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22 20:51:18
Name 정재완
Subject 오늘 팀리그 최연성선수 역올킬
최연성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예전에 포스를 다시찾은듯합니다

이윤열선수 선봉으로 나와서 퍼펙트하게 박용욱 선수에 초반 견제에 이은 빠른케리어를

막고 앞마당 멀티에이은 물량으로 이기고  2경기   성학승선수 컨트롤 전략 물량  역시

이윤열선수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완벽하게 이기는거 보고 솔직히 최연성 선수 팬이지만

오늘은 최연성선수 질수도있겠다는 생각했는데  이윤열선수 투스타레이스로 흔들고 앞마

당멀티확장하고 물량 정말 탱크 많더군요..이윤열선수에게 완승  팬택엔 큐리텔 2번째선

수이재항선수 와에경기에서 예전에 박성준선수에게 보여줬던 투스타레이스로 이재항선

수 아무것도 못해보고 완패 3경기 대장 간에 대결 맵은 루나역시 3게이트 안정적인 사업

드라군 체제를 선택한 안기효선수를 상대로 정말 물량에 진수를 보여주면서 완승

오늘 팬택엔 큐리텔선수들 정말 최연성선수를 상대로 인구수60을 넘기지못했을것같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최연성선수 다시예전에 포스를 찾은듯합니다

엠겜 저그 공식전 14승0패 플토 16승3패 대장으로 나와서 10승0패 정말 경이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최연성선수에 팬으로써 다음 시즌에 기대가 됩니다..

ps: 엠겜은 1경기주자:선봉 2경기주자:중책 3경기마지막주자:대장이라고합니다
      대장은 말그대로 마지막경기에 나오죠 지면 팀도 지는상황이죠 그런상황에서
      10승 0패라는 사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22 20:52
수정 아이콘
저 그런데 15줄...;;;
Monolith
05/01/22 20:52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그런데 15줄이 안된다는 ;;;
지수냥~♬
05/01/22 20:56
수정 아이콘
16승 3패죠 덜덜덜
Youmei21
05/01/22 20:57
수정 아이콘
18승 3패 아닌가요?
Ace of Base
05/01/22 20:58
수정 아이콘
이 본문은...그냥 오늘의 전적 게임리포트에 리플로 옮기심이 -_-;;;
05/01/22 20:58
수정 아이콘
플토전은 16승 3패이고 팀리그 전적이 18승 3패입니다.
05/01/22 21:02
수정 아이콘
흥분되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15줄 규정은 지키셔야죠..^_^
연성선수 화이팅임당~*
김준철
05/01/22 21:0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오늘 포스가 제대로였죠
은사시나무
05/01/22 21:07
수정 아이콘
정재완님 정말 대단합니다.
지존게이머
05/01/22 21:1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다른 리그 참여하는 것도 없으니 팀리그에 계속 나오겠군요. 기대됩니다.
일급살인
05/01/22 21:19
수정 아이콘
은사시나무님 정재완님이 뭐가 대단하다는 말입니까?
똑바로 말하십시요. 안좋은 쪽으로 짐작은 하지만 잘 못알아 듣겠군요
05/01/22 21:20
수정 아이콘
음..최연성선수가 물론 잘해서 생긴결과이긴 합니다만..
오늘 승리들은 최연성선수의 막강한 실력에서 나왔다..라기 보단 상대선수들이 자멸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그게 상대가 최연성선수였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평가절하하려는건 아니니 혹시나 곡해마시길 바랍니다^^;;;)
정재완
05/01/22 21:30
수정 아이콘
오늘로써 팀리그 총전적은 18승3패가되었습니다
원팩더블
05/01/22 21:32
수정 아이콘
환타// 할말 다해놓으시고 곡해마시라니요 -_-.
자멸이 아니라 3명의 선수 모두 무언가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최연성의 플레이에 말려서 실행조차 못해보거나, 아니면 이미 그게 통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서 자멸한걸로 보이는겁니다.
청보랏빛 영혼
05/01/22 21:33
수정 아이콘
팀리그 총전적 18승 3패...
테란을 제외한 타종족에게는 팀리그 내에서 한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다른 종족으로 최연성을 이기는건 불가능하다.'

온게임넷의 전적을 합하면 조금 달라지겠지만.
MBCgame만의 전적을 따져본다면 이말은 우스개 소리가 아니라 엄연히'사실' 입니다.

거기다 같은팀인 박용욱 선수에게 당한 2패를 제외하고 나면 '강민선수에게 딱 한번 진 것' 외에는
최연성 선수가 테란이 아닌 타 종족에게 진 경기는 MBCgame 홈페이지내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이벤트전 제외)
(이게 사람입니까? -_-///)

어쨌든... 이 한경기를 계기로 또다시 T1팀은 '최강팀' 이라는 이미지와 '원맨팀' 이라는 이미지를 동시에 떠앉게 되었네요.

