은 두레유 예약했어요. 그 외에는 호텔 수영장과 사우나, 조식으로 채울 예정입니다. 8월 중순이면 불볕더위는 가실 테니 경복궁이나 창경궁이 무난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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