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온겜임넷 8강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전 스타리그의 방식...
16강과 같은 형식의 4명의 선수가 한조에 있어서 A,B조로
나뉘어 경기를하는 것 을 원하시던것 같습니다.

그중 리플들을 보니 그렇게 다시 하면 살인 적인 스캐줄로 인하여 힘들다는 의견이 있더군요.
사실 지금의 8강제도 재미난것도 있지만 조금은 긴장감이 떨어지고 최악의 사태로는 한주에 한경기만 하는 스타리그가 나올수도 있습니다.-_-;

요센 온게임넷8강 보다 듀얼토너먼트의 긴장감이 더한 것 같더건요. 그 이유는 간단 합니다. 그날 모든 것 이 결정된다는 것 이죠.  그 선수의 채력,심리적마음가짐, 그날의 컨디션,등등의 재미 요소가 있습니다.

그런점을 본다면 지금 엠비씨스타리그에서 지금 이끌어가는 제도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지금 온게임넷에서 하는 8강은 엠비씨와 똑같은 거지만 단지 그 경기를 한주에 한번 한다는 차이만 있는 것 이죠.
지금 제도를 바꾼다면 따라한다는 의견이 많이 있겠지만 엠비씨가 하는 것 처럼 바꾸는건 어떨까요?.
8강 첫주에 시작하는 지방 투어는 16강전에 하면 되는 것이고.

온겜스타리그의 재미를 위해선 8강제도가 바꼈으면 합니다.


ps. 말은 쉽지만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죠.
     스타리그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허접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