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2/22 21:50:19
Name 어퍼컷
Subject 서지훈 선수 오늘의 승리로서 얻은 기록들
팀리그 전적 랭킹 1위

팀리그 전적 22승 7패

팀리그 3 All Kill

대 최연성 2연승, 최근 5경기 전적 4:1(.June.님 말이 맞군요..수정했습니다)

대 임요환 7:0

대 박용욱 2연승

3연패 탈출 그 이후 3연승

서지훈 선수.. 무섭습니다

더구나 강팀인 T1을 상대로의 승리라서 기쁩니다.

부디 올림푸스때의 포스를 보여주셔서 지오의 승리를 이끌어내시길

지오팀 팀리그 결승 진출 너무 기쁘네요!

이번 결승 진출을 계기로 지오팀이 스폰을 잡아서

더욱더 좋은 성적으로 저를 비롯한 팬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면 합니다.

지오팀 팀리그 결승 우승하기를 기다리고 있을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말락 야훼
05/02/22 21:52
수정 아이콘
오늘 서지훈 선수의 몸에서 뿜어나오는 Aura는 정말 대단했죠... 특히 3경기 후반 난전에서의 집중력 역시 최고였구요... 오랜만에 보는 서지훈선수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GO 화이팅!
Flyagain
05/02/22 21:53
수정 아이콘
오늘도 역시나 GO's Day~~
쥐오 언능 스폰서 얻으세요... 흑흑... 왜 스폰서가 없는지
이해가 안갈정도의 성적을 내는팀 ㅜㅜ.
말락 야훼
05/02/22 21:53
수정 아이콘
오늘 서지훈 선수의 몸에서 뿜어나오는 Aura는 정말 대단했죠... 특히 3경기 후반 난전에서의 집중력 역시 최고였구요... 오랜만에 보는 서지훈선수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GO 화이팅!
05/02/22 21:55
수정 아이콘
서지훈:임요환 7:0의 압박 ㅡㅡ'
여.우.야
05/02/22 21:55
수정 아이콘
지오 쵝오로 무서운 팀이네요,
적어도 팀리그 에서는요 ^^
오늘의 선전은 놀라워서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서지훈선수.

GO 파이팅 !! GOGOGOGO!!!
05/02/22 21:56
수정 아이콘
2경기 박용욱선수의 미칠듯한 포스에 질줄 알았는데..
서지훈선수 역시 대단하더군요-_-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전혀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군요.. 허헛;;
게다가 최연성선수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는 사람이 1명 늘었다는것도 참~ 신기한 일 중 하나죠;;
스토브리그 끝날때까지 최연성선수 다시 괴물모드로 변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_-;;
GO가 얼른 스폰서를 받았으면 좋겠군요..
05/02/22 21:5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최연성전 2연승 아닌가요;
패자 준결승에서 2:1.. 2경기 내주고 이겼으니까. 2번 연속 이긴걸텐데;
05/02/22 21:58
수정 아이콘
G.O가 얼른 스폰을 잡았으면 좋겠네요. G.O팀의 팬으로써 오늘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G.O팀 화이팅!!!!!!!!
METALLICA
05/02/22 22:0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멋지군요.
Ace of Base
05/02/22 22:01
수정 아이콘
테테전 본좌.인정..(윤열 선수와는 그냥 상대성일뿐.)
고구마감자
05/02/22 22:0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선수가 우승한적이 한번밖에 없다니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SoulMate
05/02/22 22:05
수정 아이콘
최연성 >> 이윤열 . 이윤열 >> 서지훈 , 서지훈 >> 최연성
이렇게 되나요? 총전적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요근래의
모습으로 봐선 저렇게 물고 물리네요.
05/02/22 22:05
수정 아이콘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T1의 삼두마차를 모두 꺾었네요. 대단하군요.
지오는 다섯번의 팀리그 중에서 네번째 결승 진출이군요. 나머지 한번은 3위... 징그럽네요. -_-;;;
05/02/22 22:07
수정 아이콘
T1 팬이지만 오늘 GO가 이길것 같았습니다 .. 예상 한 엔트리로 나오더군요 ..

GO 야망이 있는 팀이라고 느껴 집니다 .. 같은 실수를 2번 할것 같아 보이지도 않았고요.

T1 은 가장 강력하고 안정적인 엔트리를 가지고 왔지만 .. 예전 프로리그 원년 우승 할때의

눈빛이 안보이더군요.. T1 이 못하기 보다는 GO 가 더 잘 해서 이긴것 같습니다.

