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07 18:25:08
Name homy
Subject 삭제에 대한 운영기준에 대해 숙고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삭제 기준에 대한 이의를 신청 하시는 리플을 볼수 있었습니다.

원인으로는
   1 : 운영진이 늘어 남으로서 생기는 일관성 문제.
   2 : 일부 회원분들이 PGR 에 다른 게시판의 자유도에 준하는 자유를 원하시는 문제.
   3 : 좋은 글로 게시판을 이끌어 주시는 분들이 적어져 예의에 대한 기준이 낮아진 문제
등이 있을듯 합니다.

  삭제 기준에 대해서는 어떠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 할수 없습니다.
( 이건 실제로 불가능합니다. 법전을 만들어야 하거든요.  )
  저희가 아무리 규정을 만들어도 그 규정을 이용하여 문제를 일으키시거나 불만을 나타 내는 분은 계속 나타 납니다.
  지금의 자유도는 1~2년전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임에도 불만의 강도가 예전 보다 더 강합니다.

  하지만 운영진의 일관성과 운영진 상호간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에 대해서는 보완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완 방법은 운영진 게시판을 통해 1차 논의 한 후 토론 게시판에 발제하여
  회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의견은 그 게시물을 통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잠시 참아 주세요.
  
  일주일 이내에 운영진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책에 대해 토론게시판을 통해 발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피지알에 대해서 토론 하는건 별로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판이 이슈가 되어야지 피지알 자체가 주제가 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금더 있는듯 없는듯한 게시판이 될수 있도록 운영진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5-08 11:3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부리아빠
06/05/07 18:26
수정 아이콘
네...일관성이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 더 좋은 피지알이 되었으면 합니다.
06/05/07 18:28
수정 아이콘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정답아닐까요?
100명의 사람이 안좋다라고 생각하면 그건 상식아닌가요?
Liebestraum No.3
06/05/07 18:28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과거처럼 그냥 칼날같은 피지알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수고해주시길...
Liebestraum No.3
06/05/07 18:29
수정 아이콘
bifrost님//좋다.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쪽이 더욱 다수이죠.
The xian
06/05/07 18:30
수정 아이콘
BIFROST 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과연 그럴지는 의문입니다."
XoltCounteR
06/05/07 18: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06/05/07 18:31
수정 아이콘
대부분이란 기준은 주변, 환경에 의한 개인차가 심합니다.
실제로 운영진의 삭제 기준은 상식입니다
제 상식으로 하면 회원수 절반 줄이기도 가능할껄요.
06/05/07 18:33
수정 아이콘
기준이라는 것의 기준도 애매모호하지요^^;;
HalfDead
06/05/07 18:33
수정 아이콘
싫다라는 의견은 확 눈에 띄지 않나요? 바닥에 팍 자빠져서 죽어도 싫다라는 사람도 많이 봤고요. 이런 분들은 일당백이죠.
측정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정확한 기준이 되는 호불호는.... 이론과 다르곤 하더라고요-_-
06/05/07 18:35
수정 아이콘
뭔 일만 있다 하면 그냥 관련글삭제후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가만히 있는게 피지알의 존재이유는 아니겠죠.심사숙고 부탁드립니다.
Caroline
06/05/07 18:40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 언젠가는 나올줄 알았습니다.
06/05/07 19:05
수정 아이콘
국회도 아니고... 100명이 소수일 때도 있는 법입니다.ㅡㅡ)a
LiQuidSky
06/05/07 19:07
수정 아이콘
오늘은 보기 좀 안 좋네요. 자원하신 분들이라도 운영진의 권한에 맞는 중립성을 지켜주세요. 예전처럼 팬으로서의 감정을 권한 행사로 드러내서는 안 되겠죠.
KuTaR조군
06/05/07 19:53
수정 아이콘
삭제기준은 솔직히 만드나 마나에요. 어떤 기준도 헛점이란게 생기니까요. 그건 그렇고, 이번 공지나 전 글이나.. 좀 굵은 글씨로 해 두는게 좋겠어요. 공지는 눈에 띄어야죠.
06/05/07 20:00
수정 아이콘
저도 팬으로서의 감정이 운영진의 권한 행사에 개입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들어 느끼던 점이 바로 그 것 이었네요.
06/05/07 20:02
수정 아이콘
PGR이 엄격한 것도 좋고, 정돈 된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PGR은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라 하면 서로가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다른것은 서로 다르다고 이야기 할 수 있고, 제 3의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논란'이 된다고 지워버리기만 한다면 진정한 커뮤니티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목표가 소위 'x돌', 'x순'의 단체모임이 목표라면 할 수 없지만 말이죠.. 제발 진정한 e-sports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과 글들을 적으로 돌리는 식의 운영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거 가리기가 쉽지는 않지만, 왜 죽 보다가 보면 운영자의 감이 있지 않습니까?)

