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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17 21:24:48
Name kien.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블랙 펜서 와칸다 포에버 근황


https://www.rottentomatoes.com/m/black_panther_wakanda_forever
썩토 나쁘지 않음.

https://www.bbc.com/culture/article/20221115-wakanda-forever-and-the-black-panther-effect-on-hollywood
enjoying the biggest opening for a November film of all time in the US,
11월 개봉작중에 가장 흥행했다고 나옴. (물가 상승등을 고려해야겠지만..)

국내에서도 아직 예매률 1위 하고 있는 거 보면 그럭 저럭 선방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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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맨
22/11/17 21:30
수정 아이콘
국내가 어딜 말하는건가요? 미국? 한국? 썩토외에는 다 나빠서....게다가 경쟁작도 별로 없고 12월에 아바타 하면...뭐...페이즈4는 망했다고 치고 페이즈 5부터 잘해야 함 시크릿워즈까지 기대감 가지게 할려면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22/11/17 21:33
수정 아이콘
주가는 아래로 박고 있어서 이대로 가면 안 되는 건 맞긴 합니다.
22/11/17 21:32
수정 아이콘
북미흥행은 매우 좋은 상태고,
국내흥행은 매우 안좋습니다. (관객 수보면 토르4 보다도 흥행력이 떨어짐)

중국개봉도 없어서 10억불은 못 찍을 것 같고,

북미 흥행력이 있으니 7~8억불정도 찍을것 같습니다. (국내 관객은 250만 미만 예상)
22/11/17 21:3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메가톤맨
22/11/17 21:34
수정 아이콘
지금 추세 보면 200만도 힘들어보입니다.
카바라스
22/11/17 21:34
수정 아이콘
토르보다 낫고 닥스보다 아래라고 생각. 근데 페이즈4 라인업이 진짜 한숨나오긴하네요. 삼스파로 영끌 땡기고 나서 뭐 길이 안보임
22/11/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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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려고하는데... 가오갤3까지 버텨야하는데.. 과연
22/11/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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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실정..
메가톤맨
22/11/17 21:54
수정 아이콘
가오갤은 국내에서 인기가 별로.....내년초에 할 앤트맨과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전에 달려있습니다 앤트맨 망하면 가오갤 잘되어도 망합니다.
더치커피
22/11/17 22:56
수정 아이콘
앤트맨3는 잘나와야죠.. 정복자 캉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첫 영화기도 하고요
근데 어쩌다 스캇랭이 MCU 최후의 희망이 된건가요 ㅠ
바카스
22/11/18 10:29
수정 아이콘
타노스 핑거 이후에도 최후의 희망이었습니다만..
22/11/17 22:09
수정 아이콘
건동이야 어느정도 기본빵은 해줄거라 봅니다만 이게 mcu 전체 분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극히 적어서 잘 나와도 이것만 잘보고 그냥 끝이라 뭐
22/11/17 22:06
수정 아이콘
마블이 우리나라는 기세가 확 꺾였지만 북미나 전세계 흥행은 여전히 괜찮은 편인데 그래서 더 문제라 봅니다
좀 망해야 얘네들이 정신을 차릴텐데 망하지도 않으니 한동안은 계속 이런식일거라
22/11/17 22:09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망해야 하나요...?
22/11/17 22:11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오는 작품들이 하나같이 다 맘에 안들어서요
좀 망해봐야 얘네들도 노선을 다시 바꾸지 않을까 싶어서요
프로 약쟁이
22/11/18 00:46
수정 아이콘
전세계 흥행이 여전히 괜찮다면
회사 입장에선 굳이 그럴려고 할까요?
22/11/18 08:5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한번 망해봐야....
프로 약쟁이
22/11/18 09:29
수정 아이콘
아... 오독했네요. 민망하네요. 흐
트레비
22/11/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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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다...
22/11/17 22:29
수정 아이콘
pc멈춰
배수르망
22/11/17 22:30
수정 아이콘
샹치가 선녀처럼 보입니다
알파센타우리
22/11/17 22:47
수정 아이콘
1편도 그렇고 이상하게 생각보다 평이
좋더군요 제기준 최악의 졸작이던데요
라이너씨가 평가한게 아주 공감이 되더군요
더치커피
22/11/17 2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내는 12월 중순에 아바타2 개봉할 때까지는 경쟁작이 전혀 없는 무주공산인데 여기서 토르4만도 관객을 못 모으면 우리나라에서만큼은 확실히 망하는 거죠
덴드로븀
22/11/17 23:24
수정 아이콘
일단 극장에서 대충 팝콘먹으면서 볼영화가 너무 없죠.
그냥 저거라도 봐야하는 상황.

