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3일이 지났습니다..

주말에 엠티를 갔다온 관계로 일요일과 월요일에 걸쳐서..

3일간 쓰여진 글을 읽고 또 읽고.. 읽었습니다..

제가 쓴 글을 다시 한번 처음부터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여전히 정말 웃기더군요.ㅋㅋㅋㅋ  -_-;;;;;)


배틀넷 채널에 들어가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전과 다름없이 즐겁게 게임을 하고 있으시더군요..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왜 컴퓨터를 켜고..

익스플로워를 실행시키면..

www.pgr21.com<----을 왜 아주 자연스럽게 타이핑하는지..

친구와 피시방에 가면..워크레프트3 를 하자고 우기는 친구 녀석의 입을..

음료수로 막아놓고..왜 스타크레프트를 실행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전 하고 싶은건 해야 되는 아직도 약간은 어린 사람인 모양입니다..


지금 어렵게 어렵게 글을 쓰는데 결국은..

이 말 한마디 하려고 한겁니다..-_-;;;;;













저 돌아왔거든요................^^;;;;;;;;;;;;;;;;;;;;;;;;;;;;;












From 민망모드 자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