PGR에서 스타 이야기 하는게 다른 모든 주제이야기 하는거보다 가장 쉬운 주제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스타이야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Slow_Win
06/05/07 20:12
수정 아이콘
그냥 pgr21 답게 상당히 엄격한게 좋을거 같습니다.
글이라는건 말과는 좀 다르게 충분히 생각해서 쓸수있는데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서 올라오는 글들은 충분히 삭제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pgr21 이 '파****' 이나 '스*' 같은 분위기로 바뀌지 않길 바랍니다
06/05/07 20:46
수정 아이콘
Slow_Win님//파포와 스갤이나 PGR이나 다를 거 전혀 없습니다. 가끔씩 PGR분들을 보면(Slow_Win님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네들은 뭔가 굉장히 개념있고 논리적이며 예의바르다는 우월감을 가지신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오늘과 같은 일이 터졌을 때 비판하는 것을 보면 핵심을 정확히 찝어 신랄하게 비판해주는 곳이 파포와 스갤입니다. PGR에서처럼 그저 아름다운 미사어구만 골라서 어떻게든 시끄러워지지 않는데에만 목숨거는 곳이 아니에요. 어떨때는 이곳보다 스갤이 차라리 나을 때도 있죠. 뭐 제가 스갤을 감싸고자 하는 스갤인은 아닙니다만(그래도 눈팅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PGR에 안타까운 부분이 있음은 부정할 수가 없네요.

어쨋든 제 의견은, 논쟁은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PGR은 너무 닫혀 있어요. 칭찬과 비판이 공존해야 할 텐데요.
너부리아빠
06/05/07 20:50
수정 아이콘
trinity님//제가 밑에 그런 비슷한 글 올렸다가 순식간에 운영진 매도하는 사람으로 몰렸습니다. 잘못하면 이곳도 논란의 장이 될것 같네요...자제하세요~
06/05/07 20:58
수정 아이콘
너부리아빠님// 밑에 쓰신 글을 보니 너부리아빠님의 생각에 동조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뭘. 제가 걱정되는 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으로 맘에 안들면 안오면 될거 아니냐고 하실까봐 걱정입니다.
06/05/07 21:00
수정 아이콘
논쟁중에도 굉장히 소모적이면서 결론은 절대 나지 않는 논쟁은 적절히 규제되는쪽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또 스겔이나 파포의 속칭 까들이 없는 PGR쪽이 전 좋습니다. 뭐....운영진이 되보기전엔 아무도 게시판 지기의 고충을 모르겠죠.
06/05/07 21:00
수정 아이콘
뭐 제 입장에서보면 '그렇게 스갤이나 파포에서 핵심에 대한 비판을 팍팍 잘해준다면 굳이 여기서까지 그런 논쟁을 해야겠나.'싶기도 합니다.ㅡㅡ)a(비교적 엄격한 예의를 권장하는 PgR에서도 비판과 논쟁의 열기가 더 뜨겁지 칭찬이 확 뜨겁게 일어나는 일은 좀처럼 없죠.ㅡㅡ)
Timeless
06/05/07 21:07
수정 아이콘
백야님 말씀에 한 표 던지고 싶네요.

스갤, 파포가 이미 그런 기능을 하고 있다면 굳이 PGR에서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각자 역할 분담하듯이 말이죠.

이번 이벤트도 그런 의미에서 제안했습니다.

