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체대지원생으로써 터무니 없는 운동능력 덕분에 정시3패를 하고...

집안사정 개인사정상 추가모집으로 가게됬는데여..

추가모집은 무한대로 지원할수 있어서 6개나 지원했는데여..

일단 제가 지원한곳은...

동국대학교경주 인문학부(안정빵이라 생각하고 썻는데 경쟁률 32:1..)

제주대학교 행정학과(합격)

경남대학교 인문학부(안정빵)

전북대학교 인문학부(학교가 좋으니까)

서남대학교 물리치료학(서남의대 병원으로 100% 취직 보장)

목원대학교 국어교육(사범대 국교는 말이 필요없죠)

이러케 지원했는데여 일단 제주대는 합격했지만 그다지 가고 싶지는 않구여(아빠고향제

주도 내고향도 제주도 친척들도 모두 제주도 그러나 친구는 전혀 없고 친척들하고도 별로 안친하고ㅠ)


저기중 제가 진짜 가고 싶은곳 전북대.서남대.목원대 인데 이미 목원대는 경쟁률이 94:1이

라 가능성 없고.....정말 전북대.서남대 붙어서 가고 싶은데........덜덜덜덜 ㅋ

모 그래도 떨어지면 할수없이 제주도로 가서 새삶(무슨 교도소 갖다왓냐-_-)을 시작해야

죠 ㅎ

학교는 별로 안좋을지 몰라도 대학교라고 싸바싸바 놀지말고 열심히 공부하면 어디에서

나 통한 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 -_-;;;; 만약 제주대가면 열심히학점잘따고 교직이수해

서 사회선생님 할생각이에요 물론 사범대재학생들은 모두다 아시는 '미발추'나 특시 비

사범학생은 앞으로 더더욱 선생님 되는게 힘들어 진다기에 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비록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면 학벌지상주의에 분명히 부딪혀 좌절하는 순간이 있

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런거에 굴하지 않고 전 정말 열심히 할생각입니다

이상 피지알에서의 두번째 잡소리 엿습니다

피지알에도 추가모집 지원하시는 분 계시다면 원하시는 데 모두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

아울러 힘들게 재수.삼수 그 외 장수를 결심하신 모든 분들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화려한

06학번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