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29 22:14:59
Name 스타의트렌드
Subject Plus..
올해 초 스토브리그 때의 박성준선수와 박지호선수의 이적때만 해도

정말 플러스는 프로리그가 시작되도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오영종선수가 챌린지리그1위로 스타리그로 직행하고

프로리그에서도 비록 중하위권의 성적이지만 오늘 경기로써 8위가 되었네요..

전체적인 팀 분위기도 그렇게 나쁜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 어느정도 안정감있는 팀플조합(김성곤,이학주)도 찾았고,개인전 카드는

약간 미비하다고 할수 있지만 오영종선수가 어느정도 받쳐주고 있는 상황.

2라운드때 좀더 발전한다면 중위권 이상의 성적도 올릴수 있는 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플러스팀 박지호선수때문에

정이 많이 갔던 팀중 하나여서 상당히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이제 확실한 플러스의 에이스는 오영종 선수로 봐도 괜찮은건가요?

아직 강팀들 에이스의 위력에 비해 부족하긴 하지만..오영종선수 충분히

발전할수 있는선수라고 봅니다.기대도 되구요...스타리그에서 좋은모습

보여주길 부탁드립니다^^



뱀다리.오영종선수 마지막 5경기 에이스결정전에서 송병구선수랑 알포인트경기에서..

정말 물량 엄청나게 잘나오더군요..ㅡㅡ;;저만 그런건가?하여튼 박지호선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엄청난 물량폭발력..그리고 시원한 경기 봐서 즐거웠습니다..


뱀다리2.덩달아 오늘 강민선수의 에이스결정전 5승도 축하드려요~

더블넥이후 섬전 운영으로 이끌고 가는 능력은 정말 강민선수가 최강인것 같네요..


뱀다리3.이주영선수 오늘 확실히 드론이 좀 많긴 했는데 송병구 선수에 이어

강민선수에게도 드론조절 못해서 패하니 좀 아쉽겠네요.다음에는 좀 더 나아진

모습의 토스전을 보기를 기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TF엔드SKT1
05/06/29 22:16
수정 아이콘
플러스팀은 오영종선수를 백업할수있는 개인전카드가 생긴다면 충분위중위권위로 올라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트랄_박서
05/06/29 22:18
수정 아이콘
이적이 없었다면 스타리거가 3명이나 되는 팀이었던건가요
연습환경이 바뀌어서인지는모르지만요.
05/06/29 22:1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물량 진짜 장난아니더라구요 !
그냥 어택땅 ^^
천지스톰을 써도 일단 공격 !
2차러쉬도 장난아닌 물량으로 게임 끝 !
05/06/29 22:19
수정 아이콘
아스트랄_박서님//그렇군요 , 박성준 박지호 오영종 ,
티원이나 KTF가 못할때도 잇는데,,
무념무상
05/06/29 22:46
수정 아이콘
스톰샤워하면서 어택땅 >_<
오영종선수 삘받은 경기였죠 ^^
3.5경기에서 두명의신예토스중에 한 선수의 승리로 끝났으면, 아쉬웠을 것 같은데, 한 판씩 나눠가져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05/06/29 23:14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그래도;;포르테에서 박성준 잡았습니다..;; 전 굉장히 기대되는선수...^^
울랄라~
05/06/29 23:41
수정 아이콘
게임팬이라면 누구도 부인 하지 못하는것...!!조정웅 감독님께서 손수 만들어 내신 오영종 선수 꼭 끝까지 함꼐 하셔셔 좋은 스폰 잡으시구여 건승 하길 바래요~

나머지 선수들두여~ 플러스 파이팅!
Sports_Mania
05/06/30 00:10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개인화면 보면서 지켜봤는데, 첫 러쉬갈 때 세 부대를 이끌고 가는 걸 보고 감탄이 절로..-_-
두번째 러쉬갈 때.. 앞마당 멀티 프로브가 거의 없었음에도 그 정도의 물량을 가지고 진격하는 모습은 정말..

음.. 플러스.. 오늘 팀플과 에이스 오영종 선수의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05/06/30 00:54
수정 아이콘
아~ 플러스... 오영종선수 화이팅!
계속 연승하자구요!
05/06/30 01:54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물량보고 정말 놀랬어요~ 그 물량끌고 올라가 전투를 펼칠 때는 속이 시원해지더군요
오영종선수 계속 화이팅입니다!!! : )
하나펀야
05/06/30 09:04
수정 아이콘
경기를 문자중계로 본지라, 오영종선수의 물량을 본한게 아쉽네요!
그리고 1경기 김정환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선수고
기대되는선수인데 좀 아쉽더라구요,
겸사마
05/06/30 12:59
수정 아이콘
플러스도 스폰이 시급한데..이번에도 스폰 못구하면 오영종선수도 다른팀으로 이적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조정웅 감독님도 은근히 선수발굴 능력이 있으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141 점유율과 WP를 올리며... [9] Daviforever4445 05/06/30 4445 0
14137 오늘 우주배 최연성 vs 변은종 2경기(스포일러 있음) [50] 폐인6635 05/06/30 6635 0
14136 [잡담] EXTRA HIGH LATENCY [16] nodelay4909 05/06/30 4909 0
14135 이번 MSL 우승자는 다음주 경기 승자에서 나온다? [37] B.S5224 05/06/30 5224 0
14133 KTF라는 팀에 대한 단상.. [55] ggum3375142 05/06/30 5142 0
14132 Good Bye,,, Original~! [16] probe5035 05/06/30 5035 0
14131 [Re:11143] 병역특례에 대해서. [20] Dave5083 05/06/30 5083 0
14130 안녕하세요..온겜 홍보맨 윤인호입니다! [34] 윤인호6471 05/06/30 6471 0
14129 상근예비역에 대해.. [20] 리릭스5445 05/06/30 5445 0
14128 현재 가장 강한 종족인 저그의 강한 선수들에 대하여. [28] 드론농장5038 05/06/30 5038 0
14127 공공장소에서의 휴대폰 사용. [22] 최유형4553 05/06/30 4553 0
14126 공익과 현역의 넘을수 없는 벽? [155] 제발10413 05/06/30 10413 0
14125 주위를 보세요.. 당신도 행복하답니다.. [12] 여자예비역4454 05/06/30 4454 0
14124 브루드워 1.13 패치가 되었습니다. [40] 해브펀:)9329 05/06/30 9329 0
14123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27회] [2] Port4510 05/06/30 4510 0
14122 테란 초반에 가스 많이 캐기! [15] 아웃사이더5107 05/06/29 5107 0
14121 KTF팬으로서 좋은날, 즐거운 글이 많이 보이지 않아 한자 남깁니다 ^^ [12] Nabi4000 05/06/30 4000 0
14120 이번 병역관련법 문제.. 판단이 힘들군요. [22] 쓰바라시리치!4186 05/06/30 4186 0
14119 KTF 연승행진의 최대 공신은? [155] 크루세이더6587 05/06/30 6587 0
14118 오늘 온게임넷 옵저빙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0] 대마왕처키4695 05/06/29 4695 0
14116 Plus.. [12] 스타의트렌드3944 05/06/29 3944 0
14115 4명으로 짜는 엔트리의 한계성 [18] withsoul5693 05/06/29 5693 0
14113 서태지와 아이들 3집을 구입했습니다. [31] 쇼생크탈세3971 05/06/29 39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