선수들이 자기 팬까페 들어오듯이 마음 편히 들어올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칭찬도 많고, 발전적인 비판이 오갈 수 있도록 말이죠.
06/05/07 21:07
수정 아이콘
백야님// 물론 각 사이트별로 그렇게 분담이 착착 되어 있다면 다행인 일이겠습니다만.. 밑의 200플,300플 넘은 글들을 보니 현재 PGR에 대해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상당히 계신 듯 합니다. 저 혼자만의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지금까지의 분위기상 얘기조차 꺼낼 수 없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너부리아빠
06/05/07 21:15
수정 아이콘
trinity//얘기 꺼낼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논리가 팽배해있기 때문이죠.
06/05/07 21:17
수정 아이콘
TRiNiTY님// 불만이 있다곤 하지만 그동안 온갖 비판,비난을 못했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다만 스갤과 파포와 달리 그런 논쟁의 대가가 좀더 혹독하다면 혹독하다고 할 수 있죠.ㅡㅡ)a(스갤이나 파포는 욕설이 있거나 도배질을 한 것만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니까) 비판과 논쟁의 장이 닫혀있다고 말하기 전에 각자가 자신의 안에 있는 칭찬과 관용의 장을 먼저 열었으면 합니다.ㅡㅡ)a(몇가지 논쟁은 소위 떡밥이라 불리며 매번 몇백플의 댓글을 보장하는 반면 아무리 큰 칭찬거리라도 하루동안 한사람이 댓글하나 쓰는 걸로 마는 현상이라니) 저도 여러번 PgR에서 벌어진 여러 논쟁의 중심에서 허우적거린 경험이 있습니다만 그때마다 이 사이트가 그렇게 언론을 압박하는지는 잘 못느꼈습니다.(뭐 저만 그랬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사실 '여기는 토론과 논쟁의 장이 닫혀있다.'라는 명제 자체에 찬성하기 애매한 자리에 있죠.ㅡㅡ)a 뭐 어느 쪽이 맞는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운영진의 책임을 묻기전에 각자 자신을 한번 씩이라도 돌아봐 주십사~ 하는겁니다.
06/05/07 21:18
수정 아이콘
어짜피 개인운영 사이트인 만큼, 회원수 반으로 줄이든지 맘대로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파포든 스갤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사이트에서 활동하면 되는것이죠...
Timeless
06/05/07 21:23
수정 아이콘
스타 관련 사이트가 pgr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원래 선수들과 회원들이 함께 하는 친목 사이트였는데 덩치가 커지고,

상처입은 선수들이 떠나가면서 이렇게 되버렸네요.

많은 초창기 회원분들이 그걸 아쉬워하는 것이죠.
06/05/07 21:27
수정 아이콘
백야님// '관용' 이라는 단어는 정말 저도 표현하고 싶은 단어였습니다. 다만 지금 PGR은 관용을 넘어섰어요. 상대방을 존중해야한다는 의도가 너무 강한 나머지 정당한 비판마저 '시끄러워질 수 있다'는 이유로 철퇴를 맞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논리라면, PGR보다 수백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볼 신문 컬럼 같은 글도 절대로 PGR에는 올라오면 안되겠군요. 지금 이곳의 어떤 글보다도 더 까고, 더 비아냥 거리는 컬럼들 쌔고 쌨는데 말이죠.
06/05/07 21:27
수정 아이콘
원래 PgR은 E-스포츠의 미래를 토론하기 위한 사이트도 아니었고 잘못된 일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운영하는 사이트도 아니었습니다. 스타라는 게임과 프로게이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장소였을 뿐이죠. 그런 곳에서 갑자기 할 말은 해야한다는 식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면 난감한 것이죠. 이 곳은 의무적으로 와야하는 곳도 아니고 이미 스갤을 비롯하여 다른 E-스포츠 관련 사이트들이 생겼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굳이 이곳에 와서 스갤과 파포와 같은 것을 요구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사여구만 골르고 신경쓴다고는 하지만 현재 E스포츠에서(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칭찬보다 비판과 비판이라 주장되는 곳이 더 많지 않습니까(다만 너부리아빠 님이 쓰신 삭제에 대한 운영진에 대한 요구는 동감하는 바입니다. 사람이 많아지고 운영진도 많아진 만큼 운영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하죠) 그리고 신랄하고 날카로운 비판이라고 하지만 그 대부분은 무분별한 욕설과 비방과 비꼬는 말들에 깔려 사라져버리죠. 오히려 그점에 비하면 오히려 이 곳은 욕설이나 반말 등이 아니면 비판이 더 잘 드러나고 논쟁도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 같은데요.
My name is J
06/05/07 21:28
수정 아이콘
TRiNiTY님이나 너부리아빠님과는 정 반대의 이유로 이곳에 화를 냈던 기억이 있던 사람인지라...^^a공감하기는 좀 힘들군요.
적어도 현재는 선수들과 그 팬들(개별적인 개체가 아니라 전체적인 집단말입니다.)을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선수들도 그 팬들도 심심하면 발로 찰수 있는 공이아니잖습니까. 현재의 비판은 발전적이지도 않고 그저 비난에서 말만 좀 바꾼수준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가 된 사안에 대해 입다물고 있자-가 아닙니다. 문제가 된 사안에 대해 '문제의 크기 만큼만' 이야기했으면 한다..가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몇몇 문제의 경우에는 문제의 크기와는 관계없는 요소들로 인해 더 커지는 경우가 빈번해요.....