하지만 뭐... 아직 남은 경기가 많으니까요.
T1팀 남은 경기에서는 더 좋은 엔트리 구성과 연습으로 멋진 경기 해내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SKTelecom T1 화이팅!!!
05/01/22 21:35
수정 아이콘
아무튼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최연성이란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오늘 경기가 티원팀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네요..
05/01/22 21:38
수정 아이콘
또 파포에서 최연성 원맨팀 이라는 소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박용욱, 임요환등 뛰어난 선수들도 많은데....하기사야 원래 그곳이 그런곳이긴 합니다만-_-;
나야돌돌이
05/01/22 21:41
수정 아이콘
어제 임요환 선수가 애석한 역전패를 당해서 속이 참 많이 상했었는데, 그나마 오늘 팀리그에서 SK Telecom T1팀이 이겨서 좀 나아지는군요

암튼 최연성 선수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이더군요, 천하의 나다를 상대로 승수를 벌리고 있죠, 역시 우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듯
05/01/22 21:47
수정 아이콘
지금티원팀은 아무선수나의원맨팀이될수있습니다..지금 티원은 백수군단;; 고로 남은건 팀리그..팀리그만남아서 팀리그연습만할테니말이죠..
05/01/22 21:50
수정 아이콘
청보랏빛 영혼//도대체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최연성 선수가 mbc게임 총전적이 테란전 제외하면 강민선수1패+박용욱선수2패 빼고는 패가 없다구요? -_-;;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스타급센스
05/01/22 21:50
수정 아이콘
ㅠ_ㅠ 티원팬인데....백수군단....ㅠ_ㅠ
뭐 그래도 쉴때는 쉬어야죠..ㅠ_ㅠ
T1 화이팅!! 최연성 화이팅!!
피플스_스터너
05/01/22 21:55
수정 아이콘
yurious 님// 청보랏빞 영혼님 말씀은 맞는 것 같은데요... 엠비씨게임 공식전적에서 최연성 선수는 테테전을 제외하고 플토에게 딱 3번(강민 선수에게 1번, 박용욱 선수에게 2번) 지고 전부 다 이겼습니다. 박상익 선수와의 팀리그 예선전 경기와 홍진호 선수와의 올스타전 경기가 이번에 제외된 것으로 보여서 결국 저그전도 전승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최연성 선수의 전적은 저게 맞는 것 같은데요...
피플스_스터너
05/01/22 21:56
수정 아이콘
앗, 위에 청보랏빛 영혼님인데 아이디를 실수로 잘못 썼습니다.
꿀꿀이
05/01/22 22:06
수정 아이콘
오늘보면서 역시잘한다싶더군요..ㅋ 오늘프로리그도잼나고 팀리그도잼나더군요....생뚱맞지만 낼박성준.우승예상..ㅋ ㅡㅡ;;갠적으로임진록팬이지만 박성준선수왠지끌림..ㅋ
05/01/22 22:10
수정 아이콘
원팩더블 |

제가 말했던 '곡해' 라는 부분은 '최연성선수가 잘한건 없고 상대가 그저 자멸했을 뿐, 운좋아서 이긴거다' 라는 식의 이야기입니다.

할말 다했죠. 최연성선수가 잘했다고도 생각했고, 상대선수들이 좀 자멸한 감도 있었다고도 했구요. 그저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이전까지의 최연성선수에게 말리던 그런 감하고는 좀 달랐다는 것 정도랄까요.
가을의전설
05/01/22 22:2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최연성 선수에게 이제 좀 밀리는거 같네요. (이윤열 팬분들 죄송 -_-;)
그런데 최연성 선수가 테란전 진거 뺴곤 그거밖에 없다니 참 테란이 세긴
센가 봅니다. -_-;
milkcandy
05/01/22 22:21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 테테전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가 실력이겠죠^^
이해가 안되는 건 서지훈vs임요환 6:0 이윤열vs서지훈 14:3
최연성vs서지훈 3:4 최연성vs이윤열 11:5
이윤열vs임요환 15:15 최연성vs임요환 3:2
왜 이런 스코아가 나타나는지 참...
핫타이크
05/01/22 22:2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정말 굉장합니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가을의전설
05/01/22 22:2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서지훈선수한테 지고 패자조로 떨어질 당시 최연성 선수도 이제 한물 간건가 했는데 김동진 선수와의 경기를 대비해 연습했다던데 2:0 제대로 퍼펙트 하게 셧아웃 시켜버리는걸 보고 슬럼프던 아니던 최연성의 포스는 세구나 라는걸 느꼇습니다. ^^
05/01/22 22:37
수정 아이콘
원팩더블// 그게 자멸한게 아닐까요 -_- (님스스로 자멸이라고하셧자나요)
05/01/22 22:43
수정 아이콘
milkcandy/ 최연성 vs 서지훈 : 4:4입니다. 3:0에서 서지훈선수가 2:0으로 이겨서 3:2가된후 2:1로 이겨서 4:4죠.
양정민
05/01/22 22:52
수정 아이콘
와.....혹시나 했는데 정말 역올킬 했나보군요.
엄마때문에 2번째 경기부터 못봤는데...어쨋든 최연성선수 대단해요!
바벨탑문지기
05/01/22 22:57
수정 아이콘
2경기까지 보고 아...팬택이 이기겠구나..했는데
역올킬을 하다니.. 재방송 다시 봐야겠네요^^
Flyagain
05/01/22 23:07
수정 아이콘
쌩뚱맞지만. 이윤열vs서지훈 12:3이죠.
05/01/22 23:1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이윤열선수한테 정말 쎄네요..
단판에서도 한번도 진적이 없고 번기승부에서도 다 이긴것이 맞나요?
(제가 제대로 기억하는 건지-_-a)
전적은 위에 밀크님이 적으신 11:5 이 맞습니까?
05/01/22 23:26
수정 아이콘
타종족 보내는것보단 3명의 테란을 보내는게 가장 현명하겠군요
05/01/22 23:37
수정 아이콘
Flyagain님/ 14승3패가 맞는걸로 압니다. 비공식전 빼면 12:1로 되어야하죠.서지훈선수가 2승한것도 WCG예선이니깐요.
05/01/22 23:38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이제 테란을 사기종족으로 그만 만드시길....OTL
머씨형제가 사람이 돼주면 정말 밸런스가 잘 맞을듯 한데....-,.-

