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만한 영화도 못찾겠고 (귀찮음인지도 모르는..) 겸사겸사 제가 재밌게 봤던
영화들을 한번 정리해볼려고 글을 씁니다.(영화내용이 잘 생각안나는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순위는 없습니다. 제가 올린 영화들 보고 혹시 추천해주실 영화있으시면 리플로 달아주시고요 ^^


1)구니스 : 초등학교 5학년인가 6학년때 봤던거 같습니다. 조나단 키 쿠안의 아역 역활
게임음악등 아주 낯익은 신디로퍼의 'The Goonies 'R' Good Enough 등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2)라밤바 : 주옥같은 명곡 퍼레이드 속에 마지막장면의 주인공의 뒷모습은 정말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라밤바 , 오 다나 등 명곡들은 지금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3)좋은친구들 : 로버트드니로 등이 주연한 갱스터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좋은 의미를 심어줬습니다.

4)다이하드2:브루스윌리스의 정말 멋진 연기와 마지막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3를 기다리는 시간은 마치 게임 파이날환타지7를 기다리는시간처럼 길었던 기억이 ~

5)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최민식씨의 연기를 저는 정말 높히 평가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아역역활의 홍경인씨와 주인공분의 연기도 좋았고요

6)도성:좋아하는 배우인 주성치의 영화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웃다가 약간 감동하다가 웃고 또 웃는

7)워크투리멤버:맨디무어가 너무 사랑스웠습니다. 뻔하지만 진한 감동

8)뷰티풀마인드:수학자의 삶이 약간 과장되기도 했지만 영화로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던 주연 러셀크로우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는

9)이치더킬러:약간 sm스러우면서도 더러워보이기도 하는 영화지만 모든건 타다노부의 원맨쇼에 스그러듭니다. 그만큼 타다노부의 연기는 정말 최고!

10)스윙걸즈:최근에 본 영화인데 여주연배우가 이상형에 가까워서 좋았고 영화가 밝았습니다. 상황설정도 재밌고 음악이 테마라 더 흥겹게 봤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