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24 18:14:07
Name 강신구
Subject 마린4~6 원탱 신대나무 조이기에 관한 겁니다.
질문과 건의 란에도 올렸습니다만, 한분의 정보로는 결과를 도출해 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불가피하게 이곳에도 올리게 됐습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자진삭제하겠습니다.

제가 얘기 나누고 싶은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네, 최근들어 테란들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머린 4~6기 원탱 그리고 빠른 더블커맨... 과거 건담러쉬 대나무 조이기라고 불리던 전략의 변형된 형태인 소위 신대나무라고 하는 전략에 관한 것입니다.

질문의 핵심은 바로 그 전략을 누가 가장 먼저 사용했냐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만......
전 그러니까 질레트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그 시즌의 챌린지리그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그러니까 차재욱선수가 질레트 머큐리 당시 6시 스타팅에서 그 전략을 써서 상대를 뒤로 물러나게 하고 더블을 시도해서 성과를 거두니까 김창선해설위원이 대단한 전략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그 이후로 특히 그 머큐리 맵에서 많은 선수들이 그런식으로 진행을 했고, 지금에 와서는 거의 모든 맵에서 그런식으로 초반에 많이들 운영하시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답니다.

그런데 누가 그 전략이 이윤열식 신대나무 조이기라고 하는 거예요.
제가 차재욱선수가 먼저 한거라고 하니까 절대 아니라고 그러더군요.
이윤열선수가 가장 먼저 했다고... 제가 엠비씨게임을 볼 수 없어서 그런데 혹시 거기서 이윤열선수가 먼저 선보였었나요? ...온겜넷에선 이윤열선수도 16강 박용욱선수와 할때 그런 식으로 빠른 멀티를 해서 정확한 타이밍에 탱크 벌쳐로 러쉬를 갔던 것으로 압니다만 차재욱선수가 먼저 선보인 이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하도 다들 그건 이윤열식 대나무조이기라고 그래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많은 분들의 답변을 듣고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차재욱선수가 가장 먼저 들고 나와서 그 이후로 많은 선수들이 그렇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많은 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어느 선수가 어떤 경기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는지요.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24 20:1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24 18:17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요 이것은 토론할 내용이 아닌것 같네요. 처음쓴 사람 정확히 알고 있으신 분 한분이면 끝날문젠데...-_-; 그리고 저도 차재욱선수라고 알고있습니다. 차재욱식 원팩더블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죠.
05/05/24 18: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토게에 올라오기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대부분이 차재욱 선수가 제일 먼저 사용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ArcanumToss님의 ArcanumToss2 에서도 4~6마린 원탱크에 멀티하는걸 차재욱식 FakeDouble이라고 정의하신바 있습니다.
저도 차재욱 선수가 가장 먼저 썼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05/05/24 18:1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토론게시판에 글올리시려면 개인정보는 공개해야 됩니다^^;
Return Of The Panic
05/05/24 18:50
수정 아이콘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제 기억에는 차재욱 선수였던 것 같은데...