사람이 다돼가다 다시 괴물되셨음~
05/01/23 00:26
수정 아이콘
GoDing님/ 비공식전 빼면 12:1도 아니죠 이벤트 전도 공식전이 아니니까요..전에 엠겜서는 13:3으로 본거 같은데 머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최연성 선수 오늘 정말 잘 하시더군요..!!
명란젓코난
05/01/23 02:23
수정 아이콘
sk텔레콤이 아닌 머슴텔레콤 -_-..
나누는 마음
05/01/23 03:51
수정 아이콘
최연성 : 이윤열
단판으로는 TG삼보 16강 1차전 건틀렛에서 이윤열 선수가 이겼네요.
Juventus
05/01/23 09:04
수정 아이콘
음 .. 2경기 주자가 중책이었군요..
전 여태까지 중견으로 알고있었다는...
Milky_way[K]
05/01/23 09:26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는 너무 완벽하더군요.. 달리 말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강력함... 완벽함... 정말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어제 모습 꾸준히 이어 나가시길
더불어 skt1도 화이팅입니다! 이제 분위기를 반전 시켜 보자구요^^
정재완
05/01/23 14:00
수정 아이콘
지송 중견이맞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534 말에 대한 저의 짧은 생각^^ [6] 히또끼리3629 05/01/23 3629 0
10532 스타를 지운다는게 이렇게 쉬운 일이군요 [18] ChocolateCake3063 05/01/22 3063 0
10531 스타 1.12패치가 나온다네요;; [15] 김두한3450 05/01/22 3450 0
10530 [와우자드펌] WOW새로운 인터뷰!! 갈수록... [25] OASIS4016 05/01/22 4016 0
10529 결국...이별... [11] 헤르젠3360 05/01/22 3360 0
10528 오늘 팀리그 최연성선수 역올킬 [44] 정재완6125 05/01/22 6125 0
10527 '챔피언쉽 매니저'라는 게임을 아십니까 ? [35] 아트오브니자3801 05/01/22 3801 0
10526 [Daydreamer의 자유단상] #1. 창업과 수성 - 강민과 박용욱 [6] Daydreamer3812 05/01/22 3812 0
10523 드디어 하늘대전의 서막이 열리다.(3라운드 플레이오프 후기);; [21] ggum3373018 05/01/22 3018 0
10522 프로리그. 새로운 징크스의 탄생인가!! [8] 바카스3419 05/01/22 3419 0
10521 드디어 KOR이.ㅜ.ㅜ [14] 라임O렌G3078 05/01/22 3078 0
10520 주간 PGR 리뷰 - 2005/01/15 ~ 2005/01/21 [7] 아케미4123 05/01/22 4123 0
10519 오랜만에 감동의 눈시울을 안겨준 골리앗 [17] Ace of Base3578 05/01/22 3578 0
10518 알케미스트...머큐리의 재탕이 될것인가? [35] 애송이4551 05/01/22 4551 0
10515 페르시아 왕자와 의천도룡기 [14] jerrys3980 05/01/22 3980 0
10514 별들의 전쟁 episode 0. ☆Ⅰ부 8장. [3] Milky_way[K]3871 05/01/22 3871 0
10512 네임밸류로 스타리그 16명을 뽑자면...? [50] 비오는날4965 05/01/22 4965 0
10511 [정보]wcg 에 스타가 포함되었다네요 [10] 무당스톰~*3302 05/01/22 3302 0
10510 신정민 선수..부모님과의 약속 지켰네요.^^ [23] 김호철3140 05/01/22 3140 0
10509 IOPS스타리그 16강 마지막 경기 후기 [6] kama4043 05/01/22 4043 0
10508 절망의 어둠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찾다 [12] 핸드레이크3650 05/01/22 3650 0
10507 Z vs P에 대한 생각 [36] 김준용3543 05/01/22 3543 0
10506 너무나도 소극적인 조형근선수의 플레이.... [28] 잃어버린기억3311 05/01/22 33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