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20 15:59:00
Name 왕성준
Subject 이것의 정체는...?
10월 22일
game tv 마이너리그
김종성.이용범.이병민.안기효

...혹시 다음 프리미어리그 or 스타리그에 나갈 10명의 선수를
뽑기 위한 그 리그를 수요일에 하기로 한 것인가...개인적으로
지금 의문이 상당히 많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아직 예선인지
아니면 이 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출장하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전 이것을 SG사이트에서 분명히 발견했습니다.

수요일...게임TV의 스타리그 시간대...그리웠습니다만...
이제 부활하는군요. 마이너리그가 되어도 솔직히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SG에서 저 네선수만 나온다니...좀 아쉽긴 하네요.

참고로 게임TV의 편성표는 비공개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진실은 그때가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리그에 뽑히지 못한 나머지 선수들이 다음 리그를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게 될 현장을 보게 될 수 있을것이라는 것은...분명 기분 좋은 일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준호
03/10/20 17:49
수정 아이콘
SG의 이준호입니다.
SG팀의 스케쥴중 수요일 겜티비 마이너리그와 관련된 내용은
오늘 게이머협의회장인 김은동씨와 통화한후 아직 확정된것이 아닌지라삭제하였습니다.
현재 게이머협의회와 겜티비간의 여러가지 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으며
확정후 공지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각 팀별로 4명의 선수를 추천하여 총 11개팀 44명의 선수가
풀리그를 걸치는것이기에 투나SG에서는 4명의 게이머를 자체 평가전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선수명단은 이용범,이병민,심소명,안기효 선수로 확정되었습니다.
금주 수요일부터 마이너리그는 시작됩니다.
단지 방송국과의 연계는 아직 협의중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군요.
신유하
03/10/20 21:19
수정 아이콘
이준호님, 그렇다면 여성 리그는 하지 않는 건가요? (정말 궁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264 한빛 파이팅! [27] 공룡2847 03/10/21 2847
14263 따끈따끈한 뉴스-_- [46] 경락마사지4697 03/10/21 4697
14261 요즘 tossgirl... [17] Ace of Base3801 03/10/20 3801
14260 자작맵하나 만들어봤는데 평가좀 해주시겠습니까? [9] SlayerS[Dragon]1548 03/10/20 1548
14259 겜티비의 농간 [24] 으르렁tuNaKulH3992 03/10/20 3992
14257 MSL 마이너리그 16강 2주차 문자중계 [73] 카나타3423 03/10/20 3423
14256 맞춤법 검사기 [18] Sandra5080 03/10/20 5080
14255 프로토스의 영웅들... [27] MastaOfMyself3884 03/10/20 3884
14254 [잡담]어릴 적 읽은 감동의 만화 [16] 매직핸드2104 03/10/20 2104
14252 이것의 정체는...? [2] 왕성준2480 03/10/20 2480
14251 半식물인간' 딸 숨지게한 아버지 사연 ... [15] 낭만드랍쉽3799 03/10/20 3799
14246 Pgr여러분 상담좀..^^; [48] 이은규2988 03/10/20 2988
14245 접어야만 하는 아쉬운 꿈. 그리고 새로운 꿈을 향하여. [15] 막군2474 03/10/20 2474
14244 엄청 기대되는 잠실야구장. [29] GiveMeAHellYeah3179 03/10/20 3179
14241 으음 .. 많이 아쉬운 요즘 프로토스프로게이머들 .. [28] EndlessRuin4341 03/10/19 4341
14239 처음으로 만들어본 자작맵(테스트버젼)과 분석. [22] 막군2006 03/10/19 2006
14238 김병현 마녀사냥?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 [7] 두더지2643 03/10/19 2643
14236 무지개빛 다리 이야기. [4] Yang1547 03/10/19 1547
14234 김정민 vs 강민 선수대결의 진상은? [21] kobi5869 03/10/19 5869
14233 오늘 복싱 경기 보셨습니까? [8] Starry night3015 03/10/19 3015
14232 듀얼토너먼트 예상해보기~!! [64] 김범수4892 03/10/19 4892
14231 늦은 광주 후기 그리고 분노 [5] obsse-fly4427 03/10/19 4427
14230 분위기? 시대의 흐름? 혹은 전설. [4] clonrainbow2208 03/10/19 22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