박태민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었지만 .. 이루어 지지는 안았습니다 .. 태민 선수는 지난주

패배후인데도 얼굴은 밝아 보여서 좋았습니다 .. 배고프지 않은 사람에게 배고픈 플레이를

원한다고 계속 나올수가 없는것은 .. 요즘 팀단위 경기들을 보면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

KOR 이 그랬고 그런 팀들중에 핵은 GO 인것 같습니다 ..

조규남 감독님은 아무리 봐도 얼굴이 아니라 느낌 이나 분위기가 우리 둘째 외삼촌 같습니다 ..

저랑 가장 친한 삼촌 입니다 .. 아직도 둘만 있으면 전 말을 막놓죠 .. 형같으면서도 아버지 같고 친구같은

그런 삼촌 얼굴이 자꾸 겹쳐서 보입니다 .. GO 선수들도 그런 감독님 얼굴을 보는듯 합니다..

오늘과 같은 플레이를 윤열 선수와 할때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서지훈선수 .. 멋졌습니다 ..
05/02/22 22:09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KTF VS GO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겠군요..
성사된다면 팀리그 사상 가장 큰 대박매치가 될것 같은 예감
模羅美
05/02/22 22:10
수정 아이콘
박태민 1회 출전 올킬로 3승
서지훈 1회 출전 올킬로 3승
적은 출전에도 제몫을 다해준 에이스..
카이레스
05/02/22 22:13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멋졌습니다^^ GO팀 가장 좋아하는 팀인데 1위 축하드립니다.
완성형폭풍저
05/02/22 22:20
수정 아이콘
팀리그에선 절대강자가 없는 케텝이 왠지 불안해요...
단한명의 괴물이 있는팀이 이길확률이 더 높으니...;;;
에효.. 팀민에게도 올킬당할것 같고... 서지훈선수에게도 불안하고 말이죠... 마재윤선수에게도 다한바 있고...-_-;;;
evergreen
05/02/22 22:22
수정 아이콘
최연성 >> 이윤열 . 이윤열 >> 서지훈 , 서지훈 >> 최연성, 서지훈>>임요환 이죠.
05/02/22 22:24
수정 아이콘
서지훈 >> 최연성.. 이건 아직 데이터가 쌓여봐야 압니다.. 5:4 아닙니까?;;
터져라스캐럽
05/02/22 22:25
수정 아이콘
GO는 진짜 올킬로 지거나 올킬로 이기거나 이군요.--;;
evergreen
05/02/22 22: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연성선수 전적을 앞서는 선수가 드무니 서지훈>최연성
Flyagain
05/02/22 22:32
수정 아이콘
=최연성 >> 이윤열 . 이윤열 >> 서지훈 , 서지훈 >> 최연성
=강 민 >>박정석 , 박정석 >>박용욱 , 박용욱 >>강 민
왠지 비슷하지 않나요?
작곡가인구
05/02/22 22:34
수정 아이콘
이런 공식들이 성립하기에 스타크래프트 최강3대테란, 최강3대토스들을 보는 재미가 있는 것이겠죠? [웃음]
05/02/22 22:41
수정 아이콘
예전 노스텔지아에서 서지훈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맞 붙었을 때(어느 대회 경기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서지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패하고 난뒤의 모습을 클로즈업 했을 때 표정이 제가 보기엔.. 음 알았어.. 뭐 이런 표정으로 보였었습니다. 이제 깨달았다.. 뭐 그런 느낌이였죠.
그 때만 해도 서지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전적이 밀리는 그런 시점이였기 때문에 서지훈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던 그 때가 생각나더군요. ^^ 요즘은 서지훈 선수가 오히려 최연성 선수에게 전적 상 1승이 앞서는 걸로 보아 그 때 제 느낌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 기쁩니다.
05/02/22 22:4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스타리그 갑시다~ ^^
05/02/22 22:54
수정 아이콘
아니죠...서지훈 > 최연성 >> 이윤열 >> 서지훈 >> 임요환 ≥ 이윤열 이정도 되겠네요...>>이정도 까지는 못주죠...==;
S.h_SPeCialList
05/02/22 23:13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다~ 서지훈 화이팅!!
화이팅..화이팅
05/02/22 23:15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윤열이죠
서지훈>>최연성(중요한경기 모조리 잡았죠)
최연성>>이윤열
이윤열>>>서지훈
서지훈>>>임요환(한판도 못이겼으므로 저정도죠)
잃어버린기억
05/02/22 23:31
수정 아이콘
서지훈과 강민, 그리고 이재훈, 팀민, 마린 그리고 루키.. 이 6선수떄문에 지오를 좋아했고 그들이 간 모든 팀을 좋아하는데.. 케텝vs지오가 이루어지면.. ㅠ_ㅠ 울지도 모릅니다~
벨리어스
05/02/22 23:38
수정 아이콘
