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10 21:39:37
Name 초보랜덤
Subject 무려 횟수로 3년만에 MBC GAME 메이저리그에서 4대천왕을 모두 보게 됐습니다.
테란 :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김정민 임요환
저그 : 홍진호 박태민 조용호 박성준 변은종 김민구 마재윤
토스 :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 이재훈

역대 MBC GAME 메이저리그 종족밸런스 사상 최고의 밸런스 최강의 맴버로 구성된 6차MSL 메이저리그 역대 사상 최강 맴버라고 해도될 6차 MSL 메이저리그 정말 기대됩니다.

이제 본론으로 예기해볼까요? 아마 믿기 힘들겠지만 MBC GAME 메이저리그에서 4대천왕이 모두 활약했었던 마지막 리그가 2002 펩시 트위스트 KPGA 3차리그였었습니다.
이걸 믿으실분이 얼마나 계시겠지만 사실입니다. (물론 위너스챔피언쉽 제외합니다)
4대천왕이 MBC GAME 메이저리그에서 모이는시간이 이리도 오래걸렸다는거 자체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2002 4차리그 : 홍진호선수 탈락
2003 스타우트배 : 박정석선수 탈락
그이후 TG삼보배~스프리스배까지 4대천왕중 이윤열 홍진호선수만 메이저리그에 남게 됩니다. 거기다 그다음 리그인 당골왕 MSL에는 이윤열선수 혼자 메이저리그에 남게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이윤열선수는 승자결승에 가면서 시드 확보 홍진호 임요환 박정석 이 세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오면서 4대천왕이 MBC GAME 메이저리그에서 횟수로 3년만에 다시 4대천왕이 모였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6차 MSL 메이저리그 역대 MBC GAME 스타크래프트리그 사상 최고의 리그가 될껏이라는 사실에 부정이 없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6차 MSL 거의 스타크 올스타전이라 해도 무방하지 않을 맴버 (강민선수의 공백이 더 커보이네요^^) 정말 기대되는 차기 메이저리그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10 21:40
수정 아이콘
완전 대박입니다...
담시즌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나야NaYa
05/01/10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기대됩니다. 너무 재미있는 리그가 될 듯... ^^
05/01/10 21:43
수정 아이콘
저도 기대만빵..
특히 종족밸런스가 잘맞는것 같네요.
05/01/10 21:43
수정 아이콘
진짜 4대테란, 5대저그, 4대토스중 한선수만 빠진 대박 라인업이군요. 하지만 뭐 인지도면이나 인기면으로 4대토스에 못지 않은 이재훈선수가 들어갔으니 뭐 최고 멤버들이네요..
닭큐멘타리
05/01/10 21:4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까지 있었더라면 완전 초대박이었을텐데 쪼~~~금 아쉽습니다.
(사실은 많이 아쉽지만요.)
swflying
05/01/10 21:4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없는게 아쉽고^^;
임선수 기대되네요.
스타우트배때 멋진 경기 많았는데,
4시즌만에 돌아온 다음 리그에도 기대합니다.
05/01/10 21:4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ㅜㅜ..
05/01/10 21:46
수정 아이콘
온겜엠겜 다 합쳐도 이정도 나왔던 리그는 없었던거같은데요.
이번엔 비쥬얼좀 신경써서 확실히 대박 내보자구요.
ppyn/5대저그.......박경락선수가 제외된 겁니까.
Ace of Base
05/01/10 21:46
수정 아이콘
토스 역시 최정예부대만 모인거 같군요.

거기다 엠겜 특유의 명경기 맵빨(?)
더 기대하게 되는 효과들이네요^^
박서야힘내라
05/01/10 21:50
수정 아이콘
초유의 멤버군요!!박서 나이스입니다!!맵만좋다면야 최고일텐데요
05/01/10 21:51
수정 아이콘
LoveYJ/저도 아쉬워요. 지난번 챌린지 리그때 부활의 기미가 보였는데 그만 챌린지 죽음조에 걸려 좌절을-_-;;부디 다시 선전해서 조진락변태준의 선두에 서길 바랍니다..
설록차
05/01/10 21:51
수정 아이콘
저도 변태준....다 올라갔고...조진락에 박경락 선수가 무지 아쉽습니다
05/01/10 21:53
수정 아이콘
MBC게임 유선으로도 제발 방영해줫으면 좋겠는데,,흑흑..
05/01/10 21: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외 쟁쟁한 선수들이 올라왔으니 빵빵한 스폰서가 생기길 고대하며 정말 기대됩니다. 이재훈 선수 온라인모드로 강민선수 대신 즐쿰하시길~
초보랜덤
05/01/10 21:54
수정 아이콘
최근 저그 포스로 새로운 라인 구성한다면 홍조태준이죠^^
종합백과
05/01/10 21:55
수정 아이콘
저 선수들의 루나, 데토네이션, 에리조나, 레이드 어썰트에서의 경기라............

