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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17:43
회사가 어릴때부터 소속연예인 가스라이팅 해서 빼먹는 경우도 있겠지만
연예계 판이 아직 연예인들이 힘이 매우 약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소속연예인이 회사에 막 하는 케이스를 보기가 정말 힘들어요. 반대는 훨씬 빈도가 높죠 최상급 인지도를 가졌거나 원로급인데도 그러는 경우가 많구요.
22/11/25 17:50
전, 특히, 중소쪽 연예인들, 그 중에서도 아이돌들이 기획사와 동업하는 프리랜서로 봐야한다는 주장에 별로 동의하질 않아요.
이게 성립이 되려면, 투자금이 얼마니, 어느 정도 손익이 나면, 얼만큼 정산이 된다는 계획이 공유가 되어야죠. 재무재표는 당연히 공유되어야 하구요. 아무리봐도 그런 구조가 아니거든요.
22/11/25 18:49
그래도 케바케 사바사라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세상사 조용하다고 아무일 없는게 아닌지라.
회사가 막나갈때는 연예인이 접을 각오로 지르는데, 연예인이 막나갈때는 회사가 사업 접을생각을 보통 안하기 때문에 쉬쉬하게 되니까요. 그러다가 참참못으로 말 나오는 경우, 태반은 회사(의 오너 같은 핵심멤버)가 아니라 접을 생각하는 회사(의 직원 혹은 거래처)가 지르더라구요. 굳이 연예인 이름 언급하며 열거하진 않겠습니다.
22/11/25 19:50
lpg도 활동하면서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며 방송에서 이야기 했는데...
이 쪽이 썩었는지 매니져가 성희롱하고 성추행하고 너무 지저분하다며 기겁을 하더군요. 중소기획사는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자금이 완전히 말라서 없어지는 곳도 많이 생겼는데 앞으로도 중소 기획사 멤버들은 정산 받기가 더 힘들어 보이더군요.
22/11/25 20:06
소속사가 악랄하게 욕심부리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배를 갈랐군요
광고수익의 20%라도 정산해줬으면 훨씬 더 큰돈을 계속 벌었을텐데...
22/11/25 21:31
중소 돌아가는거 보면 일정 규모 이하 기획사는 최저시급이라도 쳐서 월급 받는게 낫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그거 줄 능력도 안되면 하지 말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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