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2/15 21:35:31 |
Name |
요환님짱!! |
Subject |
스타 비하인드 스토리(질럿오빠 살살찔러) |
요즘 스타크래프트의 유닛들에 비유한 말들이 유행하고 있다..
1.질럿오빠 살살 찔러..-메딕이 질럿에게 일방적 쑤심(?)을 당하고 있을때,,친구놈이 옆에서 지껄였다..-_-;
2.여자친구와 길을 걷다 깡패를 만났다...전혀두렵지 않다..내 여자친구가 메딕인줄 알았다.
3.초등학교 사촌동생이랑 바닷가에 갔다..그러자 사촌동생놈이 나한테 지끌였다..꽃개를 보더니 형 저거 드라군이다...
4.옆집꼬마..군대에서 제대한 지네 형을보고..형 스팀팩 써봤어?
5.동물원이다..한창 스타에 미쳐있던 나와 친구세놈이 꼬끼리를 보자 이랬다...울트라다..-_-;
6.내 여자친구가 뚱뚱한 개를 놀리고 도망가고 있었다.나는 그러다 물리면 어떻게 그랬다...뚱뚱한 개라며 안심하라고 했다.근데 개가 바짝 쫒아오자 여자친구는 나한테 한마디를 던졌다..씨파 저거 발업했어...
7.고2체육필기시간...체육선생님:아드레라린...(반아이들:업그레이드 합창)
8.지나가는 애벌레...리버로 보인다..-_-;
9.집안에서 날라다니는 똥파리...나는 가끔식 무의식 적으로 벙커를 찾는다..
10.번개를 나갔다.근데 기집애들이 저글링이거나 히드라가 대다수다..우린 외쳤다.폭탄드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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