꿀...꺽...

초반 1질럿 2드라군 푸시로 이윤열 선수의 입구를 뚫어버린 이재훈 선수, 게이트를 20개 지은 이 후 33업 테란 병력에
또다시 지는 듯 했으나 대박 스톰과 32킬 케리어로 인해, 맵의 모든 자원 다 파먹고 결국 결과는?


박경락의 4방 드랍과 우주방어를 선보인 임요환, 그리고 드랍에 섬멀티가 날아가면서도 기어이 하이브 테크를 완성한 후
가디언으로 테란 본진을 밀어버린 삼지안 저그. 테란은 몰래 스타포트로 클로킹 레이스를 준비하는데...

최연성은 방송 상 최초로 플토 상대로 지상맵에서 노베럭 더블컴을 선보이는데, 뒤질세라 박정석의 트리플넥과 중앙에서의
밀고 당기기. 서로의 드랍을 효과적으로 방어 후, 질템라군과 벌쳐탱리앗의 끊임없는 중앙 교전이 이뤄지는데...


아..........................................................

흑......... 보고 싶어요 ㅜ ㅜ
Sulla-Felix
05/01/10 21:56
수정 아이콘
조진락, 변태준, 4대토스, 4대테란.....

박경락, 강민, 그리고 이병민 나도현......ㅜ.ㅠ
05/01/10 21:57
수정 아이콘
종합백과님//박경락선수가 없네요.. ㅜㅡㅜ 만약에 김민구, 마재윤선수 대신 박경락, 강민선수만 들어갔으면 정말 최상의 리그였을텐데..(김민구, 마재윤선수 팬분들께는 죄송..)
종합백과
05/01/10 21:58
수정 아이콘
일택님/

악... 당연히 있을 줄 알고... 그럼... 박경락 선수의 부분은 그냥 희망사항으로... ( 몰지각한 종합은 저멀리 도망간다 )
METALLICA
05/01/10 21:59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올라와야 하는데...엠겜에서 나다와 날라의 혈전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라...
05/01/10 22:05
수정 아이콘
신인급 선수들도 좀 들어와야 재밌긴하죠../근데 정말 재밌는건 원래 온게임넷이야 신인급 선수들이 들어오기가 힘들긴 했지만 에버,아이옵스리그의 경우를 보면 거의 기존 베테랑들이고, 신인급 선수들이 비교적 활약했던 MSL조차도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기존의 실력자들로 결국 다 채워지는걸로 봐선 역시 그 미묘해보이는 실력차란게 실제로는 크긴하단 생각이 드네요.
바카스
05/01/10 22:07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는 이제 조진락 변태준 멤버에서 슬슬 지워져 가네요...
05/01/10 22:16
수정 아이콘
엠겜은 이번을 기회로 대박 스폰서 잡고 비주얼도 좀 신경써서 대도약의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엠겜 아자!!
불꽃저그강민
05/01/10 22:27
수정 아이콘
강민..강민.. 강민이 없어요~!!
강민의 팬인 저로서는 OTL 스러운... ㅠ_ㅠ
원팩더블
05/01/10 22:31
수정 아이콘
모두 강민강민 하시지만 강민선수대신 빠질만한 토스선수는 없습니다. 토스선수들도 모두 너무 강력하죠.
딥예휘
05/01/10 22:36
수정 아이콘
레드나다 홧팅~~!!
다음시즌에는 날라와 나다의 결승전을 기대해 보아요~~!!!
이번에도 닥치고 우승 모드 로 해주세요
허클베리핀
05/01/10 22:36
수정 아이콘
원팩더블님// 하하^^;; 사실플토팬들은, 강민선수대신 다른 토스선수가 빠지길 바라는게 아니라, 저그선수가 빠지길 기대하고 있다는..(퍽!!!)
HerOMarinE[MCM]
05/01/10 22:37
수정 아이콘
원팩더블님//강민선수자리에 누가 대신 있다는게 아니라 그냥 강민 선수에 부재가 아쉽다는 예기죠^^;;
정태영
05/01/10 22:37
수정 아이콘
데토네이션이 차기맵으로 다시 쓰이나요?
나야돌돌이
05/01/10 22:39
수정 아이콘
암튼 무조건 임요환 선수의 건승과 우승을 기원합니다...^^

