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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10 19:58:20
Name Metal mania
Subject [잡담2] 일본에 관련한 저의 의견입니다.
# 5.
-> 우리나라 가 일본과 별로 좋지 못한 사이(?) 라는 건 누구나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 세월이 지나서 이제는 서로의 문화도 배우고 ... 보고.. 즐기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일본을 증오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기분은 저도 이해합니다만...
증오 하고 미워하고 원망하며 욕한다고 되는 일 1개도 없습니다.
"용서" 라는 말을 들어보시지 못하셨나요..?
서로 미워하고 헐뜯는 다고 해서 좋아지는 건 아무것도 없으며 더군다나..
과거가 고쳐지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그때의 복수를 한다 라는 명분을 내세워 일본을 쳐서 우리나라의 속국
으로 만든다고 하면..... 우리나라도 일본과 다를 바가 없는 나라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복수를 한다고 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 후손들이 또 복수하고, 또 그 후손들이 복수하고..
그럼 남는건 전쟁 폐허 뿐이 되겠죠..
" 용서를 하되 잊지는 않겠다.. "
이런 마음 가짐이 가장 옳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 일본 문화가 흘러들어온 뒤,
저도 이미 너무 많은 일본 문화를 접하였고,, 봐왔으며 사서 소장중에 있습니다.
간혹 인터넷 글 중에 무조건 적인 일본 욕글을 보면 눈쌀이 찌푸러 질떄도 있더군요..
..... 그리고.. [쪽바리] 라는 말...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에도 착한 사람 - 일본의 과거사를 부정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니깐요.
그 사람들 마저 [쪽바리] 라는 이름으로 나쁜 사람 취급 당할수도 있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인을 [XXX] 라고 부르면 기분 좋을 리가 없으니깐요.
이제는 서로 미워하고 살지 말았으면 합니다.

[추신] 오해 가 없었으면 하네요...
저도 평화를 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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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젤중
05/01/10 20:02
수정 아이콘
용서는 하되 잊지는 않겠다... 좋은 말이네요. 그럼 -┏ 이게 되는건가요? 죄송;;
내가쵝오미
05/01/10 20:08
수정 아이콘
옳은 말이죠..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우리나라에선 그 반대로 행동하니 문제이긴 하지만요.
아직도 청산하지 못한 친일문제 등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컨트롤황제나
05/01/10 20:14
수정 아이콘
선조들에게는 죄송한말이지만...지금의 일본 젊은이들은
확실히 그 당시 일본인들과는 다릅니다.
물론 독도와같은 미묘한문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지만요.
시간의강
05/01/10 20:17
수정 아이콘
용서는 좋습니다.
다만 큰 잘못을 한 일본이 먼저 용서 받을만한 행동을 해야겠죠.
잘못한 사람은 사과를 안하고 할 생각도 없는데, 무조건 용서해 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독일처럼 머리숙여 사과하고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준다면 아마 한국이나 중국에서 반일감정은 상당히 수그러들 것 같습니다. 그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반일 감정이 지나치다고 생각하기에는 일본이 저지른 죄가 너무 크죠.
무엇보다 가장 용서가 안되는 점은 자신들이 저질렀던 죄악을 그들은 그들의 후손들에게 전혀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잘못을 잊은 사람은 언제든지 다시 똑같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겁니다.
지수냥~♬
05/01/10 20:1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사람은 일본에 대해 칭찬을 하든 욕을 하든 이런말을 듣게되죠

욕할경우-

한국민은 일본에 비해 뒤쳐지는게 많으면서 세상에서 일본을 쪽바리라 부르는 유일한 민족이다. 자기 주제를 알고 반성해라

칭찬을 할경우

일본을 칭찬하다니? 네가 한국사람이냐?



일본은 가깝거도 먼 나라 같네요 ㅇ_ㅇ
안티테란
05/01/10 20:21
수정 아이콘
어디서 많이 들어본 구절이 글에도 리플에도 보이네요..;; 역시 이XX 교수님의 책의 압박이 이곳에서도...;
미안하다, 사망
05/01/10 20:36
수정 아이콘
시간의강님의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사과는 커녕 인정도 안하는데 용서를 할 수 는 없죠.

아마 용서 한다고 하면 일본 사람들이 이럴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뭘 잘 못했는데 니들 맘대로 용서냐?"


...글쓴이 님께서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일본 드라마나 애니, 영화 보면 좋죠? 음악도 좋구요.

그런걸 즐기지 말자는 게 아닙니다...


흐음...글쓴이님,

중국이 발해 고구려 역사를 자기네 거라고 우기는데,

함께 평화 공존하기 위해 용서하고 잊지 않으면 되는 걸까요?

역사는 사실 그자체로 존재해야지, '좋은게 좋은 거다'식은 안되는 겁니다.
HerOMarinE[MCM]
05/01/10 20:58
수정 아이콘
맹목적으로 무조건 그들이 밉다는건 분명 안좋은 일입니다면. 싫고 미운건 어쩔수없네요...마루타를 소설로 읽은 저인지라-_-
CrystalTrEE
05/01/10 21:09
수정 아이콘
시간의강님과 미안하다, 사망한다.님의 말에 동의 하는 바입니다. 제 머릿속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말을 대신 해주는군요.