뭐 창조자가 중요한 거라면... 근데 이거야 뭐.. 아예 제 3의 다른 선수가 개발하고 연습하다가 두 선수 모두 배웠거나 리플레이에서 봤다거나 해서 배웠을 수도 있죠. 어쨋든 방송경기에서 나온건 차재욱 선수가 먼저가 아닐까 하네요.
강신구
05/05/24 19:38
수정 아이콘
정보공개는 뭘 말씀하시는지 잘 몰랐었는데요. Myinfo에서 다 체크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 했고요.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신다니 정확히 3일 뒤에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05/05/24 20:1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토론을 원하시는것이 아니므로 자게로 이동하겠습니다.
많은 의견들 주세요. ^^
05/05/24 20:2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전상욱 선수가 가장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것 같은데...차라리 그런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가장 즐겨쓰고 세련되게 다듬은 전상욱 선수에게 빌드 이름을 붙일 권한을 주는건 어떨까요? ^^ㅋ 그냥 농담반 진담반이었습니다.
05/05/24 20:25
수정 아이콘
재욱선수... 가 먼저한거 아닌가요..
F만피하자
05/05/24 20: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름 붙이는 게 의미가 없는거 같다는 대나무가 나오고 나서부터 거의 동시에 퍼진 전략 아닌가요.. 무슨 프로게이머가 먼저했느냐는 상관 없이..
05/05/24 20:30
수정 아이콘
저도 차재욱 선수가 먼저 한걸루 알고 있어요 ^^
배틀넷 공방 유저인 저에게는 정말 좋은 빌드같아요.
마린 6기 찍으면 초반 압박들어오는 1질럿 또는 사업드라군도 걱정없고 비슷한 실력의 상대와 대전시 6마린 + 1탱크와 마인업된 벌처로 밀고 가며 대놓고 멀티를 하면 다크도 걱정없고 빠른 2게이트만 아니면 본전치기 이상은 꼭 하더군요
05/05/24 20:44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 밑으로 뚝 떨어지는 볼이 포크이고 엄청 휘는 공(?)이 커브,슬라이더이듯 스타에서도 전략,전술이 구질과 같은거라고 봅니다.
이름이 있는게 부르기도 좋고 좀 더 확실한 정통성(???)을 지니는것이
되어 좀 더 스타리그에 명분(??????)을 주게 된다랄까;;;;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저 자신도 모르겠네요..쿨럭;;
05/05/24 20:58
수정 아이콘
저도 차재욱 선수가 먼저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차재욱식 신대나무류? 훼이크더블? 정도로 불리지 않나요?
SayGoodBye
05/05/24 21:1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방송경기에서는 차재욱 선수가 제일 먼저 썼지만
그 빌드를 처음으로 쓴건 전상욱 선수 인것 같습니다;;
옛날 로템에서 전상욱 선수가 자주 쓰던 빌드인데..
치매증상
05/05/24 21:18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제일 처음 보여준건 차재욱 선수로 알고있습니다...
박서[CtrL]
05/05/24 21:3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이제다시
05/05/24 21:44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대나무류.....그립습니다...
05/05/24 21:44
수정 아이콘
저도 차재욱선수로 알고있습니다 이빌드 알고나서부터 차재욱선수 광팬이된 +_+
김상민
05/05/24 21:53
수정 아이콘
거의 약점이 없는 빌드...
05/05/24 21:53
수정 아이콘
이 빌드 조정현선수가 가장 먼저 썻던건데...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 나와서 조정현선수가 5마린1탱으로 건담러쉬 가는척 하면서 앞마당에 대놓고 커맨드 지은 빌드보고 이윤열선수가 대단히 좋은빌드라고 격찬한적이 있는데. 아무튼 조정현선수가 가장 먼저했죠.
테란유저
05/05/24 22:07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 아닐까요???
수 많은 경기중 한경기라도 대나무 훼이크 더블을 한적이 있을지도...
DelMonT[Cold]
05/05/24 22:11
수정 아이콘
차재욱식 훼이크더블로 알려졌죠..
낭만토스
05/05/24 22:17
수정 아이콘
이름이 대나무인 이유는 초반 조이기 병력이 자리 잡고, 토스가 뚫을려고 할때, 뚫릴랑 말랑 할때 벌처 탱크가 막 추가되면서 안뚫리는.... 그러니깐 대나무처럼 부러질듯 부러질듯 하면서 안부러지기 때문에 대나무 조이기죠. 차재욱선수는 단지 페이크성이기 때문에 대나무라고 하기는 좀 힘들다고 봅니다. '차재욱식 페이크더블' 이 올바른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데아중독증
05/05/24 22:25
수정 아이콘
조정현의 대나무조이기 변형류 가 적당할듯
김찬의
05/05/24 23:00
수정 아이콘
전상욱은 원팩이죠?
모진종,WizardMo
05/05/24 23:06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가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모르겠네요. 그전부터 있었던 빌드인데 루나가 입구를 막지 못하기때문에 마린을 생산해야되는 점을 이용해서 루나의 정석이 되버렸죠
모진종,WizardMo
05/05/24 23:06
수정 아이콘
리플로도 남아있을겁니다. 송병석 선수 상대로 사용했었죠.
모진종,WizardMo
05/05/24 23:08
수정 아이콘
그전부터 마린+탱크+벌쳐 조이기는 있었습니다만, 체계화와 정석화에 조정현선수가 가장 공을들이고 완벽하게 사용했구요. 조정현= 초반 푸쉬에 이은 조이기 라는 명성이 퍼지고 있을때 푸쉬 이후 scv 내려놓고 더블이라는 이지선다로 플토를 복날개잡듯이 잡고 다녔습니다-_-
05/05/24 23:11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선수가 만들어낸 빌드로 알고있었는데 차재욱선수가 원조?호오~
05/05/24 23:25
수정 아이콘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차재욱선수가 아니라 조정현선수가 가장 먼저 썻었고 그 빌드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입니다. 다들 오해를 하시네요-_-;
ArcanumToss
05/05/24 23:27
수정 아이콘
진짜 원조는 조정현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있던 전략이었죠.
근데 방송에선 차재욱 선수가 처음으로 쓴 걸로 압니다.
그 후로 방송 경기에서 자주 쓰이고 있죠.
ELMT-NTING
05/05/24 23:35
수정 아이콘
진짜 원조는 조정현 -> 4마린 대나무 페이크 더블 서지훈 -> 지금의 페이크 더블을 확립시킨 차재욱.
05/05/24 23:3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차재욱식 페이크 더블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그런줄 알고있었는데 조정현선수였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은퇴해서..
마술사
05/05/25 00:20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는 아마 방송경기에서는 쓴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요..)