거기다 이름값을 하려면 3~4백만이 우습게 찍여야하지만
1 자체도 국내에선 별로였는데 이번건 국내평도 딱히 호평이 아니라 에매율 1위가지고 괜찮다고 하긴 힘들죠.
노래하는몽상가
22/11/18 00:03
수정 아이콘
영화본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내가 액션영화를 보긴 했나? 싶을정도로 액션은 기억이 안나네요
좀 우울한 디즈니 판타지 영화 같은거 본 느낌
아델라이데
22/11/18 00:29
수정 아이콘
pc떡칠했다던데 저는 거르렵니다... 오코예는 건들면 안댔음.
츠라빈스카야
22/11/18 09:14
수정 아이콘
음...오코예에 PC가 들어갔나요?
다른 도라 밀라지 대원들에는 좀 들어가긴 했는데 오코예에 PC들어간 건 못느꼈는데..
바카스
22/11/18 10:30
수정 아이콘
상황 정리되고 마지막 씬 잘 떠올려보시면 pc질 기억나실 수도..
이니핸스_나코S2
22/11/18 10:33
수정 아이콘
아요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바카스
22/11/18 11:19
수정 아이콘
아 다른 전사였군요..
츠라빈스카야
22/11/18 10:51
수정 아이콘
도라 밀라지 멤버간 백합은 오코예가 아니라 아요/아네카 커플이 있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애초에 오코예는 남편도 있잖아요..
김소현
22/11/18 01:03
수정 아이콘
라이너의 평이 딱 맞아요. 3년동안 기존 배우들 추억팔이 하고 있어요.
새로 선보이는 캐릭터들은 매력이 1도 없습니다.
디즈니플러스가 오히려 독이 된 느낌입니다.
많은 캐릭터들 등장은 시켰는데 그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이 없음.
22/11/18 02:24
수정 아이콘
진짜 마블 영화 다 챙겨보는디 최고로 최악인 영화... 별 2개..
22/11/18 08:27
수정 아이콘
저는 패스합니다.
22/11/18 08:30
수정 아이콘
마동석 영화에 마동석이 없는꼴이니 이상하긴 하죠

마블 전체로 봐도

신세계속편들이 계속 나오는데 황정민 이정재가 없는 상황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없는건 거의 그수준인데

이정도면 선방중이죠
제랄드
22/11/18 10:07
수정 아이콘
이러면 무슨무슨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소릴 들을 것 같기도 한데 저는 그냥

착하고 잘생긴 백인 히어로가 악당(인종 무관) 때려잡는, 평범무난한 마블영화가 보고 싶습니다?
폭폭칰칰
22/11/18 10:12
수정 아이콘
본인도 안본거 같은데
은하관제
22/11/18 10:20
수정 아이콘
마블의 기대치가 아무래도 다들 높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올해 저는 [모비우스]를 봐서 그런가 왠만한 영화들은 너그럽게 봐줄수 있을꺼 같단 생각이 들던데 말이죠 흐흐...
22/11/18 10:55
수정 아이콘
히어로 영화에 히어로가 별로 매력있어보이지 않아서 딱히 보고 싶지가 않네요.
22/11/18 12:28
수정 아이콘
초반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했음.
무한도전팀 세징야는 매력적이었는데 마수리 살리려고 너무 억까함.
와칸다 이휘향 누님 캐리하려고 했으나 역부족
나키아는 예쁜데 액션이 너무 구림.
오코예, 노근본캐 슈트 안 예쁨.
특히 노근본캐는 왜 나왔는지 이해를 못 하겠음. 노근본캐 자리에 마수리 들어가고 마수리 자리에 블팬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거 같아서 아쉬움.
조던과 쿠키영상은 만족함. 이럴 거면 킬몽거를 턴페이스 시켰어야...
개인 평점으로는 토르 2보다는 낫다 정도입니다.
Life's Too Short
22/11/18 13:57
수정 아이콘
오늘도 죽고있는 토르2……
22/11/18 16:05
수정 아이콘
그냥 블랙팬서 배우를 교체해서 원래 스토리대로 진행했어야 됐다고 봅니다.
주연을 퇴장시키니 스토리가 꼬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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