그리고 문제의 크기와 경중에 관계없이...최소한의 예의는 좀 지켜졌으면..하는 바람도 있구요.(뭐 장모모씨...같은 경우는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그런 사람은 이 판에 없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느림보
06/05/07 21:35
수정 아이콘
역시나 사과말 한마디도 없군요..
06/05/07 21:38
수정 아이콘
TRiNiTY님// 건설적인 방향성이 없이 비아냥거리기만 하고 비난,비방을 일삼는 칼럼리스트들이 잘못된겁니다.ㅡㅡ)a(걔다가 그런 칼럼을 돈 받고 쓰는 사람도 있으니 원.) 걔다가 현재의 PgR이 관용을 넘어선 무분별한 보호만을 추구한다는 말도 사실 납득하기 어렵습니다.ㅡㅡ) 소위 비판,비방글이 지워지고 해당 회원이 레벨업(!)을 한다 뿐, 칭찬과 관용의 정신이 넘치는 글은 지워진 비판, 비방글의 숫자에 비하면야 극히 적죠.ㅡㅡ)a(그나마 그런 글들이 지워지니까 여기에 보이는 칭찬이 가득한 글들이 많이 보이는 겁니다.)
06/05/07 21:39
수정 아이콘
kama님// 결국엔 상대적인 관점입니다. 그리고 상당수 분들께서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구요. 과거엔 이러이러했으니 괜한 요구 말고 싫으면 나가라~가 아니고, 아무리 개인 홈페이지라지만 회원들의 요구는 허용 되어야지요(반드시 수용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헌데 지금 분위기는 그게 아니잖습니까. 부당한 운영을 문제삼는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지 않습니까.
Withinae
06/05/07 21:39
수정 아이콘
아..전 여기서 만이라도 비난과 비방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어디에나 넘쳐나니까요. 애정어린 시선을 보내 주세요.
아야여오요우
06/05/07 21:39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논란의 여지를 남기는 글은 환영받지 못합니다.(전에도 이렇게 리플달았었는데 삭제당했더군요 이번에도 삭제 & 벌점? 낄낄)
하얀냥이
06/05/07 21:40
수정 아이콘
자정작용에만 의지하기에는 PGR이 너무 커진 것은 사실입니다.

토론의 가능성은 열어두되 토론을 하는 자세가 아닌 비난,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않은 PGR이 되었으면 합니다.
06/05/07 21:54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개인사이트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저도 제 입맛에 안맞는 사이트는 회원 탈퇴 혹은 그냥 가질 않죠.

자기글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해가되지 않는 수준에서) 삭제되었다면 열받겠죠. 그럼 그냥 운영자 욕이나 하고 떠나시면 됩니다. -.-
06/05/07 22:05
수정 아이콘
한 때 저도 제 입대로 기준 정했다가 각성했던 어느 사이트의 부운영자였지요-_-
확실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 공감합니다; 운영자도 운영자이기 전, 혹은 운영자라고 해도 ID에 비번 치고 로그인 해야하는 회원이니까요...ㄱ-
그나저나 중이 떠나기 전에 수고 좀 해서 절 먼저 한 번 고쳐봅시다;
꽃미남 히(드라
06/05/07 22:50
수정 아이콘
에구 날씨도 덥고 피지알도 후끈후끈...
그저 운영진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불만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목소리가 크고 집요해서 그렇지, 저처럼 묵묵히 지지하는 분들이 훠얼~~씬 많다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The xian
06/05/08 00:07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 말 할 처지는 되지 않겠습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숙고는 하시되 대세를 굳이 따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Ange Garden
06/05/08 02:05
수정 아이콘
pgr 운영자님들 힘내세요. 여기는 다른 곳도 아닌 'pgr'입니다. 그 어느 누가 흔들어도 'pgr'의 원래 목적을 지켰으면 합니다.
06/05/08 02:09
수정 아이콘
kama님 댓글에 동의
스타벨
06/05/08 10:06
수정 아이콘
여기서까지 선수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따윈 보고 싶지 않습니다.
여긴 PGR 입니다.
선수들과 좀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고, 선수들이 들어와서 경기때문에 입었던 스트레스를 따듯한 말한마디에 위로받을 수 있길 바라는 그런 곳이란 말입니다.
개인사이트라고 알고 들어왔으면, 운영자의 운영원칙에 따르세요.
운영진을 바꾸려고 하지 말구요.
왜 다른 사이트랑 똑같은 성격으로 만들려고 하시나요?
PGR 인데 말입니다.
나두미키
06/05/08 10:44
수정 아이콘
간단히 생각하면 됩니다..
글 삭제의 기준은 운영진 선정의 기준과 동일합니다.
자의적으로, 감정적으로 글을 삭제하실 분은 PGR의 운영진이 되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1년넘게 눈팅만하다가 올초에 가입하고, 그리고 댓글만 쓰는 저로서는 여기 PGR의 운영진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굳건합니다.
힘내세요.....
06/05/08 11:49
수정 아이콘
사이트 운영에 관한 건의는 질게를 통해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운영진의 삭제 일관성 부분에 대한 보완책이나 저희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위의 글처럼 운영진 게시판에서 현재 논의가 진행 되기 시작했습니다.