방송경기에서라면 옛날에 임요환선수가 많이 썼던 기억이 나는데요.
언제였더라...2002년도쯤에....잘 기억은 안나지만;; 조정현선수와 동시에 활동하던 시기에, 조정현선수의 대나무를 쓰는 척하며 더블...
05/05/25 01:34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가 저도 썼던거 기억나는데요;; 대나무인척하면서 더블..그래서 강민선수도 (이벤트였지만;)제압했습니다.;
비공개인
05/05/25 02:43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도 조정현 선수가 썼었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정현선수가 그래서 대나무테란이라고 불렸었죠..
Sulla-Felix
05/05/25 05:1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 모양이네요. 조정현 선수야 대나무의
원조고 사실 멀티와 전진의 2지선다로 토스들을 이겨왔었긴 하지만
루나라는 맵이 나온 이후 서지훈류의 4마린->전상욱류6마린쯤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 대나무류도 조정현 선수라고 하시니
역시 전략의 창시자가 응용도 잘한다 인가요..
마술사
05/05/25 10:33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가 방송경기에서 대나무 훼이크 후 더블을 썼던거 언제 어떤경기인가요?
전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론 적어도 방송경기에선 임요환선수가 가장 먼저 한걸로 알고있거든요. (2002년 스카이배 결승 임요환vs박정석 개마고원에서의 1경기를 보세요)

루나라는 맵이 나온 이후, 서지훈선수와 차재욱선수가 그 빌드를 쓴거였으니 최소한 2002년도에 벌써 보여준 임요환선수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간격이 있죠...이 둘은 절대 원조라고 할 수 없죠.
김테란
05/05/25 11:38
수정 아이콘
제기억으론 엠겜이 KPGA에서 MSL로 넘어갈때즈음 방송경기에서 조정현선수가 대나무류훼이크전략을 사용했으며, 워낙 본진플레이만 고집하던 선수였기에 전략은 완벽하게 먹혀들어가고, 이승원해설였던가가 극찬했던걸로.. 임요환선수는 2002스카이말고도 김동수선수와의 스카이배결승에서도 소수마린탱크 압박훼이크 더블을 구사했던걸로 기억하며 오랜기간동안 그전략을 간간히 써왔습니다.이 전략의 창시자를 굳이 논한다면 마린탱크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겠죠.메카닉이 완전정립되지 않아 다소 사파성였던 시절에도 마린탱크압박하며 벙커와 함께 앞마당가져가고 팩토리늘리는 전략등은 있었으니까요. 일단, 현재의 대나무류 더블은 임요환선수의 완벽훼이크성과는 꽤나 다르다고 봅니다. 임요환선수의 경우 대부분 본진에서 커맨드를 지어날려 병력이 다소 부족하기에 플토가 테크를 빠르게 가져가더라도 상대에게 주는 직접적 압박은 거의 없었죠. 압박자체는 비중을 두지 않고 자신의 앞마당앞까지만 진격하여 보여주기훼이크전략에 비해 현재정립단계의 대나무류 더블은 일단 압박에 중점을 두고나서 커맨드센터짓는 시점을 늦추지만 앞마당에 직접지으며 대놓고 더블한후 방어합니다. 즉 훼이크가 아니라 초반타이밍의 압박및 방어에 가장 효율적인 병력조합을 구성해 놓고(확장타이밍이나 전술적 변화가 과거보다 훨씬 유연하죠.) 대놓고 확장이란 점.. 개념자체부터가 과거와는 다른 전략이 아닐지요.허나 이렇게 생각하더라도 창시자를 논한다는건(방송경기에 국한시키더라도) 기준설정에서 많은 무리가 따르고, 별 의미가 없다 봅니다. 다만 이러이러한 선수들이 전략의 정립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 정도만 말할 수 있는게 아닐지요^^.
김도한
05/05/25 12:48
수정 아이콘
마술사// 2002 스카이배 결승 1경기에서는 임요환 선수는 그냥 원팩더블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PicnicTerran
05/05/25 23:35
수정 아이콘
신대나무류!!! 요새 테란의 플토전 전략에서 이 전략을 빼면 얘기가 안될 듯 ^^
이 전략도 1팩류와 2팩류 2가지가 있죠... 최초로 이 전략을 누가 사용했는가는... 기준도 애매하고 의미도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최근에 이 전략이 유행하게 된 것은 1팩류는 차재욱 선수가 루나맵에서 들고 나온 후로 크게 유행했구요... 6-7마린 1탱크, 1팩 마인업 추가벌쳐 압박 후에 대놓구 앞마당에 커맨드 짓고, 압박 후 살아남은 마린은 개방형인 앞마당에 벙커짓고 수비하는 게 이 전략의 핵심이죠... 이 병력으로 본진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루나 맵이 입구를 못 막는다는 점에서 특히 자주 쓰이게 된 전략인 것 같습니다.

