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07 06:47:30
Name 강도영
Subject 와..박정석..
  정말 멋있군요

  바보 리버군이 아무것도 못할줄 알았는데

  정석 선수가

  스캐럽의 정석을 가르쳐 주었나 보져 --;;

  조 추첨할때 누구였죠?

  "박정석 선수는 너무 쎄서요.."

  하며 김동수 선수를 뽑았다는데

  그때 저는 속으론 비웃을뻔 했는데

  정말 박정석 선수는 너무 쎄네요

  그리고 4강 진출자 중에 벌써 3명이나  결정났군요.

  다음주 경기는 베르트랑 vs 변길섭 을 제외하면 진출과는 상관 없는 경기들이고..

  변길섭선수가  다음주에 승리하면

  4강은 완전 한빛 대 IS의 경기네요

  암튼 무당 토스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폐인저그
02/09/07 07:15
수정 아이콘
신내림리버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ㅡㅡ:::::
02/09/07 08:50
수정 아이콘
한웅렬선수가 그랫죠...
박정석 선수 정말 잘하네여...
저도 바로 토쓰로 리버쓰다가 졋음 흑
02/09/07 10:15
수정 아이콘
ㅎㅎ..어제 저두 바로 한겜했는데 전 테란 상대 리버...
차분히 기다리고 있으니..리버오드라구요...ㅡㅡ;;
몰래리버를..
역쉬..언론이..사람들을 마니..바꾼다닌까..ㅡㅡ;;;
결국 그 리버는 바버리버라서 이기긴 했지만..ㅡㅡ;;;
한동안 프토상대로는 일단 수비해야겟어요..크허허
02/09/07 13:18
수정 아이콘
어떤분 말대로 박정석 선수 플토의 완성형을 보여주죠 물량이면 물량,전략이면 전략,정석이면 정석,변칙이면 변칙 장기전에두 떨어지는 컨트롤 없구 컨트롤까지 모든점에서 극강에 오른 박정석 선수 가히 플토의 완성형이라 일컫어 질수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전략과 전략을 쓰면서 첫전략이 실패해두 제2차 타이밍이 있는 선수가 된다면 정말 그때는 플토의 완성형이란 칭호를 붙여주고 싶군여
테란매냐
02/09/07 14:41
수정 아이콘
흠...플토의 특성상 첫전략이 실패하면 2차 타이밍이 있기 힘들지 않을까요
질럿 다 잃으면 어쩔수 없이 럴커 조이기 당하고 리버 실패하면 어쩔 수 없이 투팩 조이기 당하고...
피팝현보
02/09/07 23:36
수정 아이콘
정석적이고 물량적인 모습을 많이보여주던 박정석선수. 김동수선수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전략적인 모습을 요즘 많이 보여주더군요. 어제의 리버는... 가히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두 리버 합치면 킬수 한 50 나오나요?? ㅋㅋ 4강진출하셨으니 계속 열심히 하시길..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816 블리자드와 스타크레프트... [1] 스타나라1211 02/09/07 1211
5815 pgr21만의 베스트 게이머는? [15] 수요일1562 02/09/07 1562
5814 김정민.. 안정적이던 예전의 플레이가 보고싶다.. [4] [vIrUs]dEviL1200 02/09/07 1200
5813 블리자드가 결국 맵핵사용자 2만명의 계정을 정지시켰군요 [7] Spider_Man1969 02/09/07 1969
5812 [잡생각]소박한 바램(차세대 스타에게) [2] 응삼이1222 02/09/07 1222
5810 [잡설] 황제와 영웅들의 대결 [4] 발업템플러1578 02/09/07 1578
5809 아쉬운 한판.. 조용호 선수 [3] Hyper1161 02/09/07 1161
5808 와..박정석.. [6] 강도영1676 02/09/07 1676
5807 요환선수의 글입니다(허락도 안받구 퍼와서 죄송해요.........) [26] 뽕뽕3343 02/09/07 3343
5806 임요환의 불가사의... 1 [4] 꼭두각시서커1978 02/09/07 1978
5805 스타를 다시 합니다. [7] 불멸의저그1359 02/09/07 1359
5804 스타크와 워크3;; [5] 란슬롯1296 02/09/07 1296
5802 [패러디픽션] 울지마 얼지마 부활할거야 [6] 허풍저그2070 02/09/07 2070
5801 요환선수... [7] 스타나라1663 02/09/07 1663
5800 눈병으로 시작된 스타이야기 [잡담] [4] 카발리에로1270 02/09/07 1270
5799 김가을 vs 서지수 [14] 스터너3867 02/09/07 3867
5798 [스타의발견]럴커 조이기 풀기 [12] Nice_Toss_3263 02/09/07 3263
5797 김정민 선수 아쉽네요.. [8] 랄랄라1177 02/09/07 1177
5796 SlayerS_`BoxeR` 그는 변하고있다~^^ [10] 이현우2123 02/09/07 2123
5793 최강의 저그 홍진호 [9] 킬번1574 02/09/06 1574
5792 [잡담]착한 아저씨 사건 그후....-_-;; [8] 언뜻 유재석1593 02/09/06 1593
5791 아니 홍진호선수는 도대체... [4] 정열의 히드라1513 02/09/06 1513
5790 오늘경기 이모저모. [1] wook981352 02/09/06 13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