일본의 젊은이들은 과거를 알지도 못하든데...그런 나라를 그다지 용서해주고 싶진 않네요 전 계속 미워하고 싶습니다...아무리 안 미워 하려해도 잘 안되네요... 분명 지금의 일본사람들은 그때사람들이랑은 다를 거지만 죄라면 일본에서 태어난 죄라할까요...

어쨋든 전 일본이 싫긴 싫군요...그리고 최근에 TV에서 본 일본 젊은이들의 모습이란 제가 보기엔 XXX가 없어 보였거든요...(욘사마에 열광하는 일본의 30~40대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냐는 말에 일본의 수치라니 머라니 하는 말을 들으니 좀 생각이 없어 보였다고나 할까요...짧게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제 머릿속엔 그거만 생각나네요...) 일본 영화나 음악등은 좋아보이는데 정말 일본은 싫습니다...
피터팬
05/01/10 21:44
수정 아이콘
요 며칠 이원복 교수님의 일본편 2권을 다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점은 어느나라를 비판, 비난할때는 상대방을 좀 알아야 겠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우리의 정서로는 쉽게 이해되지 않은 일본정서지만 배울점도 있더군요.
09141525
05/01/10 22:50
수정 아이콘
저 자신부터 돌아보자면 용서라. 글쎄요. 과연 제 자신이 용서를 하고말고할 자격이나 있을까요? 전 없습니다. 입시교육과 인터넷이나 책들 몇번가본 독립기념관에서 본것들 외에 과거 일제시대와 그 이전 이후의 일본과 관계된 역사들 얼마나 알고있는가 자문해보면 글쎄요. 국사시간에 배운 입시관련 지식외에 별로 없다고 봅니다. 아는 교수님중에 케나다분이신데 한국인으로 귀화하신 분이 계십니다. 한국의 독립운동사를 중심으로한 한국에 역사에 매료되어 한국에 빠지게 됐다는 분이죠. 이분과 이야기하는데 상당히 부끄러워지더군요. 묻고싶습니다. 누굴위한 용서인지?
어차피 일본이라고 무조건 배척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본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패배근성과 노예근성을 바탕으로한 소위 일X도 만만찮게 많습니다. 용서라 일본사람들이 용서해달라고 요구하거나 빌던가요?
한국에 별로 관심이 없다라는게 현실일거라 봅니다. 그나마 워낙 관심이나 존재감이 없던 나라인데 현제의 분위기가 왔으니 상대적으로 한류라는것이 크게 보이는것일 뿐이죠. 그리고 이념적으로는 일본의 우익성향이 훨씬 심하다 봅니다.
요즘 인터넷을 보고있자면 한류라고 해서 우리나라 스타들에 열광하는 일본 분들을 보고 감상에 젖은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의 배울점이야 물론 있죠. 특히나 국가간 관계에 있어서 혼네는 배울만 하다고 봅니다. 그외도 많이 있겠지만 굳이 다른나라를 배워야 한다면 차라리 독일이 더 낳다고 봅니다. 상황을 좀 다르지만 어쨌든 분단상황에서 통일도 이루었고 전범의 과거에서 현제까지 오는 모습에서 일본과 독일은 차별화 되죠.
일급살인
05/01/10 22: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일본 좋아하는 사람은 옹호할테고 싫어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욕하려고 하죠
09141525
05/01/10 23:09
수정 아이콘
일본을 무조건 싫어하고 배척할 필요도 없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의식적으로 좋아하려 노력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현제 한국사회에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일본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과대평가되고 있다봅니다. 가장큰 이유로는 과거의 식민지 시대와 그외의 역사적/지리적 관계 때문이겠죠.
엘도라도
05/01/10 23:28
수정 아이콘
옛날에 봤던 영화내용이 생각나는군요..박상면 : 야~ 독도가 어느나라 땅인지 물어바?? 야쿠자: 다케시마는 한국땅이 아니고 일본땅이다. 일본 교과서에선 아직까지도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가르친다더군요. 화해와 용서를 할려면 먼저 전제되어야 할것이 아직까지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군 위안부 할머니 문제도 있구요. 중국도 마찬가지죠.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고구려 문제도 있으니까요..일본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설마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안계시겠죠?
05/01/10 23:31
수정 아이콘
과거는 과거, 현재는 현재, 미래는 미래.

우리나라의 역사와 일본의 역사. 객관적으로 보면 단지 재미있는 이야기일뿐입니다.
전쟁사나 한 민족의 융성기의 역사는 상당히 재미있는 편에 속하죠.
그것이 현실에 결부되고 '니 할머니가 끌려가도 그런 말을 할거냐~'라는
대사를 들으면.. 전 이렇게 말합니다. "그거랑 그거랑 무슨 상관이지?"
일본의 역사를 결정지은 전범들은 밉지만..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보통의 일본인들을 미워할 필요는 없겠죠.

