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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06 21:55:21
Name 그린웨이브
Subject 11위팀을 꼭 떨어뜨려야 하나요?
오늘 파이터포럼의 정수영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던 중 "사실 플레이오프가 4강으로 변경된 것이 껄끄럽다. 우리는 혹시라도 3강에 들지 못 해 포스트진출이 실패할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했다. 4등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면 11위 팀을 2라운드에 출전시키는 것도 생각해야 하지 않겠나. 굳이 11등을 잘라내면서 2라운드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본다." 라는 내용의 발언을 하셨습니다.

작년 프로리그에서의 11위와 올해 프로리그에서의 11위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먼저, 시즌이 작년 보다는 깁니다.
2004시즌은 3개라운드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시즌이 3개라는 이야기는 한개시즌의 기간이 짧아진다는 이야기고, 따라서 1개시즌을 쉰다고 해도, 공백기간이 3개월정도 됩니다.
그리고 플러스팀은 아쉽게 패배하긴 했지만, 3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는 한번 가졌습니다.
2005 시즌은 2개라운드로 구성이 됩니다. 시즌이 2개고, 따라서 공백기간은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내년 프로리그가 개막할 4월까지 단체전에 참가 할 수 없개되죠. 공백기간이 너무 깁니다.

두번째로는, 단체리그가 하나라는 점 입니다. 작년에 플러스팀은 11위로 탈락했지만, 단체리그가 두개 이기 때문에, 다른 리그에 참여 할 수 있었고, 따라서 단체전의 공백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이네이쳐 팀은 그렇지 않죠. 무작정 내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동안 팀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개인리그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면, 이네이쳐팀 선수들을 올해 내내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2라운드는 양대리그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10개팀으로 맞추려는 것은 알지만, 11개팀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정도 더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네요. 원래 프로리그 계획도, 6개팀의 리그 하나와 5개팀의 리그 이렇게 두개리그로 두개라운드로 진행하려던거 아니었습니까?

정말 다음라운드에 이네이쳐팀이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 정말 너무나도 타격이 큽니다.
최소한 방식을 약간 개정하더라도, 기회는 한번 더 주었으면 좋을거 같네요.