지오의 걱정거리는 듀얼 올라가는것과,이제 1위를 다시 빼앗길지도 모르는 서지훈선수...일거라 봅니다만..
(변은종 선수가 2킬 하면 다시 1위가 바뀔듯)
05/02/23 00:3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도 이런 우위 식을 보게 되네요... 이기고 지고 하는게 게임인데 굳이 나눌것 까지야 ^^;;
05/02/23 00:38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때문에 GO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팀입니다만 ...만약 결승전이 KTF vs GO가 된다면 가슴아프면서도 행복할 것 같네요.
오재홍
05/02/23 00:53
수정 아이콘
대 임요환 7:0 제 생각엔
이게 가장 무시무시하군요......... 아무리 그래도 7:0이라니
돌돌이랑
05/02/23 02:5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아무리 그래도 sk t1 의 막강테란 그리고 프토유저인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을 올킬해 버리다니!!
*^_______^*
오늘 너무 잘했어요~ 별 다섯개!!
러브투스카이~
05/02/23 10:1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최연성 선수의 스타일을 간파한듯 하네요........
러브투스카이~
05/02/23 10:14
수정 아이콘
역시 서지훈 선수 테테전의 맹수군요 -_-;; 이윤열선수만 넘으면 최강인듯...
05/02/23 11:04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윤열, 강민>> 박정석<- 이건 뭐지 -_- >> 오바네요. -_- 전적 살펴보시길
OnlyBoxeR
05/02/23 11:0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이를 갈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253 맵...맵...맵... 에 대하여 감히 한마디 올립니다. [24] 김경송3629 05/02/23 3629 0
11252 [잡담]왠지 슬퍼집니다. [8] 퀸오브저그3127 05/02/23 3127 0
11250 [소설]When a Man Loves a Woman #10: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때(완결편) [16] Timeless4111 05/02/23 4111 0
11247 드디어 별들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31] Revival3445 05/02/22 3445 0
11246 스타크래프트에서의 맵 그리고 밸런스 [11] ILovOSy3680 05/02/22 3680 0
11245 진짜로 유닛 패치가 필요할까? [97] 저그맵을 꿈꾸3859 05/02/22 3859 0
11244 이상적인 엔트리 구성이란... [11] xkaldi3250 05/02/22 3250 0
11243 순간적인 목표상실...그리고... 쓸데없는 걱정들.... [23] 청보랏빛 영혼3132 05/02/22 3132 0
11242 박정석 선수가 올라간 건 좋지만..... [37] 저그맵을 꿈꾸4582 05/02/22 4582 0
11241 서지훈 선수 나빠요!! ㅜㅜ [14] 클레오빡돌아3973 05/02/22 3973 0
11240 서지훈 선수 오늘의 승리로서 얻은 기록들 [39] 어퍼컷4707 05/02/22 4707 0
11239 발해의 꿈... 한경기만으로 판단할수는 없지만.. [69] 단테4827 05/02/22 4827 0
11237 저는 이제 TV로 게임방송 못보겠네요 [5] 오재홍3347 05/02/22 3347 0
11236 제 가슴이 이래서 더 아픈듯 합니다... [9] 방구벌레3063 05/02/22 3063 0
11235 힘들때 일수록 자기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스포일러있음] [21] 하수태란6873 05/02/22 6873 0
11234 [추억의 PGR] [부탁] 어리버리질럿 강민 아시는분? [13] 총알이 모자라.4666 05/02/22 4666 0
11233 임요환님의 드랍쉽이닷-_- 카페의 저력, [47] 엽기토끼6316 05/02/22 6316 0
11232 핫키에 대하여.. [7] People's elbow3179 05/02/22 3179 0
11231 무소속의 이건준선수가 SK텔레콤T1에 입단하게되었다고하네요 [24] 한줄기빛5747 05/02/22 5747 0
112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7] nting5217 05/02/22 5217 0
11229 [스타크래프트] 무엇이 여기까지 오게했나...?? [6] 저그맨3422 05/02/22 3422 0
11227 하나로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VOD [18] 대보름3662 05/02/22 3662 0
11225 [추억의 PGR] 이노츠 구단 선수 영입에 관해 [36] 총알이 모자라.4150 05/02/22 41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