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05 22:45
이번 MSL 대박조짐이 보입니다. 근데 이러다가 마재윤 선수와 김민구 선수가 최종결승에서 붙는 거 아닙니까?,,,,,,,,,,,,, ㅡㅡ;
05/05/05 22:49
지금까지 나온 MSL 재밌는 경기가 대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박태민vs변은종, 임요환vs박성준, 전태규vs홍진호, 마재윤vs이윤열 그리고 오늘 네경기를 재미있었던 경기로 꼽습니다~ 특히 오늘의 경기는 토스 대 저그전의 백미 투게이트가 나와서 더 좋았구요 ^^
05/05/05 23:25
청보랏빛 영혼님 글은 참 멋집니다.
MSL은 정말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는데 오늘 경기 정말 누굴 응원하느냐를 떠나 경악할 만한 경기였습니다. 누가 오늘 양박저그가 토스한테 한번도 못 이기고 무너질거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05/05/05 23:35
정말 이제 온게임이 엠비씨에 밀리기는 밀리는거 같습니다.
대세는 거의 msl을 더 인정하는 분위기가 스타 모든 사이트에서 거의 느껴지는듯...
05/05/06 00:23
요즘 온겜임넷 경기는 하품까지 나오던데...
정말 MSL은 탄성을 터뜨리며 봅니다. 지지지직~ 거리는 화면으로 눈 아파 보면서도 ㅡㅜ 재밌는 건 참을 수 없습니다..^^
05/05/06 00:30
아직까진 엠겜경기들이 온겜경기보다 재밌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공통맵"이란 요소가 있기때문에 전처럼 많은 차이가 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온겜도 조만간 대박경기 우수수 터질 날이 있겠지요.
05/05/06 01:11
온게임넷은;; 4강은 거의 결승 필;; 4강이 정말 일품이죠 온겜넷은;; 엠겜은 경기들이 다 재밌긴한데 리그가 좀 길어서 다소 지루한감이
05/05/06 01:11
근데 같은 레퀴엠인데 이상하게도 엠비씨 게임에서는 저그가 토스를 시원하게 이기는 그림이 나오네요.. 하여튼 엠비씨 게임이 분위기 탄거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05/05/06 01:22
이글 다시보니
김동준 해설님의 삑사리를 여러번 들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부분이 와 닿으면서 웃기네요. 김동준 해설님의 삑사리 들을때마다 웃겨서 라면먹다 풋~ 한적도.ㅜ
05/05/06 01:25
진짜 온게임넷에서 대박경기들은 4강에서 많이 터졌죠.
맵이 다른것도 아닌데 4강에서만 명승부들이 많이 나오는것이 정말 이상합니다. ㅎ
05/05/06 02:55
소위 M5라 처음 나온건 질레트때..
머신,머슴,머리,머지,미스테리..이렇게였는데 요새는 머신,머슴,머리,머지,머꼬(박정석 선수)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팀민은 처음 들어보네요.. 뭐 박태민선수도 충분히 M5에 들어갈 실력을 갖추신건 틀림없지만. 그럼 이젠 M6인가..ㅋ
05/05/06 05:56
최초의 5M은 머지는 없었고
5M테란이라 불리었던 머신,머슴,머리,미스테리,마스터XX션 이었죠.............-_-;;
05/05/06 16:17
진짜로 이번리그 대박의 징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라이벌끼리의 대결,예상밖의 결과,많은 우승후보중의 회가 거듭됨에 따라 하나둘씩 탈락하는 우승후보들 등등... 최연성,변은종,박용욱,박태민, 임요환,조용호,이재훈,박성준,마재윤,전태규,홍진호,이윤열,김민구,박정석,서지훈,김정민 16명중 우승후보는 객관적과 성적으로 볼때는 최연성 박태민 임요환 박성준 이윤열 홍진호 서지훈이었고 그 다음의 강력한후보로 박용욱 이재훈 조용호 전태규 변은종 박정석 김정민 우승에서 멀어지는 후보로 김민구 마재윤 어제의 결과로 2명의 우승후보가 탈락했습니다. 박용욱선수와 이재훈선수는 이번의 첫번째고비는 넘겼지만 다음의 고비는 넘기기 힘들듯보입니다. 박용욱선수는 최연성이나 변은종, 이재훈선수는 조용호나 임요환 어느쪽이든 쉬운상대가 없기때문이죠... 뭐, 두선수중 한선수는 2차고비까지 넘기리라 생각하고 승자조의 김민구,마재윤선수의 상대는 박정석과 전태규 둘다 프로토스 두선수의 실력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프로토스라는 점이 좋습니다. 그로인해, 다시한번 이변이 연출되면서 두 선수가 승자조4강으로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예상밖의 두 신인의 활약과, 우승후보들의 탈락, 이변등이 속출하는 이번리그...최고입니다!
05/05/06 16:52
마재윤 선수는 경기 하나하나만 놓고 보면 정말 명품입니다.
2차 마이너 데뷔당시, 루나에서 변길섭선수 잡는거 예술이었죠.^^ 많은 분들이 그때의 경기를 보면서 마재윤선수를 우승감이라고 점쳤었는데, 대기만성형인가봅니다. 드디어 폭발할때가 온거죠.^^
05/05/06 16:55
우주최강 MBCGAME 스타리그!
이변이 속출하는것도 도움이 되는군요 ^^; 어쩌면 정말 의외의 선수가 우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재윤 선수가 그 의외의 선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