에구 앞에 적은것과 전혀 이어지지 않네요.. 어헛~ 삽질이. ^^
뭐 베트남에서.. 베트남전쟁에 참가했던 한국을 증오하는거랑..
현재 이라크에서.. 미국을 따라 참가한 한국을 증오하는거랑..
우리나라가 예전의 침략국인 일본을 증오하는거랑..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 묻고 싶을정도...
(기간의 정도차이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각 민족입장에서는 다를게 없다고 봐요.)

에구 계속 빗나간다 -_-;

3단 결론! (내 멋대로;; -_-)
1. 문화는 즐길것, 제대로 알것. 대금이나 가야금 산조같은것도 좋답니다.
탈춤같은건 보시나요? ^^
2. 역사는 역사일뿐. 감정적인 반응은 삼가.
3. 그리고 미래에는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개인적이군요.
(사실 머릿속에는 동북아 3국통합같은거 생각중입니다 -_-)
05/01/11 01:19
수정 아이콘
일본에 여행을 다녀오신 지인의 말로는 일본책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인들은 맨날 사죄해라, 배상해라 라고 말한다 우리는 충분히 사과하지 않았느냐? 더이상 그들과 대화할 필요가 없다.

고 말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사과는 수상이 나와서 '아. 한국 위안부 등 모든 문제, 유감입니다. 그럼 다음 안건..." 이런겁니다.
일본인 전체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분명히 일본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자기들 통장챙기기만 바쁜 우리나라 정부도 문제많구요..
서정호
05/01/11 01:55
수정 아이콘
용서란 상대방의 뉘우침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일본정부의 반응은 도저히 용서를 다시 고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Ange Garden
05/01/11 04:26
수정 아이콘
전 일본을 2번 갔다왔고 제가 아는 선배님은 5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보다는 제가 보고 만났던 사람들의 생각은 우리나라와 별로 다를바 없습니다. 여기 pgr만큼 그들의 생각도 합리적이고 생산적입니다. 감성, 옛 역사를 잊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젊은이들이 세상을 넓게 보자는 것입니다.
덧글1) 여행은 우리 젊은이들의 특권입니다. 기회가 있다면 go ----
덧글2) 현실을 바로 직시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의 기준입니다.
나쁜테란
05/01/11 11:12
수정 아이콘
뭐..저도 일본만화 재밌게 보고,일본음악도 듣습니다만,,
과거는 과거,현재는 현재,미래는 미래는 아닌 것 같습니다.
05/01/11 14:59
수정 아이콘
일본에 2년정도 있었는데 ..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것 외에는 잘모으겠더군요 .. 그때는
지금과 달리 일본 경기도 그리 좋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 느낄수 있는건 하루하루 살기 바빠서

다른곳에 눈돌리는 사람이 별로 보이지않았습니다 .. 때문에 자신과 관련되지않는것에는
관계되려고 하지 않는 분위기가 아주 진합니다 .. 그리고 우리가 일본을 생각 하고 알고있는것만큼

그네들은 우리를 잘알지도 의식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 가령 우리가 생각 하는 외국의 여느나라

대만이나 홍콩. 싱가폴 같이 그냥 외국에 있는 나라중에 하나라고 생각 한다고 할까요..
과거를 .. 과거를 잘모릅니다 .. 젊은사람들은 .. 그래서 안심도 되고 힘도 되지만 위에분이야기처럼

똑같은 실수를 하는게 아닐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냥 보고싶은것만을 보는것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렇게 하고 있는것 같아서 .. 그르면서 우리는 혹시 그런게 아닐까 등골이 서늘해지더군요..

여자분들은 모르겠지만 .남자분들은 대부분 우리나라를 조금 알고 그중에서 의무적으로 군대에 갔다오는걸
어떤의미로는 대단해하며 시기한다고 할까요. 남자답지못한 일본젊은이들에대한 한탄에 제가 끼이면

꼭나오는게 한국같이 군대갔다와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 웃어야 할지 참묘하더군요

한국.한국인비판 (이케하라 마모르) 이책을 보면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도 많고(한국을좋아하는 외국인 이라는게 더옳을지도)
일본과 비교해서 우리나라가 더욱 잘살아야지 한일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것이다는 이야기는

기대를 가지게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제가 생각 하는 일본은 볼거리는 있지만 따라할꺼리는
많지않다 입니다 .. 여자분들이 너무 새침해서 마음주기가 힘들더라고요 근데 서울 아가씨들도 비슷하더라고요 .. ^- ^;

우리나라의 힘은 가장 한국적인곳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일본에는 없고 미국에도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힘이자 굴레일수도 있는게 우리한테있더군요 ..그것은 원수같은 놈이라도 저놈 걱정하는 부모님은 있겠지..(밥은먹고다니냐..정도랄까요)
하는 혼자 생각과도 흡사합니다 .. 말로 하기에는 아직 정리가 잘않되네요 ..

전 일본이 싫습니다 ..부모잡아먹은 승냥이가 낮잠 자고있는게 평화스럽고 다감하게 보여서 그앞에 자리깔고 앉아서
"용서한다 .." 이말 건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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