박서 화이팅~~~~
05/01/10 22:41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화이팅^^
letter_Couple™
05/01/10 22:43
수정 아이콘
어허...강민이 없다...
05/01/10 22:4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팬 입장으론 박태민,조용호 선수가 빠지길..-_-;;바라지 않을까..싶은데 임요환선수 팬입장으로선 강민선수 잘빠졌다-_-;;란..(농담입니다^^)
05/01/10 22:56
수정 아이콘
임요환, 변은종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LowLevelGagman
05/01/10 23:10
수정 아이콘
흠..근데 저그들이 저리 많으면 상대적으로 플토들이 암울할 것 같은데요... 게다가 요즘 저그포스..ㅡ,.ㅡ 그래도 밸런스가 잘 들어맞는(오히려 역밸련스가 나오기도 하는..크크) 엠겜이라면 기대해 볼 만 한가요?
05/01/10 23:15
수정 아이콘
저 저그들만 보면 플토를 죽어나겠는데요,,,,,
05/01/10 23:15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테란유저 강한선수들 뿐이군요.
임요환,최연성,김정민,서지훈,이윤열 정말 강한 선수들 이네요.
5명중에 누가 4강갈지 기대됩니다.
Return Of The Panic
05/01/10 23:39
수정 아이콘
종족밸런스 최강은 5 테란 5 저그 5 플토 1 랜덤이었던 온겜 리그가 -.-b
05/01/10 23:43
수정 아이콘
데토네이션은 빠지지 않았나요.... 오늘 중계중에 이승원해설의 말씀으론 새로운 맵으로 많으면 3개까지 변경하려 했지만 두어맵 정도만 바뀔거라고 했는데..
눈의꽃
05/01/11 00:10
수정 아이콘
루나,애리조나가 빠질거 같네요.
루나는 이미 버전도 여러번 바뀌면서 오랫동안 썼기도 했고 애리조나는 저그 : 플토 밸런스가 영 안맞죠.
NeverStop
05/01/11 00:12
수정 아이콘
Return of the Panic//그 리그 NHN한게임OSL인데, 그 리그 뭐 평이 별로 안좋죠 -_-;;
바카스
05/01/11 00:22
수정 아이콘
정태영//
종합백과님의 6차 메이저에 나올법한 경기 상황을 예측하는 것 같은데요^^
Peppermint
05/01/11 01:38
수정 아이콘
ㅠ_ㅠ 최대한 이 멤버 그대로 7차 MSL까지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네 선수는 강민 선수와 자리를 바꿔 주시구요..ㅡㅡ^
최용훈
05/01/11 02:0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부커진 엠게임으로 이사갔다에 올인..
처음이라 실수로 강민 빼먹었다..
05/01/11 06:50
수정 아이콘
어제 오션스 트웰브를 보고 왔습니다.
오션스 일레븐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초호화 캐스팅 덕분인지 그럭저럭 재밌게 본것 같습니다.
눈이 즐거웠다고 해야 하나요. 언제 저런 스타들을 한 영화에서 볼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이번 Msl .. Mbc 게임은 드디어 초호화 캐스팅에 성공했습니다.
4대 테란 , 4대 플토( 강민 ㅠㅠ ) , 그리고 변태준과 조진락(박경락ㅠㅠ)까지...
경기 내용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기대되는 msl 입니다.
(mbc게임은 비쥬얼에 신경을 좀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온게임넷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요환 화이팅
아케미
05/01/11 07:55
수정 아이콘
가…강민 선수가 없잖습니까!!!
흑흑. 뭐 그래도 대박인 건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가 없군요. 임요환 선수도 정말 오랜만에 왔고 이재훈 선수도 그렇고, 유난히 MBCgame 무대에 약한 것 같은 박경락 선수를 제외하면 최강의 저그들이 주르르! 차기 MSL, 그때는 제발 이번 당골왕배처럼 늘여빼지 말고-_- 흥미진진한 진행으로 더욱 재미있길 바랍니다.
05/01/11 08:1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없어도 충분히 재밌을 겁니다.
DuomoFirenze
05/01/11 09:01
수정 아이콘
이번msl대박 날거 같네요.. 강민선수가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이런 선수들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데.. 7차msl에서는 이 선수들과 강민 선수도 함께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낭만드랍쉽
05/01/11 09:25
수정 아이콘
섬맵하나 써도 재미있을 듯..
요새 저그들은 왠지 섬맵이라도 쉽게 질거 같지 않은데-.-a
05/01/11 10:51
수정 아이콘
언제나 관심있게 지켜봤었는데.. 게임 내용면에선 온겜넷보단 언제나 앞선 경기 질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최강멤버라.. 흠...
단어 하나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제 자신이 막 속좁게 느껴지긴 하는데요...;;
저번 에버배스타리그가 그랬던 것처럼 최강멤버라기보단 최고 인기 많은 선수가 모두모였다..
그래서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라고 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정말 오랫만에 임요환선수가 엠비시 게임 메이저리그에 올라온게 가장 결정적이고요.