협회는 플레이오프도 바꿨으면, 11위 탈락에 관해서도 한번정도 더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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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노숙자
05/07/06 21:58
수정 아이콘
저도 정수영감독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꼭 한팀을 떨어뜨려야하는지...
플레이오프진출은 4위까지 바꾸고 11위팀은 그냥 내버려두고
이런저런 의혹들로 말들도 많고 이네이쳐 이대로 올해하반기에 영영 못보는건 아닌지 물론 듀얼 서바이버 예선전이 있다지만 몇명이나 진출할지 장담도 못하고 휴.....
HulkHoGan
05/07/06 22:07
수정 아이콘
근데 뛰엄 뛰엄 봐서 그런가 온겜넷에선 이네이쳐팀 경기 한번도 하지 않네요 휘한하네
FreeComet
05/07/06 22:08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아직까지는 어쩔수가 없는거 아닐까요. 왜 하필 프로게임팀은 11개일까요-_-; 참 애매한 숫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최하위팀을 탈락시키지 않으려면 양대리그 방식을 포기하는 방법밖에는 없어 보이는군요.
그래도 예전에 3개팀을 짤라낸후 8팀풀리그 방식일때도 11팀이 모두 참가하는 리그방식을 원하던 글이 자주 올라왔었고, 결국 비방송경기가 생기면서까지 이루어졌는데요. 이것도 어떻게 조정이 됐으면 좋겠군요.
피플스_스터너
05/07/06 22:09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 팀 케텝, 티원, 지오하고 온겜에서 했습니다.
서정호
05/07/06 22:13
수정 아이콘
정감독님...갈수록 좋아집니다. 몇몇 사건으로 이미지가 안좋게 느껴졌는데...요즘 케텝 팀분위기를 봐도 그렇고 오늘 인터뷰를 봐도 그렇고...역시 사람은 오래 지켜봐야 조금이나마 제대로 알 거 같습니다.
김환영
05/07/06 22:14
수정 아이콘
그럼 꼴지만 이리가따저리가따 하는식은 안될까요? 일주일에 맨날 프로리그 하는데 --;;
05/07/06 22:15
수정 아이콘
한팀이 더 생기던지 아니면 최하위 팀에게 어느정도의 패널티를 주던지 하는 방향으로 해서(최하위팀만 풀리그로 2라운드를 치른다던지) 어쨌든 한팀이 짤리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합니다만은...(어찌될런지)
견습마도사
05/07/06 22:17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포기했으면...그렇지만 그건 엠겜이 안타깝고...
청보랏빛 영혼
05/07/06 22:22
수정 아이콘
아... 11위팀이 떨어지는건 아쉽지만...
그렇다고 딱히 좋은 진행 방식은 떠오르지가 않고... 그저 속상할 뿐이네요.
mwkim710
05/07/06 22:24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포기했으면 좋겠네요...그냥 11개팀 풀리그가 더 맘에 듭니다...
어딘데
05/07/06 22:27
수정 아이콘
지난번대회 까지는 일주일에 두 경기씩 하니까 어쩔수 없다고 쳐도 지금은 일주일에 6경기가 가능한데
왜 한 팀을 떨어뜨려서 굳이 양대리그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KTF엔드SKT1
05/07/06 22:28
수정 아이콘
그냥 풀리그로 하면안되나요?
김연우
05/07/06 22:33
수정 아이콘
사나이는 스트레이트! 프로리그도 단일 리그 스트레이트!
변길섭최고
05/07/06 22:35
수정 아이콘
사나이는 스트레이트! 팀리그도 스트레이트!
초보저그
05/07/06 22:48
수정 아이콘
저도 언제 이네이쳐탑팀이 이기려나 하는 생각에 경기 지켜보기는 하지만, 만약 2라운드에서 이렇게 연패가 지속된다면 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괴로운 사람들은 선수들 본인이겠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괴롭고 흥미가 떨어지죠. 예전 프로농구에서 동양이 주전선수들 다 내보내고 엄청난 연패를 쌓았죠. 그래서 프로농구의 흥미를 감소시키고 질을 떨어뜨린다는 비난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나마 동양은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이네이쳐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뭔가 비빌 언덕이랄까 그런게 안보입니다. 예전에는 김갑용 장진수 팀플이라는 확실한 비빌 언덕이 있었는데 말이죠.
비호랑이
05/07/06 22:55
수정 아이콘
11위팀이 어느정도 선전하는 가운데에 10위팀에 비해 아깝게 떨어졌으면 모를까..
지금 9전9패하는 경기력으로 2라운드에서 과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런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2라운드에서 또 연패하느니 차라리 한동안 팀 정비 시간을 갖고 (정신적으로도 무장하는 계기도 될겸) 다음 기회에 새롭게 출발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고리
05/07/06 22:56
수정 아이콘
아~ 동양.. 동양도 김승현, 힉스가 와서 우승먹었듯이
이네이쳐도 2라운드를 가게 될수도 있다면
김승현 선수처럼 엄청난 신인이나
힉스 선수처럼 엄청난 용병이 와서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스타급센스♬
05/07/06 23:00
수정 아이콘
이네이처는 다음 프로리그에서 반드시 좋은성적 보일거라고 믿습니다!!
우울저그
05/07/06 23:00
수정 아이콘
HulkHoGan / 월욜날 했는데요..
05/07/06 23:08
수정 아이콘
-_- 이건 말도 안돼는 처사죠. 통합 리그에서 단 한개팀만 떨어트리다니요. 운영방식의 변화가 그렇게 자유로우면 제발 부탁이니 2라운드에서도 모든 팀을 보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Has.U-N-ZERG
05/07/06 23:13
수정 아이콘
정수영감독님의 말이 맞습니다..
optical_mouse
05/07/06 23: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e네이처의 성적이 좋지않고 경기 내용도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팀간 경기에 비해 경기자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대신 제발좀 이겨달라는 동정이 강하게 생긴다는.. ;;

