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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4 11:23
일단 구단들이 이번에 돈다발을 왕창 풀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 점을 잘 활용 한거 같습니다.
기자들 피셜로 양의지는 NC나 한화에서도 비슷한 계약 금액을 준비 했지만 두산을 택했고 원종현, 이태양, 노진혁도 다른 팀들의 비딩이 비슷비슷 했다죠. 근데 4년 50억면 첫 협상때 도대체 얼마를 불렀던 걸까요? 최종 협상안은 무조건 첫 제시액 보다는 작을텐데 4년 60 이상을 불렀으면 그 배짱이 장난 아닌거 같은…
22/11/24 11:29
??? : 단장님, 저희 액수는 5...
nc : 50억? 그래 갑시다! ??? : (5년 30억이 얘기 하려 했는데...) ??????
22/11/24 11:26
보장액이 24억이 아니고 42억이라니 대단하군요.
기아가 영입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한편으로는 다행입니다만, 과연 박세혁이 내년에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궁금합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리그 최고의 포수가 될 지 아니면 다수의 예상대로 nc가 후회할지..
22/11/24 14:32
최대어 놓치고, 남은 자팀 FA 한테 시장가치보다 훨씬 큰 계약 안겨주고, 외부 FA 한명 패닉바이... 이거 4년전의 꼴데....?
22/11/24 16:21
작년에 나성범 잡지 못 한 스노우볼이 씨게 굴러가네요. 감독교체부터 맛이 간 무브라기 보다는 한참전에 우승 이후 행보가 아리송한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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