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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14:27
집행검 들어올리는 사진 하나 찍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돈값은 했습니다
양의지 선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ㅠㅠ NC는 이제 암흑의 시기로 갈듯 ㅠㅠ
22/11/22 14:34
우승도 시켜주고 돈값도 다 하고
보상금도 남기고 다시 컴백하는... 두산에서 영결까지 할테니 양의지는 선수로서는 진짜 해볼거 다 해보네요 원소속팀도 우승 거액의 FA로 타팀도 가봄 타팀에서도 잘했고 우승 초거액의 FA로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
22/11/22 14:38
아무래도 우승 한 번이 크긴 하죠. 통합 우승이었고.. KBO가 우승이 특정팀들만 돌려먹고 있는데 일단 한번 먹은 거지만 거기 끼었으니..
22/11/22 15:38
나이로 치면 36~39 + 40, 41세를 커버하는 계약이 저 액수라 대단하긴 하네요.
그 최형우도 나이 무시 못하긴 하던데 양의지는 어떨지도 궁금하고요.
22/11/22 17:01
야알못이지만 수치로만 보면 저가격이 엄청 문제있어보이지도 않고
무엇보다 지불한 돈의 가치를 얻으려고 지른 계약이라기보단 그냥 은퇴+영구결번 봉인씰 느낌이 들긴합니다 크크
22/11/22 16:06
계약이 너무 고령 기간이 포함되어 있어서 푸홀스처럼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계약 맺을 당시만 해도 그 정도 악성계약이 되리라곤 아무도 상상 못했을 겁니다
22/11/22 16:11
확실히 ops는 에이징 커브 기미가 보이네요.
풀타임 포수는 불가하겠지만 이대호처럼 스윙으로 타격하는 선수라 향후 몇 년 공격적으로는 쓰임새가 있을 것 같습니다.
22/11/22 16:35
과연 1년 뒤 양박유 성적이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여전히 양의지 소리 들을지, 지금의 계약이 소환당할지.. 유강남이 가장 혜자소리 듣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22/11/22 17:33
이대로 커브대로 떨어지면 망계약인건 맞는데.. 뭐 반대로 반등해서 2년정도만 전성기 더해주고 나머지 2-4년은 지타 랑 백업포수로 뽑아먹어도 적당히 bep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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