하여간 예전에는 2개의 리그가 있는 반면 지금은 1개의 리그가 있는반면 어떻게든 구제방안을 마련해주었으면 하는 군요.
snookiex
05/07/06 23:36
수정 아이콘
불가능하겠지만 지금같아선 2팀을 하나로 통합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오감도
05/07/06 23:44
수정 아이콘
정수영감독님이 좋은 말씀한번하셧네요. 뭔가 적극적인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한팀이 떨어지는걸 아무도 원하지 않는것 같네요. 물론 홀수팀으로 리그진행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겟지만 어떻게든 구제해주는게 그팀을 살리고 프로리그를 살리는 길인것 같네요.
쥐마왕
05/07/06 23:53
수정 아이콘
필요하다고 봅니다.. 리그의 긴장감과 타 팀들의 분발을 유도해서라도 적절한 방안이라고 봅니다.
_ωφη_
05/07/07 00:21
수정 아이콘
요번에 그랜드파이널은.. 1라운드 우승팀이랑 2라운드 우승팀이 하는건가요? 만약 1라운드 우승팀이랑 2라운드 우승팀이 같을경우에는 그랜드파이널이 어떻게 되는지? 답변좀^^
체게바라형님
05/07/07 00:22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 하는 걸 봐서는 그냥 떨어뜨리는게 현명한 판단인듯...
Jeff_Hardy
05/07/07 00:36
수정 아이콘
체게바라형님...으윽;;
관심받고 싶으세요?
05/07/07 00:52
수정 아이콘
불쌍하다고 11개팀으로 나가는 것은 별로...
흥미도 떨어지고 더군다나 팀플 15전패하는 것은 심각했음...
이네이쳐 선수들은 개인전이나 열심히 했으면 좋겠음...
Gallimard
05/07/07 00:55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편성의 편의나,
하위팀을 떨어뜨려 리그에 긴장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완전히 이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정수영 감독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05/07/07 01:13
수정 아이콘
심각한 패널티를 주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아예 탈락은 좀 .. -_-;;
05/07/07 01: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11개 팀인거 양대리그를 운영한다면 저도 탈락시키는데에 찬성합니다. 위엣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안타깝게 11위가 됐다면 상관없는데 요즘 경기력으로는 차라리 다음 프로리그를 기약하면서 화려하게 부활을 해주길 바랍니다. 또 리그 자체의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다른 분들의 의견역시 공감하고요. 프로리근데 불쌍하다는 감정에 사로잡혀 그들을 구제하자라는것도 그렇게 옳은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fallmagic
05/07/07 09:17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팀이 2라운드에서도 계속 진다해도 경기를 하는것과 안하는것은 다르죠. 숙소에서 내년까지 연습만 하는것 보다는 지더라도 방송경기를 직접 하는것이 팀과 선수들에게 좋은거라 봅니다. 2라운드에서도 그냥 풀리그로 했으면하네요. 이네이쳐 이대로 프로리그를 마무리해선 안됩니다.
Soulchild
05/07/07 10:07
수정 아이콘
fallmagic// e-nature 팀 입장에서 볼 때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경기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이네이처 팀의 경기는 흥미를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전패가 문제가 아니라 팀플을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전패,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3-2로 진 경기조차 한 경기도 없었다는 것은 꽤나 심각합니다. 이 네이처 선수들은 정말 각성해야 합니다. 보통의 충격 요법으로는 안 된다는 얘기죠.. 뭐가 문제인지는 우리들보다 이네이처 팀이 가장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력상 약하다 하더라도 지금 성적을 거둘만큼 최악의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솔직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05/07/07 10:45
수정 아이콘
1년이나 공백이 생기면 스폰서도 후회할걸요
어렵게잡은 스폰서 떨어지는거 아냐?
울랄라~
05/07/07 10:48
수정 아이콘
왜들 이러십니까?
지난해 플러스를 생각해 보십시요.. 그 당시에도 이러했습니까?
이런 얘기들이 있었습니까?
뭐 통합 리그이고 단체전이 하나라고 하지만 플레이오프는 4강으로 한건 결승전 보다 플레이 오프 경기가 3일동안 치워 지면 최장 15경기가 나올수 있는 것에 대한 결승전의 의미가 퇴색 된다는 이유에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의 세계는 냉정 합니다 결과로 말해주고 타팀 보다 능률과 성적이 떨어지면 본인들 이외에 그 누구의 찻도 할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플러스팀이 작년 그렇게 어려운 고통을 겪고 지금 이렇게 무섭게 성장 하는 이유가 그만큼 뼈를 깍는 고퉁을 느꼈고 그 고통으로 인하여 너무나 많이 성숙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네이쳐 선수들 및 감독님도 무언가 많은 고민을 해야 하고 결단을 해야 할때 라고 생각 합니다
차후 리그에서 더더욱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머뭇거리면늦
05/07/07 11:04
수정 아이콘
비방경기 생기는 것은 저도 좀 그런데..
거기다가 11개팀이면 양대리그로 경기하기도 어렵고..
아쉽지만 한팀이 탈락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아니면 한팀을 더 창단되면 좋은데..
아 참 11이라는 수는 애매하네요..
넨네론도
05/07/07 11:56
수정 아이콘
전 리그 중에 리그 규정을 바꿔서 4위팀까지 올라갈 수 있게 만드는 것 자체가 협회나 대회의 공신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05/07/07 12:05
수정 아이콘
체게바라형님/ 동감입니다. 게임 끝나자 마자 마우스 줄 감는 거 보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어느분이 말씀 하셨죠.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지기 싫어 하는 것 같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애정을 쏟아주기에 싫군요. 그렇게 팀웍이 안맞아서 뭘 하겠습니까? 팀플 지면 서로 화를 내지 않나
그런 모습 불쾌합니다. 처음엔 누구도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는데 이네이처팀 자체가 다 포기 한 것 같습니다.
2라운드 한다 칩시다. 지금 같은 모습 보기 싫습니다. 기대도 안 들게 하더군요.
저도 2라운드에 왜 한 팀을 빼느냐란 생각을 가졌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이네이쳐 팀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들더군요.
씁쓸합니다.
치터테란J
05/07/07 16:34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협회 어르신네들!!
준플레이오프 빼기 바랍니다.
단류[丹溜]
05/07/07 17:00
수정 아이콘
다들 맞는 말씀을 하시는것 같기는한데.
모두가 편하고자해서 한개의 팀을 실업자(;)로 만드는건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이런 방식으로 긴장감을 유발해서 더 팽팽한 경기를 볼수 있다는건 좋은일이지만 말이죠.

여기 계신 분들처럼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할수 있지도 모르겠지만.
해체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럼 그 선수들은 다음 스토브리그기간까지 기다려야하고.
그동안 연습상대도 없이 힘겨운 생활을 해야할겁니다.

다수의 편한생활을 위해서 한팀을 해체까지 몰아가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리그 중반에 규정을 바꾼것은 어처구니 없는 처사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말도 나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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