발제 할때 그때 많은 의견 주세요.
항즐이
06/05/08 12:55
수정 아이콘
팬으로서의 감정이 운영에 개입된 예는 없습니다.
A팀의 팬인 운영진이 A팀에게 관대하면 당장 문제가 생기겠죠.

오히려 모질게 모질게 굴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해당 팬들이 제게 항의한 적도 있죠.

...

그런 예를 보셨다면 즉각 항의해 주세요.
결단코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 수 없는 막연한 오해라면
바로 철회해 주십시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106 프로리그의 맵........ [32] 웃기는사람4111 06/05/08 4111 0
23105 강민... 그냥 싫었는데.. 주는거 없이 좋아지네요? [44] 김사무엘5878 06/05/08 5878 0
23104 수비형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주는 강민선수...! [76] 하얀그림자7010 06/05/08 7010 0
23103 1경기 김윤환선수의 플레이, 백두대간에서 이윤열선수의 출전. [100] 베컴5400 06/05/08 5400 0
23102 입대 18시간....전.. 마지막 글이네요... [14] Flyagain3593 06/05/08 3593 0
23101 맵 밸런스 넌 도대체 누구냐? [4] 지옥천사3840 06/05/08 3840 0
23100 플토 v 저그 자주쓸수없는 필살기? [5] 아마돌이3664 06/05/08 3664 0
23099 평온한 마음,맑은 정신,그리고...play. [6] legend2836 06/05/08 2836 0
23098 대추리 시위에 관련하여 [105] 남십자성4297 06/05/08 4297 0
23097 그런데 왜? 경기중 채팅을 금지하죠? [85] juny5132 06/05/08 5132 0
23096 각종 스타리그에서 옵저버가 핵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어떨까??? [17] 꿈의연속3746 06/05/08 3746 0
23095 오늘 정말 기분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13] 사랑합니다3178 06/05/08 3178 0
23094 재밌습니다, 점점 흥분이 됩니다. [19] 글레디에이터3374 06/05/08 3374 0
23093 대추리 사태를 바라보면서 [157] kurt5602 06/05/08 5602 0
23092 히드라의 추억 [28] ROSSA4769 06/05/08 4769 0
23091 핵의 효용. [17] 4thrace4076 06/05/08 4076 0
23090 프로리그 좀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없을까요? [16] Mr.bin4313 06/05/08 4313 0
23088 삭제에 대한 운영기준에 대해 숙고 하겠습니다. [47] homy4468 06/05/07 4468 0
23086 임요환 선수가 악수를 하지 않은 시점과 관련해서... [13] ◎시원사랑◎5503 06/05/08 5503 0
23084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9] 정현준3882 06/05/08 3882 0
23083 건전한 비판만 합시다 [40] letsbe03493 06/05/08 3493 0
23081 역대 월드컵 본선 한국 대표팀 엔트리 및 전적. [10] T1팬_이상윤4176 06/05/08 4176 0
23080 임요환 선수가 우리에게 보여줬던 수많은 전략들... [2] Cross3558 06/05/08 35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