그런데 4대천왕이라 불리는 선수들.. (갠적으로 최연성선수까지 껴서 5대천왕이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전에는 그 표현이 조금은 거북스러웠는데 지금은 정말 그렇게 불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잘나갈때는 얼마든지 쭉쭉 뻗어나갈 수 있어요. 리듬이란게 있더라고요.
그러나 정작 힘든건 한번 내려간 다음에 다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4대천왕이라는 이선수들은 분명 내리막길도 있었는데(단 이윤열선수만은 약간의 기복은 있었을 지언정 내려간적은 없는것 같군요)
다시 이렇게 화려하게 복귀하다니.. 그 집념, 열정 정말 대단합니다. 4대천왕이란 존칭이 아깝지 않아요.
☆FlyingMarine☆
05/01/11 11:30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를 포함해서 6대천왕-_ -
성대룡
05/01/11 14:57
수정 아이콘
강민대 이윤열을 msl에서 명경기를 본게 어제 같은데....이제 그토록 msl에 자랑인 이 둘의 머씨의 대결을 볼수 없어서 아쉽네요...이상하게 msl에서 만나면 명경기가 되는...
그러나 이번 msl사상 최고의 리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4개 조도 전부다 대박이 될것 같다는...
그러나
05/01/12 00:02
수정 아이콘
와.......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사실 홍진호 선수가 마이너로 내려오고 msl 에 대한 관심이 뚝...떨어졌었는데.....다시 마구마구 관심, 기대 증폭..^^ ..4대천왕...거기다.강민 선수만 있었다면 정말 정말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긴 하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34 [잡담]솔직한 이야기.... [14] Zard3429 05/01/11 3429 0
10233 내 생애의 첫 면도는 질레트.... [32] 하늘 사랑3604 05/01/11 3604 0
10232 인터넷에서 주장하기...(부제 : 인소불욕 물시어인(人所不欲勿施於人)) [8] IntiFadA4508 05/01/11 4508 0
10231 PGR은 문자중계가 힘든가?? [4] SonOfDarkNess3604 05/01/11 3604 0
10229 이런 프로그램(서비스) 어떨까요? [5] malicious3709 05/01/11 3709 0
10227 악플과 선플.. 그 차이가 뭘까요.. [34] 라임O렌G3634 05/01/11 3634 0
10226 고맙습니다! 땡큐! 아리가또 고자이 마스! 당케! [2] 애걸복걸TT3817 05/01/11 3817 0
10225 스타크래프트 방송경기의 리플레이 공개 필요성에 대하여 [44] Full Ahead~!5345 05/01/11 5345 0
10224 GG앨범 2집은 안나오냐~!! [24] siam shade4396 05/01/11 4396 0
10223 PgR21.com [15] Ace of Base3507 05/01/11 3507 0
10222 [잡담]무뎌져가는 느낌들... [6] estrolls3404 05/01/11 3404 0
10221 봄날의 따스함을 그리워하며.. [6] 우우웅3531 05/01/11 3531 0
10220 정말로 "잡담" [7] 김준용3637 05/01/11 3637 0
10219 "형!! 나 프로게이머 됐어.." [31] In[ToT]he5359 05/01/11 5359 0
10218 안녕하세요, 반전입니다. [71] 반전4712 05/01/10 4712 0
10216 다음 6차 MSL 정말 기대됩니다.. [52] 일택5722 05/01/10 5722 0
10215 무려 횟수로 3년만에 MBC GAME 메이저리그에서 4대천왕을 모두 보게 됐습니다. [53] 초보랜덤6207 05/01/10 6207 0
10213 [설문조사]최고의 BGM이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리그를 뽑아주세요!!! [76] BluSkai5516 05/01/10 5516 0
10212 건승! D-Day입니다!! [9] 세상에서젤중3427 05/01/10 3427 0
10211 [잡담2] 일본에 관련한 저의 의견입니다. [20] Metal mania3231 05/01/10 3231 0
10210 스겔 YG클랜 PGR21 <체험기> [17] 저그맨3821 05/01/10 3821 0
10209 @@ 2004년 스타크래프트 게임내 최고 히트유닛은 ... [34] 메딕아빠4348 05/01/10 4348 0
10208 xx빠, xx까 -의 판단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1] 소년3435 05/01/10 34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