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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4 19:24
토너먼트 방식인데 종족제한을 왜 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온겜넷 조지명식에서도 종족제한 두는것이 약간 불만이 있긴한데요.. 어쨌든 아쉬운 상황입니다
05/04/14 19:24
선수들이 양심적으로 하겠죠. 그런건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문제는 엠겜은 이런 사소한 세트 하나도 좀 엉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조지명식도 이제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산만하고 어지럽다는 기분이 드네요.
05/04/14 19:42
저도 종족제한안두면좋겠다는 생각을해봤는데.. -_- 이왕 공평하게 뽑은데로 고고고하는게 좋을듯..물론 같은팀이랑 되는것도 상관없고.....제 생각입니다 물론
05/04/14 19:47
A조와 D조의 대진을 보면 이번에는 선수들의 의지와는 정 반대되는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물론 상자가 좀 엉성하더군요. 그리고 직육면체가 아니라 구슬로 뽑았으면 더 좋을텐데요.
05/04/14 19:48
전 조추첨을 보면서 느낀 생각... "가"조 "나"조 "다"조 "라"조..이런식으로 하면 참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05/04/14 19:53
종족제한 있는것처럼 팀제한도 두지 3명이나 한조에 들어가는 난감한 상황이 나오다니 종족제한 주는것도 리그의 재미를 위해서인데 팀제한도뒀으면 합니다. 2개조 3명 흥미가 반감됩니다.
05/04/14 19:55
개인리그에 종족, 팀 배려 안 하는 게 이제까지 MSL의 미덕이였습니다. 지난 시즌 B조의 영향으로 종족 배분이 된 것도 아쉬운데, 팀 제한을 왜 두나요. 저거 개인 리그입니다.
05/04/14 19:57
좀 종족제한좀 안뒀으면 좋겠네요....-_-;; 종족비율 어느정도 되가믄 안했으면 좋겠는데 특정종족이 2명 이하일 경우만 둔다거나.. 이런식으로 할순 없는건지..
종족제한, 팀제한 다 하지 말든가. 하려면 둘다 하던가가 낫겠네요...;
05/04/14 20:00
예전엔 종족제한 안두지 않았나요?
한때 한조에 테란 4명이 다 들어갔던 적도 있었던 거 같은데.. 최연성 이윤열 김정민 한승엽이었나?
05/04/14 20:02
종족 배분 이번이 처음 맞습니다. 5차 시즌에도 B조가 최연성, 김동진, 변길섭, 서지훈이었죠.
이번에 종족에 제한을 둔 것은 저그가 다수였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군요.
05/04/14 20:09
오늘 조지명식 보면서 생각 난것은 너무나도 온게임넷에 비하면 엉성할뿐더러... 진행과정조차 미흡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풀리그 조지명식이 보기에도 편한 것 같기도 하구요... 엠겜은 항상 게임외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되거나 준비가 미흡하군요. 엠겜을 사랑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05/04/14 20:16
근데 솔직히 그냥 온겜 조지명식 따라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지. 굳이 그렇게 온겜과 '다른' 방식으로만 고집하는것도 좋지 않은데..
05/04/14 20:23
오래만에 올라와서 겁을 상실한것 같아요
나이도 먹고 그랬는데 이제 떨어뜨려서 군대 보내버릴려구요... 크크크... 전진록 탄생인가... 근데 새삼 전태규 선수 말은 정말.... -_-...
05/04/14 20:27
서지훈선수 발언도 재미있네요.
김민구선수가 나이는 어려도 자기가 더 어려보인다. 그리고 '인사안한다'는 건 아무래도 온겜 조지명식에서 홍진호선수에게 당한걸 복수하는 듯하네요.
05/04/14 20:29
인간적으로는 김철민캐스터 좋아하는데...
오늘진행은 2%정도 부족함을 느끼네요.. 좀 특정선수에게 치우치는 감도있고, 전체적인 조율이 좀 아쉽습니다..
05/04/14 20:33
볼려고 열심히 일찍왔는데...
뭔가 모를 아쉬움에 그냥 꺼버리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좀 아쉬운점이 많이 보입니다.
05/04/14 20:40
너무나도 미흡하고 전태규 선수의 선전(?)으로 그나마 조금은 봤었지.. 너무나도 재미없었고 준비도 미흡했으며 엉성했습니다. 조 편성도 좀 그렇더군요.
많은 준비가 필요할겁니다. 엠겜...
05/04/14 21:37
이렇게 초호화 선수들을 모셔놓고...그게 뭔지-_-;;
진행자체가 너무 미숙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지명방식도 온겜처럼 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05/04/14 21:48
김철민캐스터나 이승원해설의 질문! 자체가 너무 재미없습니다. 작가가 이상하게 써준다고해도, 그만큼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적절치못한 질문들을 해대는지, 엠게임은 그냥 게임으로 승부하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05/04/14 21:58
추첨은 그냥 오프라인에서 하고 선수 개개인의 각오나 소개등으로 간단 하게 영상집을 만드는게 났지안을까요 ..
