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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7 21:30
국내가 어딜 말하는건가요? 미국? 한국? 썩토외에는 다 나빠서....게다가 경쟁작도 별로 없고 12월에 아바타 하면...뭐...페이즈4는 망했다고 치고 페이즈 5부터 잘해야 함 시크릿워즈까지 기대감 가지게 할려면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22/11/17 21:32
북미흥행은 매우 좋은 상태고,
국내흥행은 매우 안좋습니다. (관객 수보면 토르4 보다도 흥행력이 떨어짐) 중국개봉도 없어서 10억불은 못 찍을 것 같고, 북미 흥행력이 있으니 7~8억불정도 찍을것 같습니다. (국내 관객은 250만 미만 예상)
22/11/17 21:54
가오갤은 국내에서 인기가 별로.....내년초에 할 앤트맨과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전에 달려있습니다 앤트맨 망하면 가오갤 잘되어도 망합니다.
22/11/17 22:56
앤트맨3는 잘나와야죠.. 정복자 캉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첫 영화기도 하고요
근데 어쩌다 스캇랭이 MCU 최후의 희망이 된건가요 ㅠ
22/11/17 22:09
건동이야 어느정도 기본빵은 해줄거라 봅니다만 이게 mcu 전체 분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극히 적어서 잘 나와도 이것만 잘보고 그냥 끝이라 뭐
22/11/17 22:06
마블이 우리나라는 기세가 확 꺾였지만 북미나 전세계 흥행은 여전히 괜찮은 편인데 그래서 더 문제라 봅니다
좀 망해야 얘네들이 정신을 차릴텐데 망하지도 않으니 한동안은 계속 이런식일거라
22/11/17 22:49
국내는 12월 중순에 아바타2 개봉할 때까지는 경쟁작이 전혀 없는 무주공산인데 여기서 토르4만도 관객을 못 모으면 우리나라에서만큼은 확실히 망하는 거죠
22/11/17 23:24
일단 극장에서 대충 팝콘먹으면서 볼영화가 너무 없죠.
그냥 저거라도 봐야하는 상황. 거기다 이름값을 하려면 3~4백만이 우습게 찍여야하지만 1 자체도 국내에선 별로였는데 이번건 국내평도 딱히 호평이 아니라 에매율 1위가지고 괜찮다고 하긴 힘들죠.
22/11/18 00:03
영화본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내가 액션영화를 보긴 했나? 싶을정도로 액션은 기억이 안나네요 좀 우울한 디즈니 판타지 영화 같은거 본 느낌
22/11/18 01:03
라이너의 평이 딱 맞아요. 3년동안 기존 배우들 추억팔이 하고 있어요.
새로 선보이는 캐릭터들은 매력이 1도 없습니다. 디즈니플러스가 오히려 독이 된 느낌입니다. 많은 캐릭터들 등장은 시켰는데 그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이 없음.
22/11/18 08:30
마동석 영화에 마동석이 없는꼴이니 이상하긴 하죠
마블 전체로 봐도 신세계속편들이 계속 나오는데 황정민 이정재가 없는 상황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없는건 거의 그수준인데 이정도면 선방중이죠
22/11/18 10:07
이러면 무슨무슨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소릴 들을 것 같기도 한데 저는 그냥
착하고 잘생긴 백인 히어로가 악당(인종 무관) 때려잡는, 평범무난한 마블영화가 보고 싶습니다?
22/11/18 10:20
마블의 기대치가 아무래도 다들 높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올해 저는 [모비우스]를 봐서 그런가 왠만한 영화들은 너그럽게 봐줄수 있을꺼 같단 생각이 들던데 말이죠 흐흐...
22/11/18 12:28
초반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했음.
무한도전팀 세징야는 매력적이었는데 마수리 살리려고 너무 억까함. 와칸다 이휘향 누님 캐리하려고 했으나 역부족 나키아는 예쁜데 액션이 너무 구림. 오코예, 노근본캐 슈트 안 예쁨. 특히 노근본캐는 왜 나왔는지 이해를 못 하겠음. 노근본캐 자리에 마수리 들어가고 마수리 자리에 블팬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거 같아서 아쉬움. 조던과 쿠키영상은 만족함. 이럴 거면 킬몽거를 턴페이스 시켰어야... 개인 평점으로는 토르 2보다는 낫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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