2팩류로는 로템에서의 전상욱식과 노스텔지아에서의 서지훈식이 있는데요... 양 맵이 본진 미네랄 개수가 달라서 최적화 과정에서 빌드가 달라진 것일 뿐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템에서의 전상욱식은 4마린 원탱크 1벌쳐로 본진에서 출발합니다. 1팩만 에드온 하고, 마인업 속업 순서로 개발하며, 끊임없이 벌쳐를 찍어주면서 압박해 줍니다(서지훈식은 자세히 기억 안나므로 패쓰~ ^^). 토스가 초반에 약간의 뻘짓(패스트 멀티, 패트스 타크, 패스트 리버 등등)만 해두 순식간에 쑥데밭이 될 수 있죠. 대략 8-9분대에서 게임 종료 ^^ 그만큼 토스의 초반 압박감이 심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고 즐겨쓰는 빌드구요. 로템에서 6시 8시 관계만 제외하면 어디서든지 문안하게 쓸 수 있는 전략인 듯 합니다. 벌쳐의 기동성 때문에 거리가 멀어도 별 상관이 없죠. 12시 6시나 8시 2시 관계가 자원 위주로 플레이 하게 되는 성향 때문에 오히려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초반 진출한 병력이 오버해서... 드라군 역공에 그냥 겜이 끝난 경우도 있지만... 조금만 조심하고 정찰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쉽게 게임을 그르칠 확률은 낮은 것 같습니다. 어째꺼나 저째꺼나... 자세한 전략 내용 및 운영법은 이미 pgr 전략 게시판에 모두 올라온 내용이니 참조하시구요.

이 전략을 쓰고 난 후부터, 플토전이 행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플토는 딴 짓 하지 마라~!~ 전상욱식 건담 러쉬가 나간닷~!~ ^^ (쫌 오버했나 ^^;; 여튼, 동급 실력에서는 막강 효율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듯~)
05/05/26 06:27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가 2002(?) 2003(?) mbc게임 언젠지 제대로 기억은 안난다만
싸우론이라는 맵에서 강민선수를 상대로 쓴 적이 있는 빌드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130 더블 파일런의 효과 분석 [20] ArcanumToss5192 05/05/24 5192 0
13129 T1팀 팀플레이! 드디어 개념이 잡히다. [18] 청보랏빛 영혼5948 05/05/24 5948 0
13128 내일 중국으로 수학여행가요. [27] 문근영3968 05/05/24 3968 0
13127 마린4~6 원탱 신대나무 조이기에 관한 겁니다. [41] 강신구5428 05/05/24 5428 0
13126 교통 사고. [7] 단x33885 05/05/24 3885 0
13123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 pgr채널 팀배틀 후기) [42] 새벽오빠4568 05/05/24 4568 0
13121 5월 넷쨋주, 여러가지 생각들. [5] 호수청년5083 05/05/24 5083 0
13120 밑에분에 이어 저두 기대되는 두선수 불러볼까합니다.. [6] CooL4283 05/05/24 4283 0
13119 진영수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9] 해브펀:)4042 05/05/24 4042 0
13117 각각의 스타리그에 사용된 BGM들... [22] 사탕발림꾼5717 05/05/24 5717 0
13115 관중, 포숙, 제환공... [24] 총알이 모자라.5513 05/05/24 5513 0
13113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20,21회] [4] Port4878 05/05/24 4878 0
13111 아버지.... 사람의 기본권리는 보장해 달라..... [21] 가을의전설4384 05/05/24 4384 0
13110 좋은 분위기의 길드나 채널. [17] 이불안에너있3883 05/05/24 3883 0
13109 대구시 세계최초로 프로게임단 창단계획~~ [20] stealmyhaart5868 05/05/23 5868 0
13108 댄서의순정을 보러갔다가 문근영양을 봤어요 [27] 심장마비4746 05/05/23 4746 0
13107 빌드랄것도 없지만..대테란전 투파일런 빌드 [27] 이동규4535 05/05/23 4535 0
13106 Asis op pgr 인가요?? [17] 아장파벳™4476 05/05/23 4476 0
13105 처음 글을 쓰게 되네요...그런데 내용이 그냥 저의 넋두리네요 [16] 종선4480 05/05/23 4480 0
13102 한 고등학생의 잡담...[스크롤 압박]? [7] 박일선3915 05/05/22 3915 0
13100 스타는 지휘관을 만드는 겜이다. [54] legend5142 05/05/22 5142 0
13098 스타리그 개인리그에 대한 의견.. [20] 라임O렌G3924 05/05/22 3924 0
13097 프로 게이머의 군 문제와 프로리그 활성화를 위해서 [21] 토스희망봉사4186 05/05/22 41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