안스러워서 못봐줄 정도 .. 진행을 왜 김철민 캐스터 혼자에게 넘기는 것인지 .. 한박자 쉴틈도없이 1인 몇역을 하는건지 .;;
05/04/14 22:21
현장에 다녀왔는데 그 넒은 무대에서 혼자 원맨개그를 펼치는게 너무나 안스럽더군요 엄전김도 3명이서 맞장구쳐야 재미있는데 김철민 캐스터 혼자 너무 안스럽게 분위기를 띠우시더군요 -_ㅠ
05/04/14 22:35
아 김철민 캐스터 정말 혼자서 했었나요? 문자로 보다가 김동준 이승워 이 2해설분은 안나오셨나요? 김철민 캐스터 혼자서만 하셨습니까?
그랬다면 정말로 엠겜은 김철민 캐스터 혹사시키는군요... ㅜㅜ 아직 그때 그 병이 나아지긴 했었지만 얼마든지 재발 위험이 있는데 제발 혹사시키지 말아주었으면 한다는...
05/04/14 23:39
조추첨 방식 너무나 싫습니다.
4명은 무조건 마이너 강등이라는 방식도 너무 싫습니다. 다음 시즌에 한조에 꼭 최연성, 박태민, 박성준, 이윤열 정도의 선수가 한조가 되어서 그 방식의 한계를 보여주길 바랍니다.ㅠ
05/04/15 01:15
저도 엠비씨 게임에서는
종족 배분에 신경쓰지 않고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플토들 숫자가 너무 없어서 요새 플토 대 플토 경기도 많이 못보는데 아쉬워요. 특히 좋아하는 선수 중의 하나인 박용욱 선수의 대 플토전을 꼭 보고싶은데 말이죠. 꼭 높은 곳에 죽죽 올라가서 다른 조의 플토들과 멋진 경기 보여줬으면. ^^*
05/04/15 01:17
조추첨식을 봤는데... 머랄까 저혼자만 느낀건 줄 알았는데 몇몇다른사람들도 느꼈나보군요... 진행의 미숙함, 이상한(?) 조 추첨식등등... 좀 보기에 약간의 짜증(?)이 났습니다. 나름대로 선수들의 재치있는 말이나 선수들의 지명등.. 흥미로운 요소는 많았는데 왜... 굳이... 조추첨식의 종족제한을 둬야하는건지 모르겟더군요 토너먼트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 추첨도 다 보이고,, 어쨋든 그건 괜찮았는데 보면서 좀 짜증이 난건 진행자의 적절치 못한 질문이 좀 난감했습니다. 뭐 나름대로 재미를 위해...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선수들끼리 쌈을 붙이는식, 뻔한 질문을 하고 부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올리려는 그런질문들이 좀 난감하더군요. 작가가 쓴말 같진않고 애드립이신거 같던데 약간 자제를 하셨으면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좀 불편하게 봤습니다. 개선이 되었으면하네요
05/04/15 02:10
제가 보기엔 김철민 캐스터의 진행미숙이 아니라 혼자서 아직 인터뷰 서투른 몇몇 선수들 데리고 분위기 띄우려니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엠비시 게임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는 시청자들 의견 반영해서 더욱 분발해주시길 :)
05/04/15 04:17
카메라 잡는것도 어색하던데요..김철민 캐스터 뒷통수 계속 잡고 있고..
무대가 넓어서 그런지 휑~한느낌이..-_- 온게임넷처럼 3명이 얘기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김철민 캐스터 혼자 다 할려니 엄청 힘들어보이네요. 진짜 엉성했어요..
05/04/15 09:00
다들 같이 느끼셨군요..김철민님께서는 분명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하신 질문들이겠지만..그에 따라주지 못하는 선수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자, 이번 게임에서 이길거 같습니까? 질것 같습니까? 류의 질문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두 답답해서 그만 돌려버리게 되더군요.
05/04/15 11:57
정말 질문이 적합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질문의 연속이라면 미리 팬들에게 질문거리를 받아서 추린다음 하면 어떨까요? 이길까요? 질까요? 연습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라니.....너무........재미없었습니다.
05/04/15 17:28
엠비시 조편성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조금 산만하고 엉성한느낌을 지울순없습니다.
WWE에서 로얄럼블 선수번호추첨할때 뽑는 그런 세련된거 하나 장만하면 좋을텐데..ㅋ
05/04/15 18:12
저두 김철민 캐스터 팬으로서 참 아쉬웠습니다.
그냥 차분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진행하는게 어땠을까 싶더군요 물론 분명한것은 욕을 먹을만한 특별한 어떤 "것" 은 분명 없었다는 겁니다. 사람이란 언제나 잘할수는 없는 법이지